1000호가 탄생한다는 홈페이지 공고를 보고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남해바래길 2.0 전용 앱을 따라 남해의 구석구석 두발로 2년의 시간 동안 걷고 드디어 남해바래길 2.0 전용 앱 100% 완주를 보고 방문했을때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쉽게 1001호 였지만 두발로 100% 완주는 상상 그 이 이상의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남해의 푸른 바다를 벗 삼아 걸었던 240km. 때로는 숨이 차고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끝내 마주한 완보의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묵묵히 걸어온 이 길 위의 시간들이 앞으로의 삶에도 큰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길들이 있습니다 경기둘레길, 여강길, 부산갈맷길, 서울둘레길, 인천둘레길, 창원둘레길 등 다양한 길을 완보하였지만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완주는 정말로 엄마를 생각하며 걸어서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위에서 진정한 휴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길 끝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따뜻한 풍경들 덕분에 240km라는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길'이 안겨준 위로를 마음 깊이 간직하며, 기쁜 마음으로 완보증을 마주합니다." 이 기분은 다른 길에서 만날 수 없는 완보의 기쁨으로 다가 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대한민국의 길 중에서 남해바래길 완보는 자기 두 발로 100% 완주하지 않으면 절대로 받을 수 없는 완보증이라 감회가 새롭고 남해군만의 최고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른 길들은 스탬프나 형식적으로 걸어도 완보증을 받아 가는 모습에 열심히 걷는 도보여행가들에게 무기력 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남해바래길 완보는 너무 뿌듯합니다.
"드디어 남해바래길 240km 완보! 🌊 내 발로 직접 쓰고 내려온 남해의 기록.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길 위에서 나는 조금 더 단단해졌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남해바래길 #완보 #240km완주 #도전성공"
"남해의 굽이진 해안선을 따라 240km를 걷는 동안, 길은 저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때로는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오르막이었고, 때로는 윤슬이 반짝이는 평온한 바다였습니다. '어머니의 길'이라 불리는 이 길 위에서 보낸 시간들은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나 자신을 단단하게 일궈가는 소중한 필사(Pilsa)와도 같았습니다. 완보의 기쁨보다 더 값진 것은 내 발로 직접 써 내려간 240km의 진심입니다."
남해군에서 앞으로도 남해바래길 잘 관리 부탁드립니다 도보여행가들에게 최고의 성지입니다.
"240km, 결코 짧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남해의 바람과 숲길이 건네준 위로 덕분에 지치지 않고 완보할 수 있었습니다. 길 위에서 수집한 버스 티켓 한 장, 커피 컵 홀더 하나에도 그날의 공기와 땀방울이 배어 있습니다. 이 완보의 기쁨을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한 걸음 물러나, 이 아름다운 완주의 기억을 마음속 프레임에 담아봅니다."
2년여의 시간은 헛 되지 않은 걸음이었으며 엄마의 길처럼 엄마를 생각하며 걸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준 남해군청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걷는 이들의 발걸음을 헤아리고, 앞서 길을 열어가는 마음으로 남해바래길의 마지막 점을 찍었습니다. 240km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보다, 그 길 위에서 마주한 자연의 경외감과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산길과 바닷길을 묵묵히 걸어낸 이 끈기가 앞으로 제가 마주할 모든 도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에게 남해바래길은 진정한 엄마의 길을 깨닫게 해 준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1000호는 못했지만 1001호로서 매우 만족하고 추천 드리고 싶은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바래길탐방안내센터입니다. 걸으시는 동안 위로도 받고 좋으셨다는 말씀은 정말 저희에게도 감동입니다. 바래길이 걸으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01호 완보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남해를 또 방문해 주시고 힐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