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등학교 1학년 김용실 열사
무학초등학교 앞에서 총상
마산도립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짐 17살
마산고등학교 졸업생 김영준 열사
시청 앞에서 총상을 입고
마산도립병원 냉동 방에 버려졌다가 숨짐 19살
마산중앙중학교 2학년 김영호 열사
시청앞길에서 총상으로 숨짐
마산공업고등학교 2학년 강윤기 열사
남성동 파출소 앞에서 총상을 입고 숨짐
마산상고 입학생 김주열 열사
4월 11일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모습으로 마산중앙부두에서 발견
2차 마산시위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됨
서성동 3·15의거 기념탑 서성동 몽고정 앞
3·15당시 가장 치열하게 투쟁했던 곳
12명 사망, 700여명 구금 체포 1962년 기념
3·15의거 기념비 북마산파출소 주위에서 일어난
치열했던 의거 현장 1996년 기념
구암동 애기봉 중턱 국립 3·15 민주묘지
1998년 성역화 2002년 승격 기념
3·15의거 발원지 코아양과 뒤 오동동문화의 거리
민주당 마산당부가 있던 자리
민주당 당원들이 뛰어나가 처음 시위를 시작한 곳 2005년 기념
용마고등학교 담벼락 김주열 열사 흉상 2008년 기념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마산중앙부두 2011년 기념
4·19혁명의 진원지 마산도립병원 2011년 기념
무학초등학교 총격담장 복원 2014년 기념
1960년 3월 15일은
자유당 이승만 독재정권이 저지른
부정선거에 항거한
마산 시민의 피로 물든 날
잊지 않고 매년 찾아오는
마산의 봄은 그냥 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