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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파원 리포트 스크랩 크라잉넛의 2008년6월28일 공연 취재노트
melon 추천 0 조회 635 08.06.30 12: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6.28 (sat) 西新宿CROSSROAD (東放ミュージックカレッジB2F)
OPEN 17:00 START 18:00   3,800YEN

 

한국의 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3인조 유명 밴드 몽골800과 오사카 출신 스카밴드 도베르만 조인트 공연을 스타트. 스카이뷰님의 소개로 공연 전의 크라잉넛 멤버와 인터뷰하는 행운을 얻었다.

 

인터뷰장소는 공연이 열리는 도오호뮤직컬리지 지하의 스튜디오.

리허설을 마치고 잠깜 쉬는 멤버들을 무리하게 집합시킨셈... (-_-;)

 

 

 

너무 너무 귀여운 크라잉넛 티셔츠는 드럼 이상혁씨의 귀여운 따님의 디자인 이라고 하던가... ㅎㅎ

 

우선 너무나도 잘알려진 멤버여러분의 사진... 물론 멜론 촬영 오리지널로, 블러그에 올려도 좋다는 허락 받았슴 

 

보컬 박윤식

 

베이스 한경록

 

드럼 이상혁

 

베이스 이상면

 

어코디언 키보드 김인수

 

 

이름하여 "아시안 로크 버스"

 

야간에 버스로 일본 3대 도시인 도쿄→나고야→오사카를 이동하며 28일 일본 도쿄뮤직컬리지 지하의 라이브홀에서 첫 공연을 시발로 29일 나고야, 30일 오사카를 거쳐 다음달 12일 서울 KT&G 상상마당 콘서트홀, 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대극장 등으로 장소를 옮기는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크라잉넛의 6월28일 도쿄 공연장면 

 

크라잉넛은 1990년대 후반 인디 인디란 Independent의 약자로 기존 메이저 음반사의 거대 구조에서 탈피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독립적으로 생산해 내는 (주로 언더그라운드) 밴드로 이즈음의 언더그라운드 열풍으로 부각된 밴드들 중 가장 주목받는 밴드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박윤식(보컬)과 한경록(베이스), 그리고 쌍둥이 형제인 이상면(기타)과 이상혁(드럼) 등 동부이촌동 출신 동네친구 4명과 김인수(키보드)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1994년 서울 홍대 인근 클럽 드럭에서 출발한 크라잉넛은 주류를 넘나드는 인디 밴드. 자신들의 음악을 '조선 펑크'라고 말하는 이들은 현재 정규음반 5장을 발표했다. 히트곡으로는 '말 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밤이 깊었네' 등이 있다.

 

도쿄라이브 중에서 한 장면입니다.

전곡을 보내 드릴 순 없지만 분위기 즐감 하시기를..... 

 

Crying Nut -- 2008.6/28  Tokyo Live  내맘대로 되는세상

 

 

Crying Nut -- 2008.6/28  Tokyo Live 룩셈부르크 

 

-

 

기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안전벨트를 착용하십시오

이 비행기의 도착 예정지는 룩 아 아 룩 룩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자 같이 펼쳐보자 세계지도 너의 꿈들을 펼쳐 보아라

자 어디 붙어있나 찾아보자. 다 같이 불러보자 룩셈부르크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석유가 넘쳐나는 사우디 이거 사람이 너무 많은 차이나

월드컵 2연패에는 브라질 전쟁을 많이 하는 아메리카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하루종일 레게하는 자마이카 하루 왠종일 해떠있는 스웨덴

신홍여행 많이가는 몰디브섬 이제 곧 하나가될 KOREA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석유가 넘쳐나는 사우디 이거 사람이 너무 많은 차이나

월드컵 2연패에 브라질 전쟁을 많이 하는 아메리카

하루종일 레게하는 자마이카 하루 왠종일 해떠있는 스웨덴

신혼여행 많이 가는 몰디브섬 이제 곧 하나가될 KOREA

 

손잡고 떠나보자 세계여행 피부색깔 말은 모두 틀려도

우리는 자랑스런 인간이다 다같이 노래하자 룩셈부르크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다같이 노래하자 룩셈부르크 

 

 



MONGOL800 6월28일 도쿄공연장면

 

조인트 공연을 한  "몽골800"은 1998년 결성된 오키나와 출신의 3인조 락밴드.
일명 "몬파치"라고 하는 이들은 고교 재학중에 결성되어 다음해 GO ON AS YOU ARE라는 앨범으로 인디즈에 데뷔, 2001년 두번째 앨범 MESSAGE를 발표하여 오리콘 앨범챠트에 인디즈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당당 1위를 달성한 실력있는 구룹으로 그후 인디즈 전대 미문의 2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실력있는 팀이다.

 

モンゴル800 あなたに(LIVE)

 

 

 

1998년 오사카에서 결성된 도베르만은 9인조 스카밴드. 3장의 정규 음반과 라이브 DVD 등을 발매하고 세계 각지에서 투어를 한 베테랑 팀.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해 관객을 매료시킨 바 있다.

 

DOBERMAN 라이브 공연장면과 대표곡 레인레인 ↓

 

DOBERMAN "RAIN RAIN"


 

 

「ASIAN ROCK BUS 2008ロック炸裂!バスガス爆発!!」

 

「韓国のプサン港を見下ろすホテルで、音楽家は身振り手振りで話しながら酒を飲み交わしていた。真っ赤なその顔はどれもイエローモンキーそのものだ。「近くて遠い国」それは政治に任せておきゃいいさ。さぁアジアの朝だ。ROCK BUSはあなたの街を目指す!」

 

ASIAN ROCK BUS 2008はDOBERMANが企画するライブツアー。

毎年開催を目指しており、日韓の都市を中心にアジア各地を回る予定。 2008年はご存知MONGOL800と韓国人で知らない者はいないパンクバンドcrying nutを招き、バスに揺られて各地を巡業いたします。

 
DOBERMAN/ドーベルマン

2TONE/NEOSKAに強く影響を受けた9人が新たなSKAシーンを築くべく活動を展開するドーベルマン。SKAをベースに独特の感性と 幅広い音楽性で他とは一線を画す。ルーツミュージックを尊重しながらも既成の概念を打ち壊す姿勢と圧倒的なライブパ フォーマンスは現在進行形のSKA MUZICを感じさせる。
これまで二度のヨーロッパツアーや、韓国の野外フェスで約4万人の観客を熱狂させるなど、日本にとどまらず世界中で 精力的に活動中。
2008年に結成10周年を迎え、今までに発表された曲の中からセレクトし新たにレコーディング、これまでの活動の集大成となるベストアルバム「Especial DOBERMAN」を7月4日にリリースする予定だ。また、フジロックフェスティバル08への出演も決定している。

 

Crying Nut

90年代後半から韓国でパンク・ロックをベースにメタル、ジャズ、ポルカ、歌謡曲といった色々なサウンドを大胆に取り入れ、独自のサウンドを確立してきたバンドである。00年には「フジロックフェスティバル」に参加。その後フィドルやサムルノリ(韓国伝統打楽器を使った音楽)をフィーチャーして、彼らの音楽的範囲の広さを立証する。また、インディーズ映画『ブルース・リーを探せ!』に主演し、話題となる。翌年の02年、CRYING NUTのメンバー4人は「守ることは守る」と韓国では義務になっている兵役のため同時入隊。2年間の軍楽隊生活を終えて、05年1月に除隊し活動を再開する。

 

MONGOL 800

98年夏、高校在学中に結成。これまでアルバム3枚、シングル1枚を発表し、いずれもロングセールスを記録している。04年には3rdアルバム「百々」のリリース後、初の全国47都道府県ツアーを敢行し、地元沖縄で行われた野外フリーライヴでは2万人を動員。生活の拠点を出身地である沖縄に置き、そこから出て来る言葉、沖縄の人達と同じ目線で願う平和へのメッセージが多くの人の共感を呼び起こ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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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멤버 여러분 맘써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일 청년들의 문화 교류를 주제로 기사 만들어 볼까 합니다. 기대 하시라!! ^^

 

 

크라잉넛 멤버와 이런 사진 찍은 사람 그리 많진 않을껄 ^^ (공연 끝난후 땀흘린 모습 많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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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30 14:54

    첫댓글 반갑고 그리운 멜론님^^ 이렇게도 뵙네요~ 더 젊어지신 것 같구려~

  • 08.06.30 19:18

    멜론님, 활발한 황동 여전하시네요...우선 안부 전하구요 영훈인 군대 갔답니다. 크라잉 넛, 홍대 앞에서 한창 잘 나갔었죠. 이젠 감히 넘보지 못하는 언더그라운드의 주류가 되었지만요.

  • 08.06.30 22:11

    와우~! 부러운 정경입니다~! 열정적인 무대도 보셨을테니 참으로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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