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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자 사진은 나의 내려가기 전이고 밑의 사자는 올라온후의 모습이려니???ㅎㅎㅎㅎㅎ
가운데 보이는 다리가 칠선계곡을 들어가는 의탄교다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이다 이 안으로 가야 벽송사 서암정사 칠선계곡이다 다리 오른쪽이 금계마을이고
이렇게 눈이 만이 온 겨울날 동료가 집에 안가고 기숙사에 뛰어들며 하던말이 생각난다 눈이 왓당께 허벌나게 왔당께 ~~~~ 이말도 생각난다 칠선계곡 칠선 잠수교???에서 만원의 행복을 하면서다 갱상도 닭은 맛이 없승께 전라도 닭으로 시켜 ~~산내의 치킨이 되겠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선이기에 "'밥은 경계선을 넘어 전라도서 먹구온나?? 갱상도 음식은 맛이 없당께 " 그래서 시키는 데로 했다 전라도서 먹고 경계선을 (산내) 넘어 산내 ,인월,남원 이리된다 함양쪽은 산청 거창 진주 이쪽이 가깝다 2010년
여기저기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고 가평꽃동네 그리고 천안의 한곳,함양의 그곳 그리고 ,완도의 청해원 걸쳐서 걸쳐서 김삿갓이라도 된듯 그리 이력서 들고 돌아보고 내려가던 직장 찾아 삼천리 코스 이곳을 보고 결정을 하기로 하고 떠났던 2010년 8월 말 그리고 함양의 그곳에서 첫출근 9월부터 시작 일년을 살고 떠나온 곳이다 51번째 생일도 52번째 생일을 지낸 곳이 그곳이다 나를 품어준 지리산 그리고 칠선계곡 오도재 그곳이 그리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달랑 내려갔다 2010년 5월에 다녀온 곳인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인월에서 금계마을)인지도 모른채 복잡한 심정으로 내려간 곳이 그곳이다 지리산 마천면 금계 마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여름 다시 가을을 남기고 떠나왔다 나를 품어준 지리산의 고마움을 그 아름다움을 어찌 잊겠는가? 잊은듯 잃은듯 지리산에서 그리 일년을 살았다 둘레길처럼 인생의 구비구비를 돌고 돌아 무작정 걸었던 일년이다 배낭과 등산화 내 재산의 전부이다 그차람이면 어디든 갈수 있다 일년을 살면서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최고로 열성을 다했던 것은 6개월동안이 아니였을까? 평가 준비한다고 4월부터 9월 21일까지의 기간들 구석 구석 치우고 준비하고 했던 기간들 떠나오면서도 마음이 뿌듯했다 내가 아니면 할수 없는 일이라 자처 하면서 -다들 인정을 한다 - 아름다운 별들과 반딧불 신선한 공기 기숙사 창넘어로 멀리 보이는 형제봉의 모습 이리 떠나온지 이제 이틀이 되었다 백수 이틀째 어젠 생일이라고 썰렁한 하루를 보냈다 느긋하게 올라오면서 붙인 짐을 받아들고 독거노인 짐을 정리했다 버리고 또 버리고 스님들처럼 달랑 옷 한벌만 챙기면 되려나? 아니 수녀님 수사님들처럼 살면 될것 같다. 지리산에 살면서 둘레길을 다 돌아다녔냐??? 그것은 아니다 금계마을 ,동강 5코스 그리고 그냥 이리저리 다니면 다 둘레길이다 지리산 자체가 다 아름다운 길이다 노고단이 젤 좋았다 아름다운 가을의 열정이 있는 뱀사골 넘어가는 길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10월이 오면 다시 갈생각이다 내려가면 반가이 맞을 나의 동료들이 있다 내가 젤 사랑하는 사람들 몇명 영양사 민생 그리고 주영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했던 모든것들 그냥 가면 될일을 마지막까지 쓴소리 하면서 올라왔다 시설평가에 대한 평가를 한다기에 6개월 준비 기간동안의 계획과 진행 을 평가로 냈다 원장님께 편지도 한통쓰고 ~~~나의 마음을 한사람만이라도 안다면 행복하다고 했다 쓴소리지만 홀가분하고 허심탄회한 내 심정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마음을 안다 나의 지원군이고 지지자들 떠나오던날 펑펑 울던 민샘 (딸아이 보다 한살위다 ) 나의 후임 팀장이다. 모든 일정이 마치 짜여진 각본과 같았다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집에 일꾼으로 필요한 나를 내가 사랑하는 그분께서 일정에 넣어서 나를 그리 보내신듯한 우연 마치 평가를 끝으로 네임무는 끝이고 그리고 기다려라 이러신듯 하다. 마지막날 우체국에서 짐을 붙이고 버스를 타고 의탄교에서 바꾸어 타야 하는데 그냥 그버스로 추성주차장까지 갔다 지리산한테 인사를 하고 싶어서다 20분을 소요하다 버스는 다시 함양으로 달렸다 가지말라고 그리 조르고 했던 민낭자 ~~모두 보고싶다 이틀인데 벌써 아주 잠시만 쉬고 다시 복직을 해야한다 이력서를 만들고 요즘은 메일로 보낸다 미리 그리고 연락을 기다리고 ....... 경력 7년차 요양보호사 인것이다 10월은 화끈하게 잘 살생각이다 추억은 아름답고 영원하단 생각을 하면서 벌써 회상에 잠기는 것이다 가을빛 추억이 된 나의 지리산들 여름내내 놀았던 칠선계곡 산책코스 퇴근후 가서 발씻고 놀다왔다 가을 소풍가서 할머님과 한컷 상림숲과 서암정사 앞 벽송산장에서 ,,,,, 서암정사에서 본 칠선계곡 가는 입구
칠선계곡 들어가는 마을의 도로 -무이파에 다 무너졌다
우리동네 슈퍼 기숙사에서 왕복 1km 거리에 있다. 금계슈퍼다 그리고 오른쪽은 그 유명한 아름다운길 오도재 가는길이다.
이사진은 요번에 서울에 올라갈때 함양터미날 안의 밥집에서 먹은 반찬들이다 정육점과 식당을 같이 하는데 주인의 후한 인심이 좋다 늘 이용한 집이다. 상호가 생각이 안난다 버스 나가는쪽 앞에 슈퍼 바로 뒤 첫집이다 저13가지나 나왔다 단돈 오천원에 젤 좋은 것이 계란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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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칠선 계곡 어느해 어느 여름 휴가철에 다녀온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함양터미널 식당 한 번 들러 식사 하고 와야 겠어요. 애쓰셨습니다. 종달새님.^^
새벽종소리님은 어느 동네 계시나요?? 궁금 궁금 제가 새벽 종소리님과 무늬만 님을 혼동 ??? 평창 인가요???
아 전 빛고을에 살고 있어요. 종달새님의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이 때론 참 부러울때가 있어요.
어느덧 일년이~~~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
겨우 며칠도 안되었는데 심심 해요
밀린일 하나씩 해결해야죠?? 오늘이 뭔요일인지 모르고그냥 무심히 지나쳤네요 토요일 인가요?
수고했어요~!
그곳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겸사겸사해서 한번 내려가본다는게 그만... 미안하네요.
그래도 그곳에서의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셨으니 저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언젠가 한번 둘레길 함께 걷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한번 그 동네로 놀러 갈께요
확실히 사람은 정으로 만들어 진 것같아,
떠나오면 그곳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더라고,
지내는 동안 힘들었던 것은 다 잊혀지고,
두고 온 사람들, 장소, 한동안 많이 그립겠다.
일중독 ??? 그런거 같아요
짝짝짝~~~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백수의 시간을 잘~~~즐기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