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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
2009. 2. 22.
봄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지만 가까운 성주로 나들이를 떠납니다.
월항면 대산리의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때부터 560여년이나 된 성산이씨 집성촌이며
상류주택과 서민주택이 잘 보존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통마을입니다.
돌담길과 고택이 어우러져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선석산 아래 태봉 정상에 있으며, 세종의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 등
19기가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실은 왕실에 왕자나 공주 등이 태어났을 때 그 태를 넣어두던 곳을 말합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꽃잎이 새겨진 대석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의 경우에는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습니다.
조선시대 이렇게 먼 곳에 왕실의 태실이 성주에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으며 색다른 새로운 것을 알았습니다.
▲ 한개마을의 돌담길....정다운 모습입니다.
▲ 오래된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 마치 옛날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 한옥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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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안의 노송이 그 세월을 말하듯이.....
▲ 집과 나무가 한폭의 그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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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히 내리는 봄비속에 고즈녁하기만 합니다.
▲ 어릴 때 고향의 추억 같은 흙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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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마당과 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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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자태실의 주차장....
▲ 태실이 있는 태봉으로 오르는 길엔 아직 잔설이....
▲ 세종대왕 후손들의 태를 넣어 둔 곳....
▲ 단종 복위를 지지한 5명의 태실은 세조가 철거하였다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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