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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선진문학작가협회
 
 
카페 게시글
▒▒ 수필글밭풍경 ▒▒ 고 백 4회
하곡 추천 0 조회 47 11.04.29 16: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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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9 17:37

    첫댓글 '그리고 내가 받은 것은 겨우 아침밥상 뿐 이었다' ㅎㅎㅎ세포들이 깔깔댄다!
    엥? 그 다음 스토리가..
    그렇게 고달픈 내 인생은 아내가 다른 사내를 좋아하게 된 시점에서.......
    훗훗..아무리봐도 지어낸 얘기이구만요.ㅎㅎㅎ

  • 작성자 11.04.30 01:12

    고백이란, 진실을 거짓되게한 자가,
    또는 거짓을 진실처럼 호도한 자가 ,,,,,, 원래대로 바로 잡는 것임에,
    어찌 한 글자라도 지어냄이 있으리요,, 이것은 세월은 흘러 퇴색은 하였으나, 한치도 사실에 어긋남이 없음이니, 그대로 믿으시라.

  • 11.04.30 00:15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도 때에 따라 이상형은 몇번씩 바뀌기 때문에
    밖에서 활동하다보면 맘에 드는 스타일이 가끔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도 접대 한동한 마음 잡느라 무자게 애썼습니다
    지금은 그 방황에서 벗어났지만요^^

  • 작성자 11.04.30 01:59

    아침에 먹은 밥,반찬은 다음날 아침이면 배설 되지만
    얼결에 삼킨 방황은 상당히 오래 가는 수 가----

  • 11.04.30 04:02

    하곡 시인님,
    저의 장난끼 어린 댓글을 너그럽게 받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혹 결례가 되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근데요,이어지는 스토리가 궁금해서 카페에 자꾸 클릭하게 되니 어떡하죠?ㅎ

  • 작성자 11.04.30 11:44

    어떤 말씀도 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차마 내놓지 못하는 진실이 있고, 또 어느 부분에서는 과장도 , 설정도 있겠습니다 .
    그리고 자신의 삶의 족적을 공개하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다만 남다른 생을 거쳐가는 저 이기에, 뒤 따르는 이들에게 이정표로 삼아달라-----
    간곡한 부탁의 메시지,,,, 그렇게 보아 주십시요.

  • 11.05.02 09:40

    간혹 주위에서 말로는 들었지만 지면으로 이렇게 듣게 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일은 없어야 하는데 모진 인생이 가끔씩 가슴 아프게 하지요
    하곡님 힘네세요 화이팅 ~~~

  • 작성자 11.05.02 11:22

    인사만 드립니다, 내용은 글안에서----

  • 11.05.04 03:06

    재석님의 댓글을 읽으니 제가 갑자기 머슥해지는 느낌입니다.
    뭔가 이제야 제대로 상황을 감지한 사람마냥...
    저두.. 힘내세요!하고 마음의 응원 덧부칩니다.

  • 작성자 11.05.04 18:34

    일단은, 웃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저는 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열거하는 내용들은 이미 지난 경험들 이기에 지금은 평온한 마음으로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개할 사항들이 저를 심히 갈등속에 빠뜨릴 것이라는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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