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짱식>긴 글 써야지...우리식구 모두에게..

장식 선배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이제 내일로 다가오게 되었네여.. 아직도 마음이 혼란스러워여.. 이제 한달여간은 우리의 글을 보지 못하겠지요.. 지금 제가 쓰는 이글도여.. 장식 선배가 지금 보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글을 남기려 합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이글에 남기고 싶어서여.. 자꾸만 장식 선배의 떠나가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아직 가지도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생각나는지도 모르지요. 이제 몇시간 있지 않으면 떠나가네여.. 마지막 모습까지도 함께 지켜볼수 있으니까 그래도... 아쉽기만 한 이시간들이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있네여.. 다시는 영원히 오지?邦? 이 시간들이.. 잘 다녀오세여.. 그리고 웃는 모습으로 서로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네여. 그때에는 또다른 생각들과 마음들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겠지여.. 항상 행복하세여...^^ : 우선 정말로 미안한 것은 너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어찌 보면 정말 책임감 없이 일을 벌인 것인지...... : : 하지만 1달여 내가 바라본 우리 하눌타리 인들은 정말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 : 겼다. 으하하~~ 다 나의 인덕 덕분이겠지.... : 그럼 한명,한명 편지를 써주지.... : : 우선 우리 회장 99민정!! : 앞으론 제발 시간 늦지말고 강의실 제때 제때 잡아놓으시길...그리고 그 카리스마는 너무 많 : 이 세우지마~~ 내 새끼들이 무서워 할 지도 모르잖어~~ 다르 민정이 믿고 잘들 따르시길..... : 그 담에 99미정!! : 음....당신은 컴을 못 한다는 이유로 내가 운영자로 있던 그때까지 한 개의 글도 올리지 않았 : 어...하지만 미정이의 그 사투리도 언전가는 그리워 지겠지? : 음....99현민!! : 내 동생....정남이가 용철이의 베스트 시스터라는데...우리 한 번 비웃어 주자!! 우린 집도 가 : 깝고....현민이가 울 과 후배여서 오빤 넘 좋아요....열심히 할 수 있지? : 그리고...99용철!! : 너 내 라인인거 알지? 우리 얼굴도 비슷하고(?).....기분 나쁠라나? 하지만 넘 바빠서....맘에 : 안들어...선배는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는 거 알지? 그 만큼 내 사람이었으면 하고... : 99소라!! : 소라소라 푸르른 소라~~ 소라가 첨에 "오빠 못 하겠어요.." 하지만 잘 하고 있잖어... 지금 : 처럼만 해라. 그 톡톡튀는 머리로....하지만 회의 좀 좋아하고...그래야 머리 좋아져~~ : 99명현!! : 늦게나마 명현이가 우리 하눌타리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그 엉성한 랩은....제발 : 끝까지 좀 외우시길....그리고 너무 소라만 좋아하지마...그러다가 미정이, 현민이 삐진다!!조 : 심해!! : : 그 담에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00들~~~ : 기장 00기원이!! : 기장은 술울 좀 늘리도록.....헤헤...기원이랑 댓거리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그 만큼 고민 : 있는 기원이의 모습 넘 좋았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는 기원이.... : 하눌타리 괴물 00성훈이!! : 성훈이에게 와인 한 모금 못 사준게...넘....미안하다....앞으로 이미지 관리를 외치지만 그게 : 얼마나 가능할는지... 하지만 애드곤 보다 하눌타리에 정이간다는 성훈이...이이이이뿌운놈~ : 하눌타리 유일 CC 희대, 수희!! : 난 가는 날 까지 너희들을 괴롭힐테다!! 너희 둘의 사이가 영원하길 빈다. 수희는 술먹고 눈 : 에 힘주는 거 좀 더 연습하고... 졸리면 자~~그리고 희대의 끝없는 술 힘은 이제 슬슬 바닥 : 이 보이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군....하지만 들다 열심히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아!! : 말이 없다. 00정원이. : 밤새는 거 참 좋아하는거 같은데 정작 세우면서 하는 얘기가 없어....음....이제 혼자 자작하는 : 모습은 자제 하도록 하고...댓거리 시간에는 말을 좀 하나? 궁금하군.... , : 쪼!!!00정남!! : 그대가 날개라는 이유로 그대와도 많은 얘기를 못 나눈게 끝내 아쉽다. 하지만 왠지 정남이 : 는 편안한 후배이다. '남자같기 때문일까?' 농담임....정남이두 이젠 하눌타리에 좀 더 열심히 : 길 바랍니다. : 재양이라는 이름이 더 어색한 00보쳉!! : 언정과에서 젤 첨에 알게된 재양이...말은 별로 없지만 그 표정이 너무나도 맘에 든다. 그 엉 : 성하고 어설픈 웃음이 지금도 보구 싶다. 하지만 재양이의 그 웃음은 낼도 볼테니깐.... : 내가 퇴소하고 나면 재양이의 카페글들을 이해 할 수 있을까? : 음...또 마지막이군.... : 우리 아버지 제자 하나!! : 중흥 중학교 3학년 11반을 졸업한 조하나. 난 그대의 중딩 모습을 보았다. 푸훗~~~~군에가기 : 전에 참 즐거웠지....음....나중에 공개 할까?....난 가는 지금가지도 하나의 탕슉이 너무 아쉽 : 다.. : : : 이상 15명은 하눌타리를 책임지고 잘 들 살아 있기를..... : 이렇게 쓰다보니 너희들 웃는 얼굴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 헤헤...그리고 이렇게 웃을란다.... : ^______________________^:; : : 건강한 모습으로 담달에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