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추석연휴로 인한  10월  첫째주 정산이  셋째주로  변경  두달만에  만난 대장님과 BTC회원님들  그리고 게스트로  참석한  예쁜 동생들  청일점  동안  강추님</p><p>반가웠습니다.</p><p> 동래 읍성 축제 의 하이라이트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위해   점심무렵   온천장역에서 미팅을  하고  국밥집에 들러  한그릇씩을  비우고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대장님을 선두로   골목길을  지나 마안산. 들머리로  들어섰다.  한걸음씩 걸어오르니</p><p>흥겨운 음악과  사회자의 우렁찬 목소리가 마안산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우리들은   공연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어린학생들이 준비한  ( 치어리더) 축하 무대를  대견스럽게 바라보면서  뮤지컬 공연을 깜박하고 있었다.(ㅠㅠ)장소를 이동 천명 가까운 희생자와 동래부사송상현을 기리는 동래성 전투 뮤지컬은   어느 대작 뮤지컬 못지많게  퀄리티있는 멋진 공연이었다.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날에  </p><p>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있게  일정을  만들어주신 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p><p> </p><p>♡함께한  회원님들   늘 좋은 날  되세요~~^^</p><p>♡강추님  하산주 너무 잘 먹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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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여서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자주봐요 언니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함께 한 시간들은
보고 즐겼던 모든 것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웃으며 나누었던 것들 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깔끔한 산문집같은
수필 산행기도
잘 보고갑니다 ^^
간만에 이쁜 언니랑 함께해서 좋았네요~^^
뮤지컬 공연은 깜박한게 아니고 원형극장에서 하는줄 알고 있었어요 저는ㅋㅋ
앞으로도 자주 봬요~ 건강한 모습 볼때마다 각성합니다~^^
후기만 봐도 제가 즐거워지네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