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토[2007.06.15]

[仁俊]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08 봄/여름 패션쇼 도중 한 모델이 디자이너 Cia Maritima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08 봄/여름 패션쇼 도중 한 모델이 디자이너 Cia Maritima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08 봄/여름 패션쇼 도중 한 모델이 디자이너 Tufi Duek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루마니아국립역사박물관(Romanian National History Museum)에 고대 금팔찌가 전시 중이다. 루마니아 국경수비대는 이날 밀수꾼에게서 압수한 이 금팔찌를 박물관에게 넘겨주었다. 종려잎과 동물 흉상이 각각 가운데와 양 끝에 새겨진 이 팔찌는 고대 게토-다키아 시대(Geto-Dacia: 00 BC-100 AD)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박물관은 전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뷰티러쉬 (Beauty Rush) 바디케어라인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이티 하트’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등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의 쉬저우(徐州:서주)에 거주하는 왕 쳉(24,오른쪽)이 자신의 다리를 사진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7살 때부터 다리가 점차 두꺼워지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현재 그의 다리 두깨는 최대 27.6 인치(약 70 cm)에 달한다.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BS빌딩 스텝스 주식회사 옥상에 있는 소나무 3곳에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 30여송이가 피어 있다.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노인일자리박람회장을 찾은 구직희망 어르신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지은(나이키골프)이 섹시한 여자골퍼 8인에 선정됐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13일자 골프면 프런트 페이지에 ‘가장 섹시한 여자골퍼(Sexiest Women Golfers) 8명’을 선정한 뒤 네티즌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SI는 박지은에 대해 ‘관능적인(voluptuous) 선수’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4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포함해 6승을 올렸다’고 설명하며 나비스코 우승 당시 연못에 뛰어들어 두 손을 번쩍 치켜든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은 외에는 나탈리 걸비스(미국), 소피 산돌로(프랑스), 안나 로손(호주), 폴라 크리머(미국), 크리스티 커(미국), 파울라 마르티 삼브라노(스페인), 카린 코크(스웨덴)가 선정됐다.

크리머, 커와 함께 흔히 미녀골퍼로 거론되는 ‘골프요정’ 걸비스에 대해서는 ‘골프의 안나 쿠르니코바가 될 우려가 있다. 최근 5년간 26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우승은 한 차례도 없다’고 평했다.

이 사이트는 8명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인기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데 박지은은 14일 오전 10시 현재 1253명의 응답자 가운데 12.1%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라있다.

29.8%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는 로손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유러피언 투어(LET)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달 스위스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레이디스 스위스오픈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2위는 27.1%를 얻은 걸비스이며, 8.1%를 얻은 크리머가 박지은에 이어 4위를 달렸다.

전북 익산시가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된 끈 달린 쓰레기봉투(사진)를 시범 배포한다.

익산시는 “이달 말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익산지역 23개 판매점에 끈 달린 쓰레기봉투 10만장(20ℓ)을 시범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쓰레기봉투는 쓰레기를 가득 채우면 묶기가 불편하고, 이 과정에서 자칫 찢어지기도 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또 쓰레기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봉투 입구를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에 반해 이 쓰레기봉투는 입구 주위에 달린 끈을 가볍게 당겨주면 완전 밀폐가 되기 때문에 악취를 차단할 수 있고 운반할 때에도 편리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끈 달린 종량제 봉투 시범 사용기간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 이 쓰레기 봉투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 출신 김혜련이 그라비아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최근 싸이판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무인도의 천연 자연 속에서 감각적 비키니 촬영을 끝마치고 돌아온 김혜련은 중국의 얼짱배우 판빙빙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와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

현재 뮤지컬 배우와 신인 연기자로 활동하며 프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화보 제작사 엔폴리오측은 "미스코리아 출신들에게는 검증된 미모가 있고, 미녀대회 타이틀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있을 뿐 아니라 그들 또한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화보집을 통해 보여줄 수 있기에 화보 제작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미스코리아 김혜련의 코리아 그라비아 모바일 화보집은 현재 SKT '코리아 그라비아'와 KTF 'K아이돌 스타클럽'을 통해 서비스중이다.

초강력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 보디빌더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여성 보디 빌더 ‘디나 웨스터필드가 화제의 인물.

웨스터필드는 일반적인 여성 보디빌더와는 달리 남성보다 더 남성적인 근육을 자랑하는데, 왠만한 남성 보디빌더보다 더욱 훌륭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1999년 보디빌더로 활동을 시작한 웨스터필드는 이후 미국, 유럽 등에서 열린 여성 보디빌딩 경연 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고,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보디빌딩 선수이다.

웨스트필드는 자신의 근육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는 맹훈련을 통해 형성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보디빌딩과 함께 마라톤, 킥복싱, 체조 등의 운동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

(사진 : 남성보다 더욱 남성적인 근육을 자랑하는 데나 웨스트필드의 모습 / 웨스트필드 개인 홈페이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의 뷰 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시사회에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가 참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이브닝’ 시사회에서 배우 Mamie Gummer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1408’ 시사회에 배우 소피아 부시가 참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처에서 벌새 한 마리가 꽃의 꿀을 먹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슈렉 3’ 시사회에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