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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여바흐 여행을 담다 고흥 여행,금당도 트레킹과 유람(25.02.13) - 2일차
여바흐 추천 2 조회 340 25.02.13 20: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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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21:10

    첫댓글 좋은 날씨속에서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 짱입니다 ㆍ함께 하고 싶었던 맘 즐겁게 즐기시는 언니들의 웃음으로 대신 합니다 ㆍ그 어느 여행보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섬여행ㆍ모두 복 받으신분들입니다

  • 작성자 25.02.14 08:54

    금당의 가장 멋진 코스, 숨은 비경인 교암청풍.

    갈까 말까 망설이다
    산들님 후미 덕에 과감히 도전!

    모두들 완주하고 유람선에서 바라보니,
    내가 저길 다녀왔다며 너도나도 영웅담.

    좋은 날씨가 함께한 행복한 섬 여행이었습니다.

  • 25.02.14 10:02

    언제 다시 저곳에 가시는지요?
    가르쳐 주시면 그날은 별표 그려 놓고
    꼭 따라 나서겠습니다
    이러심 아니 되옵니다
    풍경 저리 아름답게 올려 주시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무심재 정말 거시기 합니다
    왜 비도 안오고
    날씨가 저리 아름답고 멋진가요?
    여바흐님 풍경 사진 으로
    마음은 벌써 저곳에....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2.14 19:54

    금당도가 숨겨둔 비경중에
    제 마음속 1등은 교암청풍입니다.

    물대가 맞아야 갈 수 있는 길,
    철썩이는 파도 옆을 조심조심 매달려 걸으며
    이국적인 풍경에 홀려버리는 곳이지요.

    초로기님 함께 가는 날 기다립니다!

  • 25.02.14 13:29

    새해첫날에도 멋진 금당도의 모습 보여주시더니
    교암청풍을 비롯한 금당도의 비경 최고로 멋집니다.
    물대를 맞춰야하는 길을 갈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겠지요.
    교암청품 병풍바위 각 바위들이 멋드러져 반짝거립니다.
    까치발 님이 흐드러진 웃음이 떠오릅니다~^^ 복받으실거여요
    금당도의 숨은비경들에 푸욱 빠졌다가
    박물관에서 도자기의 문화를 새겨듣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 여행 참 묘미 있는 자연과 예술을 머금었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5.02.14 19:57

    금당이 아니라 금땅이 맞는 듯 합니다.

    섬 전체, 온통 바다가 반짝반짝 금빛 윤슬.
    풍경은 보물처럼 귀하고 신기한 곳.
    교암청풍은 두 말할 나위 없지요.

    금당에 반하고,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으로 마무리 한
    고흥 여행이었습니다.

  • 25.02.14 15:10

    여바흐님 ~
    금당도 비경들!
    넘 멋졌어요^^
    요트 투어도 금당도 기암들 감상하는 신의 한수 였어요~~
    가을에 8코스 다 걷는 트레킹을 꿈꿔도 될까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5.02.14 20:02

    금당도, 교암청풍 풍경 참으로 멋졌습니다.

    유람선으로 전부 걸어보지 못한 금당8경은
    선장님의 해설과 눈으로 담아봤네요.

    섬 트레킹이 부족해 살짝 아쉬웠지요^^
    봄날에 특공대 모집해서 빡세게(?) 걷는
    일정 초대해봅니다.

    커밍 쑨! 낙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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