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투어 일정표 보기
A코스 여행일정 |
|
|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
|
B코스 여행일정 |
|
일차 |
지역 |
교통편 |
주요일정 |
1일차
11/27(토) |
인천 |
항공 |
20:00 인천공항 F카운터 앞 집결 (가이드 미팅) 22:00 인천공항 출발
 |
숙소: 항공, 유스호텔 |
2일차
11/28(일) |
쿤밍
웬양 |
전용차량 |
01:15 쿤밍공항 도착 02:00 숙소로 이동 (유스 호텔) 09:00 조식 후 투어 출발...쿤밍~웬양 이동 (약 8시간)
17:00 웬양 도착 후 일몰 사진 촬영 후 웬양 숙박
웬양 티티엔 , 제전(다락논)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로망이기도 한 이 곳은 논에 물을 대는 겨울시즌에 가야 그 멋스러움을 제대로 볼 수 있다. 1,300 여 년에 걸쳐서 만들어 졌다는 세계 농경문화의 기적으로 불리는 웬양 다락논.... 토지 예술의 극치라고도 불리는 곳..... 논두렁의 예술적인 곡선, 물빛의 반영, 계절과 일기의 변화, 들고 나는 구름바다의 일렁임, 시시각각 빛의 조건과 보는 각도에 따라 황홀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며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찬사를 받는 곳.... 인간이 대지에 새긴 토지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은 곳..... 대를 이어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결합이라고 불린다는...
 |
숙소: 웬양 호텔 |
3일차
11/29(월) |
웬양
푸저헤이 |
전용차량 |
05:40 기상 후 웬양제전 일출 포인트로 이동 07:00 웬양 제전 일출 포인트 촬영 10:00 조식 후 푸저헤이로 이동 (약 6시간)
웬양제전에서도 사진촬영의 백미로 꼽히는 일출 촬영 후 윈난의 계림으로 불리는 푸저헤이로 이동... 운남성 문산주(文山州) 구북현(丘北縣)에 위치한 푸저헤이(普者黑).... 이 곳에 오면 마치 시간이 느릿하게 가는 세상과 만나는 기분이다. 이 곳은 보자흑호, 낙수동호, 선인동호로 불리는 3개의 호수가 있고 이 호수들은 푸른 산 사이사이에 진주목걸이처럼 걸려 있는 형상이며 물이 산을 감돌면서 기막히게 아름다운 산수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보자흑(普者黑)이라는 이름은 이족말로 물고기와 새우가 많다는 뜻이라고 한다. 여름철 푸저헤이는 호수 전체가 연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넓지 않은 수로를 따라 7~8명이 탈 수 있는 배를 타고 가며 물싸움을 즐기는 놀이에 빠진 관광객들의 천진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은 곳
 |
숙소: 푸저헤이 풍경구내 펜션 (또는 호텔) |
4일차
11/30(화) |
푸저헤이
미르 |
전용차량 |
조식 후 푸저헤이 이족 전통 마을 산책 및 전망이 뛰어난 청룡산 관망대 관람, 관음동굴 관람..
푸저헤이에서 미르(미륵)로 이동 (약 3시간)
미르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대규모 리조트 형식의 온천은 시설, 수질면에서 최고의 노천온천이며 바닥에서 뜨거운 물이 샘솟는 풀이 온도에 따라 3단계로 이루어 진 풀이 몇 십 개에 달할 정도의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
숙소: 미르 호텔 |
5일차
12/01(수) |
미르
석림
쿤밍 |
전용차량 |
조식 후 미르에서 석림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석림(스린, 石林)은 말이 필요 없는 5A급의 윈난 최고 관광지이며 '천하제일의 기괴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석림 풍경구, 내고석림(나이구스린) 두 곳을 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걸릴 정도..
18:00 쿤밍에서 복귀 후 석식 21:00 발맛사지 24:00 쿤밍공항 집결
 |
숙소: 항공 |
6일차
12/02(목) |
쿤밍
인천 |
항공 |
02:05 쿤밍공항 출발 07:00 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
숙소: 스위트 홈 | |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
|
투어 루트맵]

중국 윈난(운남)성은 면적만해도 남한면적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입니다......
운남성의 연중 날씨는 어떤가요? 란 질문에 딱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큰 면적에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 횡단산맥의 끝자락이 속하는 고산지대가 존재하고 남쪽으로는 라오스와 접경지역인 아열대 기후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운남성 전체로 본다면 늘 4계절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곳입니다. 운남성의 국민코스로 불리는 쿤밍~따리~호도협~리장 정도로만 이야기를 드리면 대충 이해가 될 듯합니다. -쿤밍(해발 1,900m) 춘성(春城)이라고 불릴 정도로 1년내내 봄을 유지하는 환상의 날씨로 유명한 곳.....여름은 더운 봄, 겨울은 약간 추운 봄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실제 온도는 그리 낮지는 않지만 무척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라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웨이산(해발 2,000m ?) 따리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웨이산(위산, 魏山) 은 옛 남조국의 수도로서 아직 관광객이 붐비지 않는 고즈넉한 고성을 돌아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전형적인 운남의 봄 날씨를 유지하는 곳이며 대체적으로 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리(해발 2,100m) 쿤밍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장(해발 2,400m) 리장의 날씨도 연중 봄같은 날씨이긴 하지만 쿤밍과 따리보다는 약간 온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코스에 해당되는 도시 중에는 웬양(해발 1,800m)이 제일 높은 고도이고 대부분 해발고도가 낮고 겨울철 따뜻한 곳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