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산천걷기는 수통골에 있는 도덕봉입니다. 흑룡산으로도 불리는 산으로 주변에 금수봉과 빈계산, 관암산, 백운동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둘레산길 9구간 코스이며 계룡산 국립공원 지역이라 산이 높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세와 멀리 펼쳐진 유성과 대전의 모습은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있고 날씨가 맑아 시계가 좋다면 특히 멋진 경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어 아주 멋진 도덕봉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
대전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한 153만 인구의 대도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대전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주위를 돌아볼까요? 일상의 공간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시죠. 아 멀리 떠나고 싶다. 어디론가 여행을 하고 싶다면 가까운 대전 안에도 좋은 산과 하천이 많이 있다는 것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대전은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분지입니다. 대전의 산으로는 대덕구의 계족산(423m), 동구의 식장산(598m), 중구의 보문산(457m), 서구의 구봉산(264m), 유성구의 금수봉(532m) 등 각 구를 대표하는 좋은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갑천, 유등천, 대전천 3대 하천과 금강까지 대전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과 하천을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대전도보여행 산천걷기는 대전의 역사, 문화, 환경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대전을 걸어 보세요.
대전의 산천을 알아야 대전의 문화가 보인다는 생각으로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둘째주 화요일) 1회 대전의 대표적인 산과 하천을 함께 걸을 시민을 기다립니다.
* 카페 안내게시판에 댓글이나 담당자의 핸드폰으로 문자 혹은 전화로 신청하고 시간에 맞추어 출발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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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화욜 오전에 시간되는데 저도 오랜만에 가봐야겠어요~~근데 등산이 오랜만인데...폐가 되진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