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비룡성당 10시 30분 교중미사 사진 입니다.

[johan]

미리 가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됩니다.

현정수 신부님 창미사곡 템포와 전주 부분을

녹음하고 체크 하였습니다.

* 템포 : 거룩하시도다 만 템포가 빠르고

            다른 창 미사곡은 너무 느리다

            생각 될 정도로 느립니다.

* 전주 : 전주는 뒷부분 2마디를 주로 하는 편 이오며,

   전주 있는 창 미사곡 : 자비송, 거룩하시도다, 신앙의 신비여, 아멘, 주님의 기도,

                                 주님께 나라와, 하느님의 어린 양,

  전주 없이 짱~ 하고 들어가는 곡 : 보편 지향 기도 입니다.

  두번째 기도 때도 짱~ 입니다.

* 주님의기도 : '악에서 구하소서' 가 두개 있는데,

   뒤에 있는 '악에서 구하소서' 는 안 합니다.

   '악에서 구하소서' 는 1번만 합니다.  

   주님의기도 악보에는 G키 인데, 실제 비룡성당에서는

   E키로 노래합니다.  악보에 G키로 되어있으니, 저희는 G키로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주님께 나라와 는 도돌이로 2번 노래 합니다.

미사 참석한 군인들은 180명 정도 이고, 일반 신자들은,

50명 정도, 합하여 230명 정도 미사 참석----

매달 2째주에 서울에서 간식 봉사하러 오는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 (20명 포함) 입니다.

2층에는 성가대 (군인) 6명, 올갠(고등학생 자매), 베이스기타 (군인),

어코스틱 기타 치는 군인이 있는데, 올갠과 베이스기타 치는 소리는

잘 들리는데, 어코스틱 기타 (앰프) 소리는 잘 안 들립니다.

2층 성가대 석 앞에 벽돌이 있어, 소리가 막히는 듯 보여 집니다.

* 미사 끝나고, 신부님과 인사하고, 혼자서 성당 앞 순대국 집 에서

   사골 순대국 (6천원) 을 먹었는데 맛 있었습니다.

차 안 가지고 가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다녀 왔는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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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18일날 순대국 먹어야겠어요...

[이요한]

수고많으셨습니다 ~ 우리도 18일 순대국먹읍시다

[기쁜소리]

순대국~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