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황태채볶음 밑반찬으로 call..?
꼬꼬마 아이들에겐 조금 매울지 모르지만
男女老小(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밑반찬을 소개해 드릴깨요.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매콤달콤 고소한
" 고추장 황태채볶음 "
하얀 쌀밥위에 한젓가락 올려 먹으면
침샘폭발 동공확장 .. ^-^
와~~우~~!!!
Bravo..!!!
언제나 찾는
건강한 건어물 건푸드에서 구입한
황태채
재료 준비
황태채 70g, 고추장 2, 고춧가루 1, 설탕 1/2, 다진마늘 1, 생강술(소주) 3, 매실액 1,
백종원 만능맛간장 1/2, 올리고당 2, 마요네즈 1, 통깨 1.
( 어른밥숟가락계량 )
양념재료가 많다구요?
그만큼 맛있어요..♥
백종원 만능맛간장 역시 기대 이상..▽
황태채를 검지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쌀뜬물(생수)를 부워
살짝만 담궈 흐르는 물에 씻어
꼬~~옥 짜서 체반에 두고
포도씨유 넉넉히 (3큰술) 두르고
다진마늘 1/2큰술넣어 마늘기름 만들어
(1큰술중 반만 넣고 나머진 양념소스만들때 투하..)
중불에서 튀기듯 뽀까뽀까~~
2~3분 볶은후
꺼내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기 除去(제거)..
1/2남은 다진마늘 을 비롯하여
고추장, 고춧가루, 맛간장, 올리고당, 생강술,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投下.약불에서 보글보글.
마요네즈를 제외한 모든 양념이 어우러지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마요네즈 넣어 휘리릭..
황태채양념소스 完成
마요네즈를 넣지 않는데 이번에 과감히 合流(합류)..
양념소스에 볶아둔 황태채 넣어
버물버물..
소스와 황/태/채/가 渾然一體(혼연일체) 되면
불은 아웃~~!!
통깨와 파슬리가루 솔솔솔 뿌려주면
고소고소 촉촉한
고추장 황태채볶음 完成
고추장 황태채복음
갓지은 흰쌀밥위에 올려 한입 아~~앙..!!
세상 행복..♥
어..? 내밥 어디갔노..??ㅋㅋ
윤기가 좌르르르~~
양념소스가 입에 착착 감기는
" 고추장 황태채볶음 "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평주(平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