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 점심멘트쓰다가 생각나서 들렸어요,
여기 카페오면 너무 슬프단 말입니다.
노래가 너무 슬퍼!!!!! 흑흑흑
네, 농담이구요, 저희 다음주 수요일날 축제해요 !!!
전 아무것도 안하지만, 크크크
방송부라서 그냥 가만히 축제하는거 비디오카메라에 찍기만 하고 있을꺼 같아요.
이번에 태인고등학교 축제에도 가고 싶은데,
가서 애들 만나보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허락을 안해주시네요.
저희 부모님이 쫌 엄격하시잖아요 ^^;
밤늦게 들어오는건 저어어어얼대! 용서 않하시는 부모님, 히히히
다들 보고싶네요.
다들 어떻게 변했는지,
잘들지내고 있는지,
연락이 안되는 사랑하는 담임선생님외 여러 선생님들께는
이 그리움의 향이 더 진해지는 듯 합니다.
첫댓글 방송부 멘트라. 멋있는 송이 모습이 보이는 걸. 근데 왜 담임 선생님과 연락이 안돼? 전화도 메일도 있는데. 여기에 나만 자주 들어와서 이런때는 미안?한 마음. 처음 시작이 국어과 용도라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었지만 말이지. 부모님, 언니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송이 착한 딸, 착한 동생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