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의 기사단 >
코스아즈-------------------블라미우스 │ │ │ │ │ │ │ │ │ │ │ │ │ 제단 │ │ ■ │ │ │ │ │ │ │ │ │ │ │ │ │ │ │ 젤리엑----------입구---------모그레인
(이하 모든 내용은 정답이 아니며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코스아즈 : 매 12초마다 메테오 사용. 15000정도의 화염피해 8야드 반경내의 인원에게 피해 분배. (안퀴라즈 메테오와 동일)
모그레인 : 매 공격마다 25%확률로 탱커에게 화염 피해와 화염 도트피해. (라그나로스와 동일)
블라미우스 : 매 12초마다 보이드존 사용 틱당. 4000급의 암흑피해.
젤리엑 : 매 12초마다 신의격노 사용. 근처 타겟으로 옮겨가면서 피해 2배. (베녹시스와 동일)
기사단의 징표 : 매 12초마다 시전하며 사거리는 약 60~70미터. 무한 중첩. 1회 적중시 0, 2회적중시 250, 3회 1000, 4회 3000, 5회 5000, 6회 6000 으로 계속 증가.
부분저항 불가능. 각 보스를 방의 네 귀퉁이로 몰아 넣었을시에 중앙 제단 계단 바로 아래가 안전지대. 75초 지속.
각 보스의 체력은 약 50~60만정도로 추정됩니다.
* 보스별 주의사항
코스아즈 : 탱커와 힐러이외에 메테오 피해를 분산시켜줄 추가인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메테오 작열타임에는 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솔로로 직격맞고 즉사 가능.
모그레인 : 오로지 탱커에게만 피해를 주나 그 피해가 실로 엄청납니다. 확률발동이므로 운나쁘면 탱커가 녹아내립니다. 힐러 긴장 요망.
블라미우스 : 보이드존 피해가 엄청나고 순발력이 느린사람은 1틱을 맞을 수 밖에 없는데 체력이 낮은 사제등의 경우 징표 피해와 엇갈려 즉사할 가능성 있습니다.
버그인지 그래픽 설정미스인지 종종 보이지 않는 보이드존이 있습니다. 경보기에 맞춰 생성타임에 무빙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젤리엑 : 쑨레이저와 유의점이 비슷. 허나 시작데미지는 훨씬 낮으므로 3명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버틸만합니다. 딜이던 힐이던 2~3명을 한계로 더 이상 뭉치지 않아야합니다.
* 구성 : 8탱커 16힐러 16딜러
1. 탱킹 로테이션
탱커는 무쌍4피스 이상이면 좋으나 그 이하 심지어 화산템이라도 도핑여부에 따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2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8명의 탱커가 4보스를 모두 로테이션하는 방법이 첫번째.
4명씩 2팀으로 나뉘어 2보스만 로테이션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첫번째의 경우는 로테이션에 여유가 있으나 저항세팅을 하기 힘든관계로 모그레인이나 코스아즈에서의 화염피해가 좀 많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모그레인&코스아즈, 블라미우스&젤리엑으로 나눠서 할 수 있으므로 모그&코스 담당 탱커 4명은 화저셋을 하므로서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징표의 지속시간이 75초인 관계로 로테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은 합니다.
이 두가지중에서 공격대의 장비와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비의 성능이 고르다면 첫번째 방식을 추천합니다.
-> 실제 로테이션
전투가 시작되면 지정된 4명의 탱커는 각 보스를 방의 네군데로 찢어놓습니다. 방안쪽의 코스아즈와 블라미우스는 사냥꾼이 풀링해서 재빨리 자리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탱커는 방 중앙으로 달려 안전지대에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첫징표가 찍히고 12초후에 두번째 징표가 찍히면 중앙에서 대기하던 4명의 탱커는 해당된 각 위치로 달려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인계를 해주기 위해 봉쇄를 써서 들어가면 좋지만 그냥 들어가도 별상관은 없습니다.
들어가면 재빨리 도발을 해서 타겟을 자신에게로 바꾸고
이때 중요한것이 먼저 탱킹하던 탱커는 다음 탱커가 도착하고 도발 디버프가 뜨자마자 도발 지속시간인 3초내에 그 지역에서 이탈해 나와야합니다.
먼저 탱커가 빠져나오는 것이 느리면 도발지속시간이 끝나면 보스는 먼저 탱커를 따라가버리게 되고 진형은 바로 무너지게 됩니다.
먼저 탱커가 재빨리 빠져나갔다면 보스는 새롭게 들어온 탱커를 바라보게 되고 탱킹인계는 성공입니다.
어느정도의 순발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탱커는 전투 내내 칼같은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인계해준 탱커는 중앙으로 빠져나왔다가 징표 경보에 맞춰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중앙을 거쳐서 가는 이유는 직선이동을 할경우에는 로테이션이 너무 빨라서 힐링 하기도 힘들뿐더러 한바퀴를 돌았을때 징표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도발저항입니다. 다음탱커가 와서 도발저항이 되었다면 도전의 외침이나, 도발의 일격등을 사용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기다립니다.
도전의 외침, 도발의 일격을 사용하면 보스가 다음 탱커를 보지만 시간이 끝나면 먼저탱커를 따라가 버립니다.
반드시 다음 도발 쿨타임을 기다려서 도발로 타겟을 변경해주고 이때 다음 탱커가 도발저항으로 탱킹 인계가 늦춰졌다면
먼저 탱커는 중앙을 거치지 않고 벽을 따라 직진해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2. 힐링 로테이션
힐러는 2명씩 8개 팀으로 나눠지나 반드시 8개팀일 필요는 없습니다.
힐러의 경우도 2가지의 로테이션 방법이 있습니다.
8명의 탱커와 애초부터 팀을 이루어 같이 이동하는것이 첫번째.
탱커와는 별개로 힐러끼리만 로테이션 하는것이 두번째입니다.
이 역시 장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장비수준에 맞춰 장비 및 센스 좋은 힐러와 장비가 나쁜 전사를 묶어서 상호보완해 줄 수 있고 얼라이언스의 경우 성기사의 오라를 탱커가 계속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탱커는 피통이 크기때문에 징표의 중첩을 버틸 수 있지만 힐러의 경우는 징표가 4개 이상 중첩되면 굉장히 위험해 집니다.
탱커가 도발 저항등으로 인계가 늦춰질경우 힐러의 처신이 애매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힐러가 탱커와 상관없이 힐러끼리만 로테이션 하므로 힐러들의 징표피해를 낮출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자신이 힐해야할 탱커가 계속 바뀌므로
힐링이 불안해 질 수 있고 힐러의 집중력을 상당히 요구합니다.
이 역시 공격대의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나 두번째를 추천합니다.
이때 각 보스별로 주의할점을 보면
코스아즈는 사제의 경우는 치유의 기원등으로 힐러팀 자신과 메테오를 맞는 인원들의 힐을 맡고 탱커에 대한 힐은 성기사(주술사)가 맡습니다.
메테오를 혼자 맞게 되면 즉사하게 되므로 반드시 메테오가 떨어지는걸 확인하고 진입하고 떨어지는걸 확인하고 빠질 필요가 있습니다.
블라미우스는 보이드존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힐러가 죽는 가장 큰 원인이 이 보이드존입니다.
보이드존이 생성될 타임에는 반드시 무빙을 해주고 실수로 스친다 하더라도 1틱에 죽지않도록 체력상태를 항상 체크합니다.
모그레인은 탱커에게 폭힐을 해줘야 합니다. 다른 보스에서 아낀 마나를 물처럼 쏟아부어야 탱커가 죽지 않을 것입니다.
모그레인에서는 로테이션보다도 탱커를 살리는데 더 집중해야하며 2개팀정도가 상주하며 힐하는것도 좋습니다.
젤리엑은 최대힐거리를 유지하며 힐을 해야하며 힐러끼리 3명이상 뭉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실제 로테이션
전투가 시작되면 탱커가 각 보스를 4모퉁이로 찢어놓게 되고 최초 힐링을 맡은 8명 4팀의 힐러들도 각 보스 지역으로 이동해서 힐링을 합니다.
나머지 8명 4팀의 힐러들은 중앙 안전지대로 이동해서 대기하다가 첫번째 징표가 찍히면 해당 지역으로 이동해서 힐링을 시작합니다.
이때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힐러들은 탱커를 살리기 위해 힐을하나 징표때문에 어쩔수 없이 로테이션 하는 것입니다.
탱커 피가 간당간당한데 자신의 징표피해를 줄이자고 훌러덩 떠나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힐러분들께서 가끔 로테이션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탱커힐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각 팀별로 1명에게 전략마크를 찍어두고 다음팀이 도착해서 탱커힐을 시작하는것을 보고 또 탱커 체력이 안전한 것을 확인하고 다음 지역으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3. 딜링 로테이션
딜러는 16명을 3~4명씩 4~5개 팀으로 나눌수도 있고 2명씩 8개팀으로 나눌수도 있고 그 중간방식도 있고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어떻게 로테이션하던 큰 문제는 없으나 한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아즈의 메테오를 분산시켜줄 딜러캐릭들이 누군가 항상 코스아즈에 상주해야 한다는 것.
보스들은 50%이하가 되면 수시로 방패의벽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타겟에 대한 폭딜은 DPS의 손실이 있습니다.
첫째로 8개팀으로 4보스를 동시에 딜하는 경우는 4보스의 체력을 모두 천천히 조금씩 깎아나감으로서 방패의벽 발동으로 인한 DPS의 손실을 줄일수 있고
징표에 의한 딜러진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4보스를 쓰러뜨리는 순간까지 탱킹과 힐링을 다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둘째로 4~5개팀으로 2보스를 먼저 딜하는 경우는 방패의벽에 의해 손실되는 DPS가 상당하고 75초 지속인 징표를 2군데만 중첩하며 로테이션 해야하므로
징표피해가 조금 큰 문제가 있으나 2보스를 먼저 죽일 수 있고 2보스를 쓰러뜨린후의 전투가 엄청나게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아즈에 상주할 수 있는 인원수를 체크해봤을때도 두번째 방법을 더 추천합니다.
딜러들의 몇가지 유의할 점은 힐러들은 탱커를 힐하느라 딜러힐까지 줄 여유가 별로 없는 관계로 딜러들읜 화염보호물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자신의 체력관리는 스스로 해나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코스아즈에서는 메테오 타이밍에 맞춰서 들어가고 빠지고 해야하며
탱커들이 수시로 체인지 되기때문에 딜을 할때 어그로 핑퐁이 일어나지 않도록 리듬을 타며 딜을 조절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블라미우스를 딜할때는 보이드존에 극히 유의해야 하며 젤리엑 딜시에는 밀리는 최대 1~2명만 붙도록 하고 원거리의 경우 힐러진과 확실히
거리를 두며 원거리 역시 최대 3~4명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실제 로테이션 (2보스를 먼저딜해서 제거하는 방식 - 모그레인, 코스아즈 먼저)
전투가 시작되면 해당 딜러팀은 코스아즈와 모그레인쪽으로 이동해서 딜링을 시작합니다.
코스아즈쪽은 메테오때문에 원거리 딜러도 붙어서 쳐야 합니다.
나머지 딜러팀은 중앙 안전지대에서 대기하다가 징표가 2가 되면 각각 정해진대로 코스아즈와 모그레인으로 출발을 합니다.
딜러들의 로테이션은 다음팀이 도착하고 안하고와 크게 상관이 없는 관계로 딜러들의 경우는 다음팀의 도착여부보다 자신의 징표갯수에 맞춰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앙 안전지대에서 새로운 징표지역으로 들어갈때 유의해야할 부분은
징표의 12초 쿨을 잘 확인하여 새로운 징표가 찍히는 것을 확인하고 그징표를 피한후에 재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정쩡하게 있다가 막 발 디뎠는데 징표가 새로 찍히면 12초를 손해보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탱커, 힐러, 딜러의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진다면 모그레인, 코스아즈순으로 쓰러뜨리게 되고 그이후는 2명의 보스만 남은 상태로
중앙에서 정비를 하며 아주 여유있는 전투를 해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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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피론 >
사피론은 전략이 아주 간단합니다.
사피론의 체력은 약 300만 정도로 우선 사피론의 스킬을 살펴보면
1. 사피론과의 전투가 시작되면 사피론방 전체에 냉기오라가 시전됩니다.
냉기오라는 냉기저항으로 부분저항 또는 완전저항이 가능하며 매초 600의 냉기피해를 입힙니다.
탱커를 제외한 39명은 냉기저항을 가급적 200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탱커는 상급돌방패물약을, 힐러는 일급마나물약을, 딜러는 상급냉기보호물약을 쿨타임마다 복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 사피론은 프로스트웜의 이름답게 냉기계 스킬에 완전 면역이며 전투시작 15분후 격노상태에 들어가 냉기오라의 피해가 600% 증가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슬슬싸워도 충분할만한 시간여유가 있습니다.
3. 매 24초마다 광역 체력흡수 디버프를 겁니다. 저주라서 마법사가 재빨리 해제해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해제가 되지 않으면 12초간 지속되며 암흑피해를 입히고 사피론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4. 랜덤한 지역에 엄청난 넓이의 블리자드를 시전합니다. 약 2초당 3500의 피해를 입히며 15초간 이동속도를 65%로 감소시킵니다.
블리자드에 노출되었을때 피해를 입을때가 있고 이속감소 디버프만 걸릴때가 있는데 명확한 구분은 아직 못했습니다.
5. 사피론은 70초간 땅에서 전투하며 이후 하늘로 날아올라 35초간 머무르고 다시 땅으로 내려옵니다.
일단 사피론 전투는 위의 2가지 상황이 번갈아 연출되며 진행됩니다.
첫번째, 사피론이 땅에 있을때.
사피론은 기존 드래곤과 다른점이 전방에 브레스를 발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힐러들의 위치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땅에 있을때 사피론은 브레스를 사용하지 않는대신 평타가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따라서 탱커는 냉기저항이 아닌 기존의 무쌍을 베이스로한 탱킹셋팅이 더 주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사피론이 땅에 있는동안은 진형은 그리 크게 중요치 않으며
탱커는 일반적인 탱킹, 딜러는 일반적인 딜링, 힐러는 일반적인 힐링을 하면 됩니다.
몇가지 특이점은 마법사의 경우 주기적으로 라이프드레인 저주를 해제를 해주어야 하며
힐러의 경우 탱커힐링은 주로 성기사, 드루이드, 주술사가 맡고
사제의 경우 치유의기원으로 파티원의 냉기피해에 대한 회복을 주로 맡습니다.
사피론이 땅에 있을때는 블리자드 이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두번째, 사피론이 하늘에 있을때.
70초후 사피론이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되면 전투의 양상이 약간 변하게 됩니다.
사피론은 공중에서 7초에 한방씩 얼음화살을 발사합니다.
이 얼음화살은 어그로와 상관없이 랜덤타겟에게 발사되며 해당 타겟에게 3000정도의 냉기피해를 입히고
주변 10야드 반경에도 역시 3000의 냉기피해를 입힙니다.
따라서 본대는 전원이 마치 "쑨 페이즈1 전투" 처럼 10야드 이상의 간격을 두고 펼쳐서 진형을 잡아야 합니다.
단 이때도 냉기오라의 피해는 계속되므로 파티별로 치유의 기원의 사거리 안에서 펼쳐서도록 사제의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냉기 화살에 직접 적중된 캐릭은 마치 마법사의 얼음방패 상태와 동일한 상태에 들어가게됩니다.
스스로 해제할 수 없으며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공대원들은 이 얼음블럭의 위치를 잘 파악해 둬야 합니다.
사피론은 35초가 지나서 5발의 얼음화살을 발사한 후에는 딱 1번 브레스를 발사합니다.
이때는 '사피론이 깊은 숨을 들이쉽니다.'라는 감정표현 메세지가 채팅창에 표시되며 모든 공대원은 이 메세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브레스는 기존의 드래곤들과는 완전 다른 방식으로 사피론의 입에서 발사되어 구 형태의 얼음 폭탄으로 바뀌어 사피론의 방 정중앙으로 서서히 낙하합니다.
이 얼음 폭탄이 땅에 떨어지면 폭발하면서 사피론방 전체에 수만에 달하는 냉기피해를 입혀서 플레이어를 즉사시킵니다.
이것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사피론이 브레스전에 발사한 얼음화살에 맞아 얼어붙은 얼음뒤 뿐입니다.
따라서 공대원들은 얼어붙은 공대원의 위치를 잘 파악해 뒀다가 브레스 발사 메세지가 뜨면 최대한 빨리 달려서 얼음블럭 뒤로 숨습니다.
폭탄이 터지면 얼음이 깨지면서 다시 70초간 사피론 지상전투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며 전투가 진행됩니다.
몇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사피론의 얼음화살은 완전히 랜덤이므로 어디에 얼음블럭이 생성될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공대원들은 사피론이 날아오르면 사피론을 쳐다볼게 아니라 땅을 공대 진형을 바라보면서 서로간에 위치를 잡고
얼음블럭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주력하는것이 좋습니다.
헌데 이때 얼음블럭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사피론이 브레스를 미처 쏘기도 전에 미리 모여있다가는
얼음화살의 스플래쉬 데미지에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당연한것이 얼음화살은 랜덤이니까 사람들이 모여있다면 그곳에 떨어질 확률히 다른곳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따라서 브레스가 발사되기 직전까지는 거리를 넓힌 진형을 유지하다가 브레스가 발사되는 순간에 신속하게 모여야 합니다.
다만 말그대로 랜덤이므로 운이 나쁘면 매우 먼곳에만 얼음블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말그대로 발에 불나도록 달려도 도착을 못할 수도 있으므로
상호간의 간격은 넓히되 전체적인 범위는 넓지 않도록 위치를 잘 조절해야합니다.
또한 다른 캐릭의 경우는 설사 한두명이 실수로 죽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메인탱커가 죽게되면 어그로가 완전 깨져서 전투를 실패하게 될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탱커의 경우는 얼음화살의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미리미리 블럭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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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투자드 >
켈투자드와의 전투는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페이즈1에서는 켈투자드는 무적상태로 클릭조차 불가능하며 켈투자드의 방 7군데에서 젠되어 나오는 몹들을 처리해야 하고
페이즈2에서는 켈투자드 본체와 직접 전투를 벌이고
페이즈3가 되면 페이즈2에 플러스 알파로 추가 몹이 등장하게 됩니다.
장비 세팅은 일반적인 탱킹, 힐링, 딜링셋팅을 하면 되고
힐러들은 상황에 따라 상급냉기보호물약과 일급마나물약을 병행하고 딜러의 경우는 매 쿨마다 상급냉기보호물약을 먹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 페이즈 1
켈투자드의 왕좌를 북쪽(12시)로 봤을때
전투가 시작되면 북쪽을 제외한 나머지 7방위에서 몹이 생성되고 5분간 중앙을 향해오는 몹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몹은 3가지 종류로 해골병사와 누더기골렘, 영혼의 마녀입니다.
처음에는 해골병사만 서서히 나오다가 누더기골렘, 마녀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며
쳐들어오는 시간 갭은 점점 짧아지지만 해골병사 외에는 동시에 같은 몹 2마리가 쳐들어오는 경우는 없고
어느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들어오게 됩니다. 갈수록 빨라지므로 어느정도의 화력과 순발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해골병사는 속박, 충격포 등이 다 먹히므로 사냥꾼과 소수의 마법사 전담팀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매우 낮아서 1~2명이서도 순식간에 처리를 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상당히 많은 수가 오게 되므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몹이 쌓일때는 사제들이 속박을 해주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해골병사가 중앙에 본진까지 도달하게 되면 자폭하면서 약 2000의 광역 암흑피해를 입히므로 절대 접근하기 전에 처리를 해야합니다.
누더기골렘은 밀리팀이 전담으로 처리를 합니다.
각종 스턴기가 다먹히므로 스턴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누더기 골렘에게 공격받을때마다 치유효과 10%감소 디버프가 중첩해서 걸리게 되므로
탱커 2명이상이 번갈아 가며 탱킹해주는것이 좋으며 가급적 최대한 스턴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수록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DPS의 손실이 없는 빠른 점사가 요구됩니다.
영혼의 마녀는 밴시형태를 하고 있으며 매우 느린 속도로 접근을 합니다.
허나 상당한 체력을 갖고 있고 중앙 본대까지 접근을 허용하게 되면 광역 넉백과 함께 약 5000에 달하는 암흑피해를 입히므로 절대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모든 원거리 클래스는 누더기골렘은 밀리팀에게 맡기고 영혼의마녀에 올인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몹들의 공격은 7개의 젠포인트에서 랜덤하게 오기때문에 모든 공대원이 360도로 시야를 계속 돌리면서
전체적인 전투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실수로 오지않고 있는 몹을 건드려서 애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며
4분에서 5분까지는 상당한 화력을 요구하므로 공격대원들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 페이즈 2
전투시작하고 5분이 약간 넘으면 켈투자드가 깨어나게 되고 본체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때 아직 남아있는 마녀와 누더기골렘이 있으므로 빠른 화력으로 최대한 빨리 처리를 해주고 켈투자드와의 전투에 전력하도록 합니다.
켈투자드의 체력은 약 300만 정도 입니다.
우선 켈투자드의 스킬을 살펴보면,
1. 현재 어그로가 가장 높은 대상에게 7000~9000에 달하는 얼음화살을 발사합니다.
이는 캐스팅 시간을 가지며 육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을만큼 모션이 크고 손에 냉기를 모으는게 뚜렷이 보입니다.
도적의 발차기나 전사의 자루치기, 방패치기로 끊어 줄수 있으므로 반드시 캐스팅을 끊어줘야 합니다.
탱커는 탱킹스킬을 사용하느라 글로벌 쿨타임에 걸려 미처 캐스팅을 끊지 못할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도적들이 최대한 캐스팅을 끊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적진의 숫자에 따라 2~3명씩 2~3개 팀을 구성하여 매크로를 사용하여 여러명이 동시에 발차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화살을 끊어주지 못하고 탱커에게 발사가 되게되면 자칫하면 탱커가 즉사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대처하기 쉬우면서도 굉장히 유의해야할 스킬입니다.
2. 다음으로 켈투자드의 방 전체에 광역으로 발사하는 얼음화살이 있습니다.
이것은 즉시시전이므로 캐스팅방해를 할 수 없고 약 30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약 15~30초 간격으로 시전하며 냉기저항이 높지 않아도 종종 완전저항을 하곤 하며 힐링이 안정적이라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다른스킬과 동시에 발동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상급냉기보호물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줘야합니다.
3. 약 1분 30초 정도의 간격으로 (오차가 매우 큼) 4명의 타겟을 정신지배 합니다.
정신지배의 대상이 된 캐릭은 사슬에 둘러싸여 크기가 200%만큼 증가하고 데미지가 200%, 힐링이 500%만큼 증가합니다.
힐러가 지배를 당하면 켈투자드에게 버프를 주거나 힐을 해주므로 최대한 빨리
스턴이나 공포를 한후 양변이를 하여 봉쇄를 시켜줍니다.
이스킬이 켈투자드전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2요소중의 하나인데
이스킬의 무서운점은 탱커가 지배를 당하게 되면 지배가 풀려도 모든 어그로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 3명이상의 탱커로 진행을 하며 현재 탱커가 지배를 당했을때 탱커외의 타겟이 어그로를 먹어서 진형이 깨지지 않도록
딜링을 매우 섬세하게 조절을 해야합니다. 탱커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어그로를 확보하려 노력해야 하며
딜러들은 중간중간에 쉬는 타임을 두어 탱커의 어그로를 넘어서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4. 랜덤한 타겟에게 5초짜리 마나 연소 디버프를 시전합니다.
이것에 걸린 마나 클래스는 현재 마나의 절반을 잃어버리게 되며 그 잃어버린 마나양만큼의 피해를 주변 10야드에 입히게 됩니다.
따라서 본대는 켈투자드를 중앙에 두고 켈투자드의 방전체에 마치 쑨 페이즈1 진형과 유사하게 펼쳐서 진형을 구축합니다.
5. 약 15초 간격으로 블라미우스의 보이드존과 유사한 존을 생성시킵니다.
랜덤한 타겟의 바닥에 도형을 생성시키며 5초후에 약 10만 전후의 암흑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빠르게 옆으로 피해주면 큰 문제는 없으나 켈투자드 주변에 뭉쳐있는 밀리들의 경우
집중하지 않으면 미처 보이드존을 보지 못하고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랜덤하게 시전되므로 켈투자드 주변에 뭉쳐있는 탱커와 도적들에게서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맞으면 즉사하게 되므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하는 스킬입니다.
6. 냉기 작열. 약 25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켈투자드가 사용하는 스킬중 가장 무서운 스킬입니다.
역시 랜덤한 타겟에게 시전되며 해당 타겟과 그 타겟을 포함한 10야드 반경의 캐릭에게 모두 피해를 입힙니다.
냉기작열에 적중되게 되면 마법사의 얼음방패와 같은 얼음블럭에 감싸이게 되며 스턴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스턴상태는 4초간 지속되며 전체체력의 약 26%달하는 피해를 매초마다 입히게 됩니다.
25%를 약간 넘어서는 피해를 매초마다 입기때문에 설사 풀체력이었다 하더라도 힐이 들어오지 않으면 죽게 되며
정확한 25%를 넘는 수치이기 때문에 재생의 물약등으로는 살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위치한 힐러가 최대한 빨리 힐을 줘서 살리는 방법밖에 없는데
상당한 난전으로 진행될 경우는 큰 위험이 되는 스킬입니다.
최대한 적은 캐릭이 걸리도록 원거리 클래스들은 반드시 상호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진형을 구축해야 하고
어쩔수 없이 겹쳐야 하는 밀리의 경우는 3~4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최대한 동시에 얼어붙는 인원수를 줄이도록 해야합니다.
다른 것보다 힐러진의 높은 집중력과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스킬로서 경계대상 1호 스킬입니다.
위의 스킬들에 유의하며 쑨 페이즈1과 유사하게 켈투자드를 중앙에 두고 진형을 구축하여 전투를 진행합니다.
저희의 경우 4명의 탱커를 두어 정신지배시의 어그로핑퐁에 대비했으며
밀리딜러진 역시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탱커와 같이 위치시키고 상호간의 거리를 이격하여 냉기작열에 의한 피해의 최소화를 꾀했습니다.
딜러진의 경우 40%까지는 최대한 천천히 딜을 하여 어그로핑퐁에 유의합니다.
밀리팀은 보이드존에 극히 유의해야하며 켈투자드가 탱커에게 시전하는 얼음화살을 반드시 끊어줘야 합니다.
원거리들은 마나폭발과 냉기작열에 유의하여 항상 상호간의 거리를 체크해야 하며
힐러들은 주변에 냉기작열에 걸린 팀원이 있을 경우 최대한 빨리 힐을 집중하여 죽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상의 유의사항을 지키며 균형을 유지하면 냉기작열 이외에는 상당한 여유있는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켈투자드의 체력을 40%까지 깎으면 페이즈3에 돌입하게 됩니다.
# 페이즈 3
페이즈 3는 페이즈2와 동일하게 켈투자드와의 전투를 진행하는 상태에서
켈투자드의 외침이 들린후에 동, 서, 북동, 북서의 4개의 포탈이 있는 곳에서
얼음왕관의 수호자라는 아눕레칸과 동일한 모습을 한 몹이 젠되게 됩니다.
이들은 속박, 얼회등으로 이동속도를 늦추거나 메즈시킬수 있으므로 최대한 메즈를 시키고
그외의 몹들은 켈투자드를 탱킹하지 않는 전사들이 탱킹을 합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공격력이 강력해지므로 속박과 탱킹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최대한 빨리 켈투자드를 딜해서 쓰러뜨려야 합니다. 켈투자드가 죽으면 이들은 다시 포탈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때 40%이후의 폭딜에 탱커의 어그로가 깨지지 않도록 40%근처에서는 반드시 어그로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수호자가 등장해서 탱킹과 속박을 하는 와중에도 페이즈2에서의 켈투자드의 스킬은 계속 되므로
정신지배, 보이드존, 냉기작열등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격대원들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정신지배로 어그로가 튀어 진형이 깨진상태에서의 냉기작열,
광역 얼음화살과 동시에 작열하는 냉기작열,
수호자의 등장으로 혼란한 상태에서의 보이드존,
보이드존이 밀리존에 생김으로 인한 순간적인 진형이 흐트러짐과 동시에 시전되는 얼음화살 및 냉기작열 등은
켈투자드전에서 공대원들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이므로 미리 대처 연습이나 역할을 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