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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예언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루터
음식문제로 곡해하기 쉬운 구절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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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분들이 안식일교인들은 고기도 먹지않고 극단적이고 까다롭게
먹는것까지 따지면서 구원을 얻으려는? 단체로 오해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곡해할 수 있는 구절들을 모아 설명해 봅니다
1)(딤전4: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
안식일교는 고기를 먹지말라? 하니 이런 같은 유형 단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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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그들은 종교의식에서 특정음식을 금하게하는 것임(의식목적)-금욕주의자와 영지주의자들.
(바울은 종교적 의무로 가장한, 음식물문제에 대한 열성을 추구하는 자들을 경고하는것임)
그러나 sda가 건강목적으로 부정하고 병을 유발케하는 그런 음식을 금하게 하는것과는 다름
(절제와 건강보전 목적)-또 높은 신앙 표준을 위한 나실인 서원같은 것임(민6:3) 절대성결
구약에서도 신실한 의인들은 스스로 고기를 금했음.
(단1:8.12)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채식함. (겔4:14)에스겔도 가증한 고기를 먹지 않았음.
(레3:17)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레17:10)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
(신12:23)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사66:17)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행10:14)베드로도 속되고 깨끗치않은 물건은 언제든지 먹지 않았다 함.
(고전6:19) 너희몸은 성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고후7:1)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전9:25)이기기를 다투는자마다 절제함.
(롬12:1)너희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고전10:31)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2)(히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음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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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부정하고 건강한 음식을 권하거나 금지한 것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금식, 2식하는 등 자신들의 식사관념을 기준하여 믿음의 시험으로 만들지 말라는것이며,
그런 것으로 다른사람을 판단하려하고 정죄의 도구로 삼지 말라는 것
(초대교회 유대분파 -에비온파 또는 나사렛파 사례)
3)(막7: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
(브로마: 일반적음식)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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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음식을 통해 우리안에 들어오는 것이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가는 험담과 시기 등 , 즉 속마음 때문에 사람이 더럽혀 진다는 것임
모든식물을 깨끗하게 하셨다?는 말은- 부정한것도 먹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부정한 것외에 정상적 먹거리의 한계안에서... 지칭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부정하다고 단정한 식물마저도 깨끗하게 했다는 말이 아님.)
4)(롬14;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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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육식가는 믿음이 좋고 채식가는 믿음이 없다는 그런 말이 아님-여기서는 우상에 바친
제물을 두고 먹느냐 마느냐?문제를 말함.
여기서 부정한음식(고기)까지 포함하는 말이 아님
그리스도인사이에 믿음의 경력이 다르므로 신앙적 행동처세가 똑같을수가 없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서로 정죄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롬14:13)
5)(롬14:15-17)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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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외적 음식이 주관심이 되어서는 안되고 구속사업에서 비교적 중요하지 않는 문제로
연약한 형제를 근심하게하고 멸망하게 해서는 안됨
하나님 나라는 음식과 음료같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성령의 영적 은혜로 이루어 짐을 알고
의와 화평으로 인도하여야 함
6)(롬14:20)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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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나의 처세가 동료 형제를 실족케 한다면 그 우상 고기도 먹지 않겠다는 것임
믿음이 강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연약한 형제를 위해 어떤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취하는
즐거움을 기꺼이 삼갈 것이라는 것임.
7)(행15:19-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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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이방인에서 개종하여 그리스도인된 자들에게 이방인 생활때의 풍습이 남아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총회는 그들이 교인되는데 크게 부담지우지 말도록 하고 최소한 기본적인 것을
몇가지 공표함.
목메어죽인 짐승고기를 먹는 습관을 버리게하고 우상에 바친 더러운것과
피를 식용으로 하지 못하게 특별한 주의를 가르치고 있는것임
(이때에는 말세시대처럼 완전히 고기를 금지시키는 기별이 주어지지 않았음 )
이구절을 보고 우상제물과 목매어죽인 고기만 빼고 다른 고기는 다 먹어도 된다?고
그렇게 추리해서는 안됨. (피를 못먹는것이라면 고기를 결국 못먹는 셈이 아닐까요)
8)(딛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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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깨끗한자들이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경험하거나 이해한자들인데 이들은
유대인의식들을 더 이상 따르지 않음.
여기서는 성경에서 부정하다고 하는 식물도 깨끗하다고 하는말이 아님.(=막7:19)
9)(골2: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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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먹는 것(소제: 고운 곡식가루로 드리는제사 레2:2), 마시는 것(전제):포도주를
함께드리는 제사; 민15:7, 28:7)를 지칭합니다(둘다 제사용어)- 일반음식문제가 아님
골로새교회는 그 교회에 침투한 골수 유대교사와 결코 거룩한 십계명 율법으로 논쟁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도 7일안식일은 거룩한 계명인줄 너무나 서로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절기규례로
몸에 배인 그 유대교사들이 찾아와서 예수믿고 그리고 절기도 잘 지켜야
더욱 구원이 있다!라고 주장하므로 논쟁이 된것입니다
이런 논쟁 주제를 알고 해석 하셔야 합니다 골2:16절에 나오는 단어
삽바톤(안식일)“ 은 복사명사지만 그러나 7일안식일도 복수명사 삽바톤을 사용한 구절이 많기
.우리는 사도바울의 취지를 속마음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맥 전체의 흐름을 본다면 절기 안식일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다음의 17절에서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했는데
창조의 7일째 안식일은- 결코 우리에게 “그림자“로 주신 계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은 전체가 “생명의 도“(행7:38)입니다
설령 바울이 7일안식일을 포함시켜 말했다고 해도 이유가 되는것은
그때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도 63가지나 첨가하여 만든 잘못된 안식일규례이기 때문에
(유대인 그들식의) "안식일"을 따라서 지키라!고 하더라도 이제 그리스도를 믿은
'너희들은 그들처럼 유대인식으로 안지켜도 유대인-그들의 말에 판단(폄론)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바울이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약시대 우리는 둘다 배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절기 안식일은==폐지됨
2) 유대식의 엄격한 율법적인 7일안식일=이문제로 당시 예수님으로부터 고침받았고
안식일에도 긴급 환자들을 치료하므로서 자비의일을 하는 것도 바른 안식일준수방법
임을 직접 모범을 보이심
10)신약에 와서는 레11장은 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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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행15:20) 피를 멀리하라“ 한 것을 보면 페한것이 아님
첫째,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구분은 모세를 통해 주신 의식법과는 관계없이
노아 이전 시대에 시작된 ‘성결의 법’이었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창 7:2-3)
그런데 레17장에서도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13절) 이야기를 하면서
역시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14절)고 하였고
사도교회의 예루살렘 총회의 결론에도 그와 같은 원칙이 재확인 됨으로(행15:20),
레위기 11장의 음식 문제가 모세를 통해 주신 의식적인 법이나 제사법을 뛰어넘어
이미 그 이전 시대부터 보편적인 성결의 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되어져
왔고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레위기 11장의 ‘부정’은 다른 경우들의 부정과는 전혀 본질이 다른 ‘가증한 것’이다.
정함과 부정을 말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두가지를 언급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선언하여 그 본질이 부정하여
의식과는 전혀 관계 없이 ‘부정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본래는 깨끗하였으나 후천적으로 더럽혀지거나
부정해져서 어떤 의식이나 행위를 통해 정결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이 ‘먹지 못할 것’으로 말씀한 부정한 것들은
어떤 물건이나 주검에 접촉하여 부정해 진 것이 아닌,
하나님이 선언하여 그 본질이 처음부터 부정한 것으로 구분된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부정을 여러번이나 ‘가증하다’고 말씀하고 있다(레11:11,12,2023).
특이한 것은 레위기 11장에서만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선언한 먹지 못할
생물들을 언급할 때 ‘가증하다’라는 표현을 9회 사용했는데
그것이 또한 같은 ‘먹지 못할 생물’을 다른 신명기 14장에서는
그 모든 먹지 못할 것들을 “가증한 물건”이라고 통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신14:3).
그리고 에스겔도 “가증한 고기”(겔4:14)라고 표현했고 베드로도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행10:14)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또 레위기 11장 결론에서 이 먹는 문제를 ‘거룩’과 연결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는 유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노아 홍수 이전부터 구별하신 부정한 것들을 먹지 않는 것이
곧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는 것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제사법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법들을 말씀하고 있는
레위기 20장에서도 결론은 “너희는 짐승의 정하고 부정함과 새의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곤충으로 인하여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말라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 20:25-26)는 것입니다
정하고 부정한 것을 먹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강조된 두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불러 내어(택하여, 구별하여)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았다는 것
(2)너희는 내가 거룩한 것처럼 먹는 것을 구별하여 몸을 거룩하게 하라는 것
오늘날도 먹고 마시는 것이 사람의 건강은 물론 성격과 인품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우리가 구태여 성경으로 말하지 않아도 요즘의 세상의 동향과 과학에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먹는 것이 몸과 정신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먹는 것’ 자체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데 그 안식일 자체가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하는 여호와인줄을 알게 하려 하여 안식일을 주었노라”는
말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안식일이 거룩한날이지만 날자 자체가 거룩함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신 말씀에 순종할 때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성화시키고 거룩하게 해 주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이 그 자체를 부정하다고 구분하신 ‘먹지 못할 것’들을 먹지 않고
순종할 때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히 구별시키고 몸도 건강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에서 구별되어 거룩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에서 구별된 백성임을 ‘먹는 것을 통해서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요구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전 4:3)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살전 4:7)
어떤 거룩인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온 영과 혼과 몸”의 거룩까지입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리고
예수님은 지상 생애 가운데서도 부활 직후에 엠마오길 제자들 앞에서 그들과 함께
생선을 친히 잡수셨으니(눅24;43), 당연히 21세기 우리도 먹어야 한다? 그렇게 말해서는 안됩니다.
진리는 변할 수가 없지만 환경이 변하면 먹는 음식은 변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통제를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는 특별히 건강기별을 가르치고 주시는 목적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실들을 좀더 생각해 보아야할것입니다.
첫째)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본래 주셨던 식물에는 고기는 포함이 안되었다는 것(창1:29)
둘째) 인간이 타락한 직후에 주신 음식에도 역시 고기가 들어 있지 않았다는 것
셋째) 노아 홍수이후에 고기를 허락하셨으나 정결한 짐승만을 그것도 피를 빼고 먹을 것을
명하셨다는 것(창9:4)
넷째) 노아 홍수 이후 허락된 육류와 인류 역사속에 먹었던 고기들은
현재와 비교할 때 현저히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노아홍수는 지금부터 약4,500년전임)
다섯째) 초대교회 당시는 메시야예수를 발견하고 믿게 하는 것이 큰 주제이였고
건강문제를 심각히 다룰 그런 시대가 아니였음.
여섯째) 인류 역사의 [마지막 때]가 1844년부터 시작이 되었고
심각한 오염과 질병등의 이유로 인해 하나님은 미래의 세상 환경을 보시고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 때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식생활에 대한 사랑의 권면을
주셨으며 하나님은 살아서 승천할 가능성이 있는 마지막 세대의 백성들은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에덴으로의 회복을 최고의 목표로 하여 먹고 마시고 살 것을
가르치셨다는 것인데 이제는 레11장의 부정하지 않는 고기마저도 먹지 말아야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한 방침 기별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몸을 더럽히는 것은 심령도 더럽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교통하기가 부적합하게
되며 결국 고상하고 거룩한 봉사에도 적합치 못하게 합니다“(치료봉사 p.280)
(참고구절)
(원고 1890년 11월5일)
“홍수후에 고기를 먹음으로 인류의 생명을 단축하셨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악함 때문에
허락된 것이다“
(화잇주석)
“ 성질을 교정시키고 지성을 예민하게 하는 음식물―마음의 상태는 몸의 건강과 큰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소화기관의 건강은 특별히 그러하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주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광야에서 육식을 준비하시지 않으셨는데 그 까닭은 이러한 식품을 사용하게 되면
그것은 그들에게 질병을 일으키고 불순종을 조장할 것을 그분이 아셨기 때문이었다.
성질을 교정시켜 주고 보다 높은 정신능력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은 죽은 동물의 고기를
그들에게서 제해 버리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천사들의 떡, 하늘의 만나를 주셨다”
(원고 38,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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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대교회당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엠마오길의 제자들과 함께
생선을 잡수셨던 것- 당시 갈릴리 어부들의 주식을 함께 자연스럽게 드신 것은
그들이 부활의 진리에 초점을 맞추고 의와 섭리를 이루기 위한 자연스러운 처세인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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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라는 명령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먹는것까지도 오염되고 타락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거룩한 백성은 모든 일에 세상과 구별되고 주의 몸의 성전을 거룩히 보존하고 지켜야 합니다
고기를 안먹는 것은 억지로할 것도 아니요,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신앙적 행위도 아닙니다
지성소사업과 온전함에 대한 지식을 위탁받은 남은교회는
음식의 절제와 구별은 선택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높으신 뜻을 따라가는것이며,
영성과 품성의 성화를 위하여서도
본래의 에덴의 식문화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창1:29)(창3:18)
육식은 본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였습니다
육식의 허락은 노아홍수이후 불가피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조치였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범죄한 인류의 고통을 단축시키고자한 자비의 처방이 될 수가 있습니다
*육식하기전 처음 10세대 즉
아담(930세)부터~노아(950세)까지의 평균수명은-<912세>인데 반하여,
*육식을 허용한 그다음 10세대 즉
셈(600세)부터 ~아브라함(175세)까지 10세대의 평균수명은- <317세> 이였습니다
육식등을 인하여 사람의 생명이 현저히 단축되어 온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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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먹을 것이 없는 불가피한 나라와 기아 상황에서는 최선의 것을 먹고
우선 살아나야하지만, 모든 조건이 풍부하게 주어진 나라 사람들은
건강 빛에 따라 원래에 주신 식물을 택하여야 합니다
. 왜냐면 주님은 빛에 따라 심판하시고 주어진 진리를 등한히 죄에 대
하여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레위기의 많은 의식 규례들이 십자가로 폐했지만, 레11장의 건강 문제는
우리 인간의 신체구조가 바뀌지 않았으니 건강 법칙은 폐하지 않은것입니다
사도행전 15장에 기독교 최초의 종교회의에서 일부분 논의된 것에서도
음식물에 관한 규정이 온전히 폐지되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을 멀리 할찌니라"(행15:29).
사도 바울도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 ..... 함이 옳으니라"(롬14:21)
했었고
베드로도 (행11:8)“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했습니다
고기를 먹었던 시대에도 구약이나 신약이나 특별한 의인들은 스스로 금지한 생활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에스겔, 다니엘, 침레요한, 베드로등)
**
(결론)
초대교회당시에 고기를 먹었다고 해서 지금도 당연히 먹을수 있다! 가 아니라
(그때는 병이나 환경오염이 지금처럼 없었고 또 신앙주제가 달랐음
메시야가 우리중에 오셨음을 알리는 것이 더 큰 주제인시대임)
그때와 달리 말세의 지금은 세상 환경오염도가 높고 요구되는 신앙의 표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신과 생활 처세가 달라져야 할때가 된것입니다
하늘 에덴에 들어갈 사람들로서는 에덴의 본래의 식습관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육식금지-이것은 처음부터 개신교인들에게도 주어지는 지시가 아니라
1844년이후 하늘 지성소에서 주어지는 빛이며 더욱 거룩함을 추구하는 남은교회가 가장 먼저
실천하기를 원하는 , 하늘 지성소에서 비춰주시는 밝고 높은 건강 기별인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야하는 남은무리-이들은 영과 몸의 온전함과 하나님께
영광과 품성의 성화를 위해 모든 것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세상에도 이것을 전파해야할 건강 기별(치료와 회복의 복음)인 것입니다
(창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
(CH. 450(189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걸음 한걸음씩 그분의 본래 계획-사람은 땅에서
생산되는 자연 소산물을 먹는 것-으로 돌아가게 하시고자 애쓰신다.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마침내 육식은 사라지게 될 것이며
그들의 식사에서 육류는 제거될 것이다. 우리는 이 목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만 하며 그것을 향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
(RH. 1902. 5. 27)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기다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큰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건강 개혁이 우리 백성들 가운데
일어나야 한다. 여전히 육류를 먹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육식의 위험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 육식 문제에 있어서 절반만 개혁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
떠나서 그들과 더 이상 동행하지 않게 될 것이다. “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DRSTUDY
첫댓글 개신교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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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지자를 통한 건강기별은 개신교인들에게 먼저 주신것이아니고
온전한 영과 육의 정결을 추구하는 안식일교인들에게 먼저 주신
기별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들이 모든면에서 뛰어난 품성을 먼저 이룩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순서가 있는것입니다
2) 초대교회 예수님은 생선을 먹었으니 우리도 먹어도 된다? 가 아니라
예수님은 일상음식으로 고기를 먹은것이 아니라 당시 백성들의 상황과
문화에 따라 먹은 사례일뿐입니다
그들에게 똑같이 접근하시고 친밀하여 복음의 비밀과 사업을 알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21세기에 사셨다면 당연히 고기를 일체 먹지 않는
모범을 보였을것입니다
3)그리고 레위기에서 돼지고기등을 먹으면
부정하다고 한 고기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정해 놓으신 부정한 고기입니다
우리가 먹든 안먹든 그것은 원래 부터 부정한 고기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먹는 자는 그만큼 언젠가 몸에서 피해가 나타날것입니다
당장은 표나지 않고 모릅니다
4)그리고 건강외 뭔가 접촉하여 부정하다고한 기타 정결규례들은 오늘날은
위생문화가 발달하고 개선되므로서
의미가 없어 지는것들이며, 무엇보다 신약에서는 십자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도 해결되고 흡수되는 문제들이라 할것입니다
성화된 의인들은
신약성경에 꼭 명령이 있어야 그제사 안먹는것이 아니고
영과 육의 정결위해 스스로 안먹는것입니다
스스로 정결케 하는것이 대속죄일의 신앙처세임
(수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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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선지자는 그렇게 우리의 유익을위해 좋은 것을
분별하도록 권면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