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26코스 역방향 3부 입니다
대산리조트 입구에서 조망되는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추봉도)
대산리조트 이곳에서 600m 진행하였다가 이곳까지 되돌아 오게 되지요. 왜냐면
카메라 뷰파인더 렌즈캡이 떨어저 없어진 것을 알고서 그 캡을 찾을려고 되돌아 오게된 답니다
거제알로에테마파크
한때는 알로에 엄청난 붐이 있어찌요.
남양알로에라 하여 미국에서 수입된 제품이였는데~ 지금은 일부 애용자만 찾는 건강식이 되였습니다
온실에서 경작되고 있는 알로에베라
알로에(aloe)
오후 1시 54분 카메라 뷰파인더 렌즈캡이 떨어저 나간 것을 알고서~
그 캡을 찾을려고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가게된답니다
어디에선가 떨어저 나간 카메라 뷰파인더 렌즈캡을 찾을려고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가며 거제알로에테마파크
입구와 도롯길 왕복 2km를 샅샅히 훑어보았지만 헛탕이였습니다.
떨어저 나간 렌즈 캡이 없으면 렌즈에 흠집이 생기고 렌즈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또다시 대산관광농원
리조트까지 왕복 2.4km 훑어 보았지만 헛탕이였습니다
캡을 찾을려고 34분을 까먹었습니다.
송신탑이 있는 445봉은 학동고개에 조망되는 직선거리 1.7km 입니다
443봉 아랫쪽 임도는 남파랑길 22코스랍니다
떨어저 나가 잊어버린 뷰파인더 렌즈 캡을 못찾은것이 아쉽고 미련이 남지만
오후 2시 28분부터 답사 이어가기를 계속 합니다
445봉 오른쪽으로 남파랑길 22코스 종점이며, 23코스 시점인 학동고개와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하부 승차장이 있습니다
앗차~ 445봉 왼쪽으로 l 자가 보이지요. 송신탑 입니다. 줌업하니까 443봉 아래쪽에 임도 일부가 확인되네요
진마이재 ㅡ 가라산 봉화대 ㅡ 망등데크전망대는 남파랑 23코스이지요
가라산 정상과 망등데크전망대에서 터지는 조망은 끝네줘요
송곡마을 표지석을 지납니다
남파랑길 22코스 종점이자, 23코스 시점인 학동고개에서 직선거리로 1.7km 위치에 조망되지요
450mm 줌업하니까 송신용 철탑이 확인되는군요
수산안전기술원 정문 앞으로 남파랑 26코스는 지나 가게됩니다
거제국민체육센터
거제식물원 정글돔
외간리동백나무 경남기념물 제111호
장군돌의 유래
장군돌의 유래에 관련된 "5위도총부부통관정" "종2품부통관" "정2품도통관"의 높은 관직에
효령대군의 16세손 정2품도총관 이학규 대장과 20세손 이경재의 인물을
찾아보았으나 어디에도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없었으나
효령대군이 조선 제3대왕인 태종의 둘째 아들이 맞다면 관련 자료를 여기에 옮겨 보고자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조선 제2대왕 후계자를 신의왕후 한씨 사이에 테어난 다섯명의 아들을 외면하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여덟번째 아들인 방석을 세자로 삼는다고 책봉하자
외간리동백나무
거제파출소 시점에서 2.6km 위치에 설치된 이정표는 외간리동백나무 주차장 입구,에 있으며,
신두구비재까진 5.05km 거리라 한다
거제식물원에 입장하여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볼까 합니다
현재 시간 15시 32분 입니다
곧 철망문을 통하여 거제식물원으로 진입 합니다
거제식물원 정문이 아닌 남파랑길 26코스 길에 철망 담장 문으로 진입하여
미생물 배양실 바로곁 철망문으로 출구할 예정 입니다. 식물원 겉핥기로 여기저기 훑어 보고
미생물 배양실 바로곁 철망문으로 출구를 할려니 철망문이 굳게 잠겨 있어 철망문을 타넘을려 할 때
누구의 눈에 띄지 않을까 두리번거리다 어쩔 수 없이 식물원으로 진입하였던 곳으로 되돌아 오니 흐흐~
이곳도 그새 철망문이 잠겨 있네요. 하는수 없이 정문으로 식물원을 빠저나와
남파랑길 26코스(외간교)에 접속하여 26코스를 계속 이어가기를 합니다
현재 시간 15시 33분 식물원에 들어왔습니다
정글돔 식물원
미생물 배양실 왼쪽으로 철망문이 있습니다. 식물원에서 출구할려고 하니 철망문은 닫혀 있습니다
현재시간 15시 40분 식물원에 들어와서 7분이 경과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식물원에 들어왔던 철망문으로 되돌아 가니 그곳 철망문도 닫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식물원 정문으로 빠저 나와 남파랑길 26코스를 외간교에서 접속하여 26코스를 계속 진행 합니다
왼쪽으로 식물원에서 출구로 생각했던 미생물 배양실 바로 옆 철망문이 있는 곳 입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구경할려고 식물원에 들어갔다가 현위치까지 18분을 까먹었습니다
한참 전 카메라 뷰파인더 캡을 찾는다고 까먹은 34분과 식물원에서 18분 까먹어 도합 52분이 허비되였지요
26코스 역방향 거제 파출소가 저기 보이는데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오후 4시까지 거제파출소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거제파출소를 줌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출발이라고 표기된 위치에 있습니다. 거제파출소까지는 아직 500m가 남아 있습니다.
대장님으로부터 3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산악회버스가 거제파출소 앞에서 간이주차장까지 300m 이동해 왔습니다
나는 출발지점에서 200m를 헐레벌떡 뛰다시피 하였지만 느림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후 4시 15분이 되어서 버스에 탑승 합니다
그리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사진기 뷰파인더 캡을 찾는다고 34분 + 식물원에서 18분 이렇게 52분을 까먹어 이모양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파랑길 26코스는 여기서 대단원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