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명상 차크라 혈자리 위치 및 혈자리 효능

세슘관(잠재력 에너지 전도체) : 기를 넣는 중요한 위치
(*명상 수련을 할수록 에너지의 자장이 확대되고 오로라가 커진다)
7 차크라 혈자리 위치 및 혈자리 효능
7. 백회(百會) : 백회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혈자리로서
백회혈의 정확한 위치는;
코중앙에서 머리 정수리까지 올라간 꼭대기와
목의 경추를 잇는 정중선과
양쪽 귀의 이첨(귀의 가장 높은 부위, 가장 뾰족한 부위)을 잇는 선이
만나는 교차점이며 100개의 혈이 모이는 곳인데, 100개라는 것은
많다는 의미입니다.
6. 인당(印堂) : 양쪽 눈썹 사이의 자리로서, 독맥의 혈자리로 제3의 눈이라고도 합니다.
영파(靈波)가 발사되고 외부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중요한 혈처(穴處)이다.
(上丹이라고도 함)
5. 천돌(天突) : 천돌혈(가슴뼈자루 위에 제일 오목한 곳)은 기관지에 좋은 혈자리로,
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턱 중앙으로 부터 목 아래 끝 옴폭들어간 자리 (쇄골사이)
4. 심수(心輸) : 태양방광경혈자리로, 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많이 튀어나온 뼈에서 아래로 다섯마디 정도
제5경추극돌(제5경추가시돌기) 바로 아래에 해당되며,
心輸(심수)는 등에 있는 혈자리로,
사람의 정신과 관계가 있는 심(心)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마음통, 경기, 해소, 피를 토하는데, 불면증, 건망증, 식은땀,
몽롱증, 흉통, 혼미, 두통, 구역질, 신경관관련 병증 등에 효용이 있는 자리이다)
(앞에서 볼 때는 가슴 양쪽 젖꼭지를 중심으로 가슴가운데서 만나는 자리보다
약간 위쪽정도의 자리) - 울화병이 치밀면 가슴을 손으로 치는 자리이다
3. 중완(中脘) : 위가 있는 부분의 중간자리이다. 이 자리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이 기능은 얼굴의 피부로 나타나는데, 피부가 윤택하고 고우면, 위의 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중완은 14경맥상 임맥에 속하는 혈자리로 온몸에 퍼져 있는 음경맥을 책임지는 경맥이다.
한자어로도 임맥의 '任'은 맡는 다는 뜻으로, 기경팔맥 중의 하나로 꼽히는 맥이다.
2. 단전(丹田) : 배꼽보다 손가락 마디로 하나반 정도 조금 내려간 위치
(氣海=기의 바다) 라고도 표현하는 기를 보관하는 충기 장소)
1. 회음부(會陰部): 성기 요도구(사람의 陰部) 와 항문 사이 중앙 위치 (뿌리에 해당되는 중요위치)
인체 중에서 단전의 힘은 허리 배 항문의 통일된 힘으로서 몸을 균형 잡아주는
작용을 하지만, 회음부의 힘은 골반을 떠받치는 작용으로 회음부의 힘이 약하면
골반이 약해지게 되어 가부좌로 앉기가 불편하게 됩니다.
평소에 걸을 때나 앉아 있을 때도, 항문을 조이는 운동을 하게 되면 회음부가
강해져서, 요실금, 치질, 변비, 조루증 등에 예방과 치유효과가 있고,
성기능이 많이 향상되며, 전신의 모든 기능이 좋아지게 되는 중요한 자리이다.
남성의 회음부에서 심한 둔통이 느껴지고 열이 38도 이상으로 오른다면
급성 전립샘염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남성들의 회음부 부위와 특히 고환은 생식기능이 있는 부위므로,
시원하게 통풍도 시키고 온도가 높지 않게 하는게 성적기능이나 건강에도 좋습니다.
성적기능 향상을 위해서 괄사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성분들의 회음부는 따뜻하게 해주어서 자궁 부위의 생식기능을
잘 보호해 주어야만 냉증이나 기타 자궁관련 병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끈한 물로 좌욕을 하거나, 쑥연기를 쐬어주거나, 괄사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 단전에 모아진 기운은 운기를 하는데, 운기는 단전으로 부터 회음(會陰)을 거쳐
척추, 정수리에 이르는 독맥 (督脈) 과 머리끝의 백회혈부터 명치, 단전, 회음까지의
임맥(任脈) 으로 氣運을 통하게 합니다.
* 사람이 직립할 수 있는 전체 33개의 S자형 척추로 이루어진 골격 안에 존재함.
* * * * *

* 명상 기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월선샘]께서 쓴 명상하는 방법에 이미 자세히
쓰여져 있습니다. 위의 세슘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참조를 하시면 됩니다.
* 명상 기공할 때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가부좌로 앉거나
그냥 두 다리를 포개지 않고 책상다리로 앉아도 됩니다.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욱 빠른 수련법입니다....
* 혹시 어떤 잡념이 들어오면 그냥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고 상관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찌릿 찌릿~ 한 느낌들은 '기'의 느낌이고, 몸이 움직이거나
손가락이 펴지거나 ...오므러지거나...목이 움직이면서 머리가 뒤로 젖혀지거나...
머리가 숙여지거나...만약 눕고 싶거나...그런 것도 모두 자발공입니다.
사람들마다 나타나는 '기'의 표현이 다 다릅니다.
몸이 가는대로 억지로 참지 마시고...몸의 느낌대로 따라가십시요
* 가장 좋기로는 처음에 집중하기 위해서 숫자를 세는 것입니다. 세다가 잊어버리면
다시 일부터 세든지....아니면 아무 숫자부터 세도 됩니다. 다만 집중하기 위한 것이죠
숫자를 세고 집중을 하고 있으면 다른 잡념이 안 생깁니다.
*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자신이 어디 아픈 곳이 있으면 '그 아픈 곳'을 의식하면서
그 위치에 정신을 집중하고.....'간절하게 낫기를 바라는 마음 = 기도'을 가지시면
자발공(스스로 치유하는 동작)이 나오기도 합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氣를 불러오고, 그래서 병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기공명상은 우주에서 인간에게 준 선물입니다.)
* * * * *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하듯이
'기도'라는 것은 어느 종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인간도 역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므로
대 우주의 규율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 우주의 자연의 모든 신성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간절히 구하는 것....그것이 바로 '기도'인 것이지요.
물론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종교의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명상 기공할 때에도
우리 몸에는 약국도...병원도 몇개씩 가지고 있으니까
'아픈 곳을 집중해서 간절히 바라시면'....
'몸도 소우주라서....스스로 아픈 부위를 치유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바로 그러한 모든 움직임이나 느낌들을 '자발공'이라고 하는 겁니다.

2013년 5월 16일 (계사년 정사월 임오일)
* 위의 자료도 월선선생님의 기공명상, 기치유, 기혈도 테라피 강의할 때의 강의 일부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월선선생님의 저작권이 있는 자료입니다. 담아가실 때 출처를 같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국제기혈도협회 회장 월선 김용필 기공명상 상담: 010-4181-5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