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 수도권 성장세에 가담하면서 그 접근도가 날로 성장하고 있다.
주거인구 585,587명의 천안의 주택보급률은 103%.
수도권과 인접해 있지만 내집 마련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충남 동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천안은 동으로는 충북 청원군과 접하고 서로는 아산시와 남은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접하고 있다.
북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와 경계를 이룬다.
천안의 교통여건은 신도시 개발로 갈수록 좋아진다.
지난 2011년서부터 조성 중인 천안~청주공항선 사업(39.6km 복선전철)의 수혜지역은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과 충북 청원군 내수읍 일대.
완공은 2015년이다.
2007년부터 시작한 남이~천안 고속도로사업(33.8km)의 수혜지역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과 충북 청원군 남이면 일대.
2016년 완공될 예정이며 출입시설은 두 곳이다.
목천나들목과 청주나들목이며 교량은 총22개가 설치된다.
2005년부터 시작한 당진~천안고속도로사업(43.2km, 4차로)의 수혜지역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과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이며 주요 노선은 당진~아산~천안이다.
준공예정은 2020년.
지난 2004년 1월 시작한 아산배방신도시 개발사업의 총면적은 3,674,385제곱미터.
예상 수요인구는 26,778명(8638세대)이며 조성지역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동남구 신방동, 아산시 탕정면과 배방읍 일대다.
지구지정일은 지난 2002년 9월27일이며 완공시점은 2016년 12월이다.
2030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수용할 세종시도 고속화철도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충북선 조치원~봉양 구간(115km)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
수혜지역은 세종시 조치원읍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일대이다.
2030년에 완성되는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면적은 72,910,000제곱미터이지만 특별자치시는 465,230,000제곱미터다.
지난 2005년 5월24일 지구지정한 세종특별자치시 수혜지역은 세종시 연기면, 연동면, 금남면, 한솔동, 반곡동, 소담동 등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동으로는 충북 청원군, 서로는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천안시와 경계를 이룬다.
충청북도의 도청 소재지인 청주의 주거인구는 672,849명.
대전광역시와 천안시와 인접해 있으며 청원과 행정 통합할 예정.
통합 청주시 주민화합과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청주, 청원 중복 민간사회 단체 자율 통합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
2014년 7월1일 통합 청주시가 출범할 예정.
2030년의 청주, 천안, 그리고 세종시 모습이 새롭게 그려진다.
상생, 공존하는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 충청도를 만들 참이다.
청주 통합시에 이어 추후, 청주는 광역시 후보지역으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