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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초저녁의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를 다녀와서
산들바람 추천 0 조회 58 13.12.29 2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0년대 이후로는 각종 신시가지 개발로 부산의 가장 큰 번화가 된 부산 해운대 그 가운데에는 해운대 센텀시티가 있습니다. 수영비행장이 있던 자리는 어느덧 개발이 되어서 주상복합아파트, 벡스코, 영화의 전당, KNN방송국, 부산디자인센터, 신세계센텀시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들어서 덩치가 커다란 건물들로 신시가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 센텀시티의 건물들은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들로 그 모습을 바뀌는데 주경의 모습과 야경의 모습이 겹치는 해운대 센텀시티를 모습을 구경해보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때문인지 롯데백화점이 위축되어 보입니다. 




부산신세계센텀시티백화점, 세계최대의 백화점 답게 사진한장으로는 그 모습을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커다란 건물답게 안에는 백화점 외에도 교보문고, E마트, 스파, 아이스링크, CGV영화관, 은행, 미술관 등이 있어 백화점이라기보다는 고급스러운 복합쇼핑몰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신세계센텀시티 내부는 성탄절과 새해맞이로 거대한 트리로 화려하게 모습을 새 단장했습니다. 



커다란 지붕을 뒤집어 쓰고 있는 영화의 전당 모습입니다. 



KNN방송국입니다. 방송국 밑에는 월석아트홀이라는 갤러리가 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전시회관람은 하지 않았습니다. 



센텀시티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들 센텀시라고 하는 화려한 시가지 한 가운데 있어서 아마도 한 몸값들씩 할 것입니다. 




백화점 지하에 있는 구조물과 분수 지나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지하철역 안으로 사람들이 쇼핑을 하기 위해서 많이 지나다니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어둠이 다가오자, 화려한 조명들로 건물들은 새 단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파티에 참석하는 귀빈들의 모습이 생각났었습니다.  





벡스코에서 제2벡스코로 넘어가는 육교입니다. LED조명을 달아나서 그런지 시시각각으로 화려하면서도 변화하는 빛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저 멀리 마린시티에 있는 초고층 빌딩들의 야경들을 바라보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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