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어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서천에 꽃게&전어축제를 가려다 그지역에 숙박도 마땅치 않아 가깝고 검색을 통해보니 깨끛한 호텔이 있어
봄에 고려산에 한번 가보려했지만 가보질 못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을 고려산을 한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고려산을 가시려면 " 백련사 주차장 " 을 검색하시고 가면됩니다
작은길에서 3km가량 차로 올라가다보면 백련사주차장이 나오는데 봄 진달래시즌에는 초입부터 도보로 산행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이 계단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이렇게 고려산은 가을에 젖어갑니다
사실 산행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하고 그냥 좀 봄진달래 시즌에 구경하기엔 좋을듯합니다
이 사진은 고려산중간에 배경을 놓고 포토죤인듯 봄엔 저리들 많아 오시겠지요
내려오다가 등산로에 떨어져있는 토종밤이 겠지요
씨알이 이리작으니 20분정도 떨어진것만 주웠는데 저리많더라고요
이날 산행하시는분들인줄 알았는데 산행이 아니라 밤 주우러 오신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숙소는 강화 에버리치 호텔입니다
http://www.hoteleverrich.com/front/
자세한 내용은 홈피에서 하시고 아침조식이 종류는 몇개 안되었지만 음식이 맛이 좋았습니다
양식뷔페인데 에그스크램블하고 볶음밥 베리굿
이제 저녁 장어를 먹으러 위의 장소인 강화더리미장어거리로 갑니다
원래는 초지대교 등대장어구이 집을 가려다가 택시기사님의 말씀대로 호텔에서 가까운 강화더리미장어거리로 갑니다
갯벌장어 맛있었습니다
민물장어는 kg에 8만원 갯벌장어는 10만원 쫄깃쫄깃 민물장어 보다는 좋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엔 강화약쑥한우타운 에서 소고기도 사왔어요 부드럽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