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구이한 도자기.....

[미소지음]

이쁘게 봐주세요.

선배님의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껀지-ㄴ]

미소지음님! 님은 아마도 도예가 이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초보가 느끼기에 대단한 미적감각을 지니고 계신데요 특히 정갈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하는것을 좋아 하신다는생각이듭니다 그러나 도자기로 표현하신 이미지가 살아있다하드라도 긴시간이흐르면... 풍난이 살기위해서는 생육에 필요한 조건이 주어져야하기때문에 삶의 흔적이 남게되지요 위사진처럼 항상 고정되어 있지는못하니 이왕이면 질박한 도자기로 삶의흔적이 오랜시간에 덧칠을해도 그것이 처음본것처럼 신선해보이는 도자기위의 어느 풍란의자리를 함만들어보심이 어떨까하는 초보의생각입니다 물론예술적감각이 탁월하신 미소지음님의 작품구도에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미소지음]

껀지-ㄴ 님 말씀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지요.....^&^..

[우리난]

초벌구이자기에 난을붙이면 잘자라지만 세월이지나면 물이끼가 끼어 도자기 본래의 미가 사라지거든요 센불(1200도)에 구우면 강하고 좋던데요~~~

[껀지-ㄴ]

잉~ 우리난님도?!전문가시네요!

[미소지음]

센불에서구은 도자기에 도전할께요. 감사합니다.....^&^..

[정영희]

와 도자기의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난촌에 계셨군요...

[마당쇠]

즐감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