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이 가져야할 최고의 목표는 출새 성공이 아니라 충성이어야 합니다 --고전4;1.보면 사도바울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충성은 일군이 모델로 삼아야 할 기준이기도 합니다
(딤전 1:12) 충성된 자에게 직분을 맡기라하셨어요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후 2:2) 무순일을 부탁하겠거든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잠 28: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지혜 자는 말하기를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 자는 복을 받아도 -돈벌기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돈벌기 원하는 사람 ,성공하기 원하는 사람은 충성스러운 일군이 되라
(마 25:23)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항상 은혜와 축복은 충성뒤에 온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충성된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얻을 기회가 주워 집니다
성공할 기회도 -출새할 기회도 --행복할 기회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어느글에 보니 일군이 되려면 이런 일군이 되라는 말씀이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고 일하는 사람을 -특급 일군이요
=눈치가 보이면 곧 알아차리고 즉시 일하는 사람을 -1급일군이라 한다
=남이 이야기해주니까 아차하고 즉시 일하는 사람 -2급일군이라 한다
=주어진 범위 안에서만 일하는 사람 -3급 일군이라 한다
=재차 지시를 받고서야 일하는 사람 -4급 일군이라 한다
=두 세 번 책망 받고서야 겨우 움직이는 사람 -있으나마나한 일군이요=누가 뭐라 하든 자기 고집, 제 멋대로 하는 사람 -위험한 일군이라
=일할 능력이 있으면서도 게으름과 무관심으로 자기 개발을 하지 못하는 사람 -가장 불쌍한 일군이라 했습니다
일할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불평 불만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로마교회에 추천하는 뵈뵈라는 집사님은 어떤 일군인 지 말씀을 드리면 두 가지 기준에 속하는 일군입니다
하나--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고 일하는 사람 -특급일군이요
둘째--눈치가 보이면 곧 알아차리고 즉시 일하는 사람 -1급 일군에 속하는 일군입니다
그래서 로마교회에 추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1/뵈뵈를 자랑하는 이유입니다
로마서에서 만도 37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 마음 아프게 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범이 되는 일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성도를 위하여 -바울 사도의 복음 전파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뵈뵈 집사님의 신앙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뵈뵈를 사람의 관점이 안인 하나님의 일군으로 크게 3가지 이유를 들어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나--겐그리아 교회를 세우는데 자기 집을 제공한 사람입니다
겐그리아 교회의 시작은 뵈뵈 집사님이 자기집을 교회로 내놓은 헌신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섬김의 삶은 자기의 목적이나 계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필요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하는 의지와 수고)행동)"이라고 정의했다.
누구든지 사람은 시간과 몸, 재물을 가지고 있다.
동일한 시간과 몸, 재물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향락에 낭비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워나 메이커는 세계 각곳에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이분은 1907년 우리나라의 황성기독교청년회회관 건립 때에도 4만 달러를 희사한 인물입니다
이가 하루는 자기의 기부금이 각국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고 있나 살펴보려고 여행하던 중 중국을 시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곳에 이르러 밭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함쪽 멍에는 소가 메고 한 쪽 멍에는 소와 청년이 메고 그 뒤에서 나이 많은 노인이 쟁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워너메이커는 너무 이상해서 그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노인은 대답하기를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가 두 마리 있어서 쟁기를 끌었는데 지난주에 한 마리를 팔았소. 저기 보이는 예배당을 지을 때에 우리 부자는 헌금할 것이 없어서 염려했는데 내 아들이 소 한 마리를 팔자고 저의를 하면서 . 자기가 소 대신 일을 하고 소는 팔아서 헌금하자고 하기에 아들의 뜻을 기쁘게 받아들여 지금 아들이 소 대신 이렇게 일하고 있다고 하드랍니다
이 말을 들은 워너메이커는 감탄하기를--.
"오, 하나님 이 충성스러운 청년에게 축복하여 주옵시고 나로 하여금 이렇게 기쁨으로 희생하게 하여 주옵소서."감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둘째--교회를 섬기는일에 모범적인 신앙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1절에서 일군이라고 사용한 용어는 집사 섬기는 자라는 뜻입니다
당시 여자 집사님들은 심방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 그리고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과 같은 남자들의 손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전적으로 담당했던 인물들입니다
교회를 섬기고 --가난하고 불쌍한 과부들 노인들 고아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칭찬하고 있습니다
당시 부자가 머리를 숙이고 창고 문을 열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의 종이된 것입니다
즉 부자가 주님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종이된 것입니다
누가 이 부자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종이 되게 한 것입니까
은혜입니다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 --성령 받은 사람--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요
지금 뵈뵈는 이 은혜와 사랑을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가정의 표어 가운데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는 "봉사하기 위하여 구원받았다"란 말이 있습니다.
섬김을 모르는 삶은 구원의 감격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침 받은 것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막10:43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은혜 받은 사람 복 받은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 은혜도 유지하고 복도유지 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이런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섬기기 위해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섬기기 위해서 문법에 맞는 말만 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섬기기 위해서는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를 몰라도 됩니다…
섬기는 데는 은혜가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빚어진 영혼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막 10:43-45)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셋째--바울의 후원자가 된 점을 높이 칭찬하고 있습니다
뵈뵈는 두 가지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롬16:2)후반절--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그는 나의 보호자가 되는 신앙은 가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보호자란 일반적으로 법적 변호자 또는 물질적 후원자라는 뜻입니다
당시 누구에 보호자가 되는 것은 법적으로 물질이 많은 사람이래야 합니다
뵈뵈집사는 당시 상당한 부자였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부자래도 그냥 부자가 안입니다
뵈뵈는 물질적으로도 큰 부자이지만 --삶도 부자답게 살아간 사람입니
믿음도 부자였고 --섬김에 신앙도 부자 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부자 -섬김의 부자--사랑의 부자 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뵈뵈는 로마서를 로마교회에 전달한 사람입니다
지금 바울은 고린도에 있으면서 두 가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교회를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교회는 기근과 핍박으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먹고 지내기가 아주 어려웠어요.
그래서 유럽에 있는 개척 교회들을 통하여 헌금을 모금해 가지고 예루살렘교회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예루살렘 에 가기가 어려운 것은 가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대제가장들이나 -관원들이나- 군사들에게 붙들리면 죽게되는 것입니다
이럴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와 격려후 그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일입니다
둘째--소원은 로마에 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자기가 가서 전도하기 전에 이미 로마에 교회가 다른 사람에 의하여 세워진것입니다
이때 바울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로마에는 교회가 세워졌으니 꼭가지 않아도 되지만 편지만 전해주면 될 것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에 -뵈뵈 집사가 나선 것입니다
바울사도님 -저에게 편지를 써주시면 제가 그편지를 가지고 로마에 가겟으니 사도님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린도에서 로마까지 가는 길이 대단히 멀고 험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편지는 기독교 교리를 잘 정리해 놓은 로마서입니다
단순한 편지가 안입니다
기독교 진리를 집대성한 서신이며 기독교를 담은 그런 글입니다
이때는 얼마나 어려운 때냐하면 로마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 던 그런 시절입니다.
사자에게 먹이로 주기도하고 -굶겨 죽이기도 -태장으로 쳐 죽이기기도하는 그런 무서운 시대입니다
로마로 가기 위해서는 3가지을 투자해야 합니다
하나--시간입니다
하루 이틀이 안입니다 몆달이 걸려야 합니다
둘째--물질로 헌신한 가정입니다
당시바울은 긴 전도여행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고 부실할 때 입니다
이때만도 해도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입장이었고 몸이 허약할 때입니다
그때 뵈뵈 집사가정에서 쉴수 있도록 쉼터를 주었고 필요한 경비를 개인적으로 후원하여 바울이 만족함을 얻을 정도로 수고한 가정입니다
셋째--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길입니다
로마서을 전달하는데 아주 엄청난 시간과 물질 생명까지 투자해야 하는 일입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만약에 뵈뵈가 변절이라도 해보십시오.
믿음을 배반하고 로마에 고발해 보십시오.
로마의 교회가 무너지고 아울러서 이것 때문에 사도바울도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일을 자청하고 나선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투자는 목숨을 투자해서 주의일을 도운 집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