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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Episode 요리 사천왕 등장! Sweet Princess 지혜
영훈이와 레이나는 노을 빛의 동물보호소에서 며칠간 보내기로 했는데 그 첫째 날은 영훈이와 친구들은 1:1로 동물들을 놀아주었는데 영훈이와 레이나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의욕을 잃고 누워있는 갈기가 금빛으로 빛나는 레온을 만나서 닫혀있는 레온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노력이 레온을 마음을 움직였을까? 이틀 째가 되는 날 레온을 영훈이와 레이나의 따뜻한 마음이 얼음처럼 차가웠던 레온의 마음을 녹였는데 그래서 서서히 여는데 그 리고 마음이 연 레온은 텔레파시로 레이나와 영훈이와 대화와 충분한 교감 나누고서야 영훈이와 레이나는 레온과 친구가 될 수가 있었고 그리고 며칠 후 영훈이와 친구들은 키 171cm 회색 톤의 과하지 않은 소프트 투 블럭 컷에 리젠트 롤펌으로 부드러운 헤어에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회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이 담겨져 있었고 긴 콧대와 뾰족한 코와 입술 보호제를 발랐는지 광택이 났고 둥근 턱 거친 두 볼에 C자 형의 귓바퀴와 얇은 귓불에 양손과 온몸에는 여러 마리의 특유의 향이 배어있었는데 그리고 7년 동안 무거운 사료통을 들고 운반했던지 양팔에 알통과 팔근육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동물 보호소를 7년 동안 운영을 해서 동물을 돌봤는지 동물들의 눈빛만 동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 옷차림은 케이프 단가리 맨투맨 티셔츠와 스테파니 워싱 데님을 입고 검정색 톤의 양말을 신고 디아즈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은 도형이와 166cm 남빛 보라색 톤의 볼륨을 살리면서 매끈하게 떨어지는 결감을 부여하고 끝쪽은 아웃 C컬의 헤어에 어여쁜 이마에 크고 아름다운 두 눈과 남빛 보라색 톤의 두 눈동자에 긴 콧대와 둥근 코와 두툼한 입술에 보랏빛 릭스틱울 발랐던지 예쁘게 빛났고 거친 두 볼에 C자 형의 귓바퀴와 얇은 귓불에 양손과 온몸에는 여러 마리의 특유의 향이 배어있었는데 그리고 7년 동안 무거운 사료통을 들고 운반했던지 양팔에 알통과 팔근육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옷차림은 나우 배색 맨투맨 티셔츠와 마떼 언발 스커트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레비즐 캐주얼 단화 슬립 온을 신은 보은 보영이와 작별을 고하고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영훈이는 며칠 전에 자기가 꾼 꿈이 신경쓰였는데cf"이를 어쩐다 정말 내가 꾼 꿈이 현실이 될까?"라고 하자 옆에 걷고 있던 영훈이가 미세하게 떨고 있는 걸 보고 본 레이나가 아무 말 없이 떨고 있는 영훈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자 그제서야 불안했던 영훈이의 마음이 편아해졌고 그때 하늘에 Time Tunnel이 나타나서 영훈이와 레이나가 한국으로 공항으로 가서 그곳에서 5년 만에 보는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차이나 워싱 헨리 넥과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 서있었고 그 옆에는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 서있었는데 마틴이"아니 이게 누구야? 영훈아 정말 오랜만이구나 근데 네 옆에 예쁜 아가씨는 누구야? 우리들에게 소개해줘"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습니다 제 옆에 있는 예쁜 소녀는 제가 새로운 여행에서 만나서 알게 된 레이나라고 합니다"라고 하자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83cm금빛 톤의 유럽의 생생한 도시적인 변형 퀴프 헤어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푸른 하늘에 떠있는 새하얀 구름처럼 새하얗고 넓고 반짝이는 이마에 서구적으로 큰 두 눈과 금빛의 두 눈과 길고 날렵하게 생긴 콧대와 작은 코와 짧은 인중에 얇고 옆으로 벌어진 입에 유난히 뽀얗고 넓은 두 볼과 부처님처럼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팔과 손목 그리고 손바닥에는 그동안 흉악한 범인들과 대결해서 생긴 상처들로 가득했고 왼쪽 손목에는 상처투성이인 시계를 차고 있고 싱글 체크 수트를 입고 황토색 양말을 신고 에니멀 클링크 키높이 구두를 신은 마틴이 웃으며"그래 반갑구나 레이나 레이나 내 이름은 마틴이라고 한다 나도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키 169cm 진한 주황색 톤의 탄력있는 컬링으로 풍성한 느낌을 주는 러블리 펌으로 여성스러운 헤어에 녹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고 복을 부르는 이마에 두 눈과 진한 주황색 톤의 두 눈동자에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길고 날카로운 코와 얇은 연한 분홍빛의 입술에 목 주위에 상큼한 레몬 향의 향수를 뿌리고 양쪽 볼은 부드럽고 입가에는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양쪽 두 귀는 큰 C자 모양이고 귓바퀴와 약간 두꺼운 귀불에 작은 진주 귀고리를 걸고 오른쪽 손목에는 손목시계를 차고 옷차림은 에브리 데이 셔츠와 미닛 스커트를 입고 스웨이드 둥근 코 펌프스를 시고 어른쪽 어깨에 코듀로이 백을 매고 있는 나희가 웃으며"안녕 레이나 내 이름은 최나희라고 해 나도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키 172cm 밝은 갈색 톤의 부드러운 인사으로 만들어주는 스윗 버블 댄디의 헤어에 좁은 이마에 크고 아름다운 밝은 갈색 톤의 눈동자에 넓은 긴 콧대와 뾰족한 코와 짧은 인중에 옅은 갈색빛의 입술에 두 볼에는 온기와 냉기가 적절히 섞여져있었는데 붉고 큰 귓바퀴와 귓불에 두 손에 거칠고 냉기가 흐르고 있었는데 옷차림은 워싱 단가리 박스 티셔츠와 바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올인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마이클이"안녕 레이나 내 이름은 마이클이라고 해 나도 잘 부탁해"라고 하자 그리거 마지막으로 키 171cm 검정색 톤의 무거운 느낌을 없앤 투 블럭 스왈로 펌 헤어에 맨들하지만 거친 이마와 두 눈과 검정색 톤의 두 눈에 길고 좁은 콧대와 둥근 코와 넓은 입에 날카로운 턱에 두 볼엔 밝은 빛이 도는데 그리고 두 귀는 둥근 귓바퀴와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귓불에 왼쪽 손목에 염주가 차고 있었고 옷차림은 영문 네오프 렌 맨트맨 티셔트와 포멀 베이직 슬랙스를 입고 황갈색 양말을 신고 캐주얼 윙탑 클리퍼 슈즈를 신은 캐빈이"안녕 레이나 내 이름은 캐빈이라고 해 나도 잘 부탁해"라고 하자 레이나가"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근데 여러분은 이 한국에 무슨 일로 오셨나요?"라고 하자 마틴이"저 그게.... 우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호주에서 체포한 엔더슨을 미국으로 가고 있었는데 우리들이 탄 비행기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우리들이 내려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어야하는데 우리들이 방심하고 있을 때 엔더슨이 수많은 사람들 틈으로 숨어들어가서 이 공항을 빠져나갔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일이 그렇게 된 거였군요 그 녀석이 이 공항을 빠져나갔다면 분명 저희 아버지가 청장으로 계시는 서울 경찰청으로 갔을 거예요"라고 하자 마틴 수사관을 비롯해서 마이클&캐빈 나희가"아 영훈이 네 아버지가 서울 경찰청 청장이시구나... 뭐 지금 뭐라고 그랬어 영훈이 네 아버지가 서울 경찰청 청장이시라고~~~"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아우!! 목소리가 엄청 우렁차시네요"라고 하자 나희가"영훈이 너 미국 여행에서 우리들을만났을 때 아버지가 한국 서울 경찰청 청장이라고 왜 말을 안 했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거야 그때 마틴과 마이클&캐빈 나희 그 누구도 단 한 번도 그리고 단 한 명도 물어보지 않았잖아요"라고 하자 이 말 한마디에 마틴과 마이클&캐빈 나희는 말을 할 수가 없었지만 레이나가"하하하하~~ 아 맞다 훈아 그리고 나희 언니 마이클&캐빈 오빠 마틴 수사관님 어서 경찰청으로 가는 게 어떨까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고맙다 레이나 여러분 일단 이 공항을 나가서 경찰청으로 가죠"라며 여섯 명은 공항을 빠져나와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을 때 그 시각 경찰청에서 엔더슨과 에릭카가 변장한 두 명의 영훈이가'자신이 진짜 영훈이,라며 열띤 경합을 펴고 있을 때 미리 왔던 찬이가 진짜 영훈이만 아는 문제를 내서 진짜 영훈이가 올 때까지 시간을 끌고 있었는었는데 그때 경찰청 문이 열리고 영훈이와 레이나가 F.B.I. 요원들과 나타나서 아까 찬이가 낸 완벽하게 맞추고 영훈이가 엔더슨과 싸우고 있을 때 그때 수상한 낌새를 눈치를 채고서 해태가"레이나 녀석들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알았어"라고 하자 심호흡을 하고서"언제까지 그곳에 숨어있을 거야 어서 나와"라고 하자 경찰청 안에 숨아있던 자객 30명이 나타나자 영훈이가"아이고 두야 너희들까지 왔냐~"란 말에 레이나도 매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으며"훈아 여기에 있는 자객들은 내가 해결할게 자 어서 덤벼"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 그 대신 조심해야 된다"란 말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하하하하~~ 알았어 훈아 걱정 마"라고 하자 그렇게 20분 후 레이나 혼자서 30명을 거뜬하게 쓰러뜨리고 옆을 보니 날카로운 검에 오른쪽 손바닥을 찔려 피를 뚝뚝뚝 흘리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오른쪽 손바닥을 찌른 검을 피묻은 오른손으로 그 검을 잡고 힘을 주어 단단한 검을 부러뜨리고 엔더슨을 제압해서 F.B.I. 요원들에게 넘기고 에릭카와 제이드 제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에릭카와 제이드 제인은 공항으로 가고 또 영훈이와 레이나도 제인이 직접 만들어 준 단도를 가지고 미로월드로 돌아가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차이나 워싱 헨리 넥과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오늘도 날씨가 좋다"라고 하자 키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그러게 날씨가 참 좋다"라고 하자 키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cf"도대체 뭘까? 영훈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게?"라고 하자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가 앞에서 웃으며 레이나와 즐겁게 걷고 있던 영훈이를 잘 살펴보다가 흰색 붕대로 도배가 된 오른손을 보더니cf"저 흰색 붕대는 뭐지 오늘 오전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라고 하자 키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가"과연 영훈이가 꾼 악몽이 뭘까?"라고 하자 키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가 유심히 앞에 가는 영훈이와 레이나를 유심히 관찰해보고 안심된다는 표정으로 웃음을 내뱉자 그 모습을 본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 궁금증을 품고서 히로 곁으로 가는데 키 174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도 영훈이 오른손에 감긴 흰 붕대를 발견하고 너무 걱정스런 표정으로 영훈이를 바라보며cf"저 흰색 붕대는 뭐지 오늘 오전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라고 하자 영훈이 옆에서 걷고 있던 달이도 흰 붕대를 감은 오른손을 보고서 슬픈 어조로"오빠 그 오른손은 어떻게 된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다친 손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웃으며"아 이거 말이야 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래 걱정하지 마 이 정도의 상처는 잘 먹고 푹 쉬면 그방 나을 거야 얘들아 내 걱정했지 미안하다"라고 하자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히로 윈디가 웃으며"얘는 별것도 아닌데 사과는 왜 해? 우리는 괜찮아 부족한 실력이야 별빛 시티에 가서 훈련을 받아서 더 강해지면 되지"라고 하자 윤미가"그래 윈디 말이 맞아"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걷고 걸어서 그때 하늘에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영훈이가WoW~~~ 오늘따라 바람이 시원하다"란 말에 그때 영훈이 뱃속에서 꼬르르륵~~~ 소리가 들리자 하루가 장난이 섞인 어조로"하하하하~~ 어~~~ 저기 얘들아 지금 들린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먹슥한지 머리를 긁적이며"하하하하하 아이고 배고파라"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러고 보니 우리 모두 아직 점심 전이지 어쩐지 나도 배가 고프더라 얘들아 우리 이 근처에서 점심밥 먹자"란 말에 윤미가"아 그러고 보니 우리도 배고프네"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점심밥을 먹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가는데 그때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경찰청은 어수선해졌는데 173cm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윤이 나는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체격은 유도를 해서 온몸에 근육둘이 야무지게 퍼져있고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크로스 숏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찬이가"역시 영훈이는 대단하다"라고 하자 172cm 진한 푸른빛의 풍성한 컬링과 약간 부스스함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헤어를 머리끈로 묶고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진한 푸른빛의 눈동자에 긴 콧대와 작지만 아담한 코와 매력적이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입가엔 보조개가 있고 양쪽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옷차림은 럭키 맨투맨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를 입고 븐홍색의 양말을 신고 지퍼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현진이가 슬픈 어조로"영훈아.... 영훈아..... 영훈아..."라며 눈물울 흘려자 167cm 연한 노란빛의 볼륨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루지바디 펌에 헤어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좁고 매력적인 이마에 크고 동그란 두 눈과 연한 노란빛의 눈동자에 오똑한 콧대와 코 분홍빛의 입술에 둥근 턱 발그레한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옷참림은 크롤 원더 기모 맨투맨 티셔츠의 그 위에 플래레츠 솜 패딩 야생 점퍼를 입고 내츄럴 스트레이트 블루 진을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디유 롱 부츠를 신은 진희가"현진아 너 갑자기 왜 울어?"라고 하자 172cm 진한 푸른빛의 풍성한 컬링과 약간 부스스함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헤어를 머리끈로 묶고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진한 푸른빛의 눈동자에 긴 콧대와 작지만 아담한 코와 매력적이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입가엔 보조개가 있고 양쪽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옷차림은 럭키 맨투맨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를 입고 븐홍색의 양말을 신고 지퍼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현진이가"그거야...."라고 하자 165cm 연보랏빛 가볍고 볼륨감이 있는 티파니 바디 펌 헤어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작고 갸르만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콧대와 코 붉으스름한 입술에 둥근 턱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부드러운 두 볼에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옷차림은 셀렉션 기본티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걸스피릿 세무 무스탕을 걸치고 캘랩 스커트를 입고 흰색 바탕의 검정색 양말을 신고 수제화 가죽 앵글 부츠를 신은 연두가"선배 청장님 영훈이가 손을 다쳤는데 괜찮을까요?"라고 하자 166cm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밝은 검정색 톤 헤어에 갸르만한 얼굴에 긴 머리에 가려진 두 눈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작고 아담한 이마에 짧은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와 옅은 붉은색의 입술에 양쪽 뺨은 붉은색을 띠고 있고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 그리고 귀고리에 걸고 또 양쪽 손목에는 염주와 손목보호대를 차고 목에는 진주 목거를 걸고 그리고 옷차림은 안느 블라우스와 세컨스텝 체크 기모 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에는 권충과 수갑을 차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바이올린 투 벨트 지퍼 롱 부츠를 신은 하나가"그래 나도 그게 걱정이야"라고 하자 180cm에 짧은 검정 스포츠 형 헤어에 달걀형 얼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와 긴 콧대와 둥근 코 선명한 붉은빛의 입술과 날카로운 턱 양쪽 팔과 다리에는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에는 그동안 형사 반장 부장을 거치면서 수많은 범인들과 대결하면서 생긴 상처들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꽉 차있었고 옷차림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남자 그레이 디테일 수트를 입고 스트레이트 팁 키높이 구두를 신은 영훈이의 아버지가"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 영훈이 곁에는 레이나처럼 마음씨 고운 아이가 우리 훈이 옆에 있어서 말일세"라고 하자 찬이가 생각에 잠긴 채 경찰청 안을 걸어다니며cf"어떻게 해서 지금에 와서 영훈이 마음 속에 봉인해 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된 걸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려면 분명 계기가 있었을 테데... 분명히 영훈이의 강인한 정신력을 한 번에 깨질 만큼 엄청난 일이..."라며 생각에 잠겨있던 찬이가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하나 현진 진희 연두가"찬이 쟨 저기서 뭐하는 거지?"라면서 찬이가 있는 곳으로 가보니 그때 푸른 들판으로 자리를 옮겨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들판 한가운데에 서있는 나무 밑에 매고 있던 가방들을 내려놓고 요코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데 요코가 자신의 가방에서 10명이 앉을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을 꺼내 영훈이 앞에 그 테이블을 펴서 내려놓고서"자 얘들아 너희들은 여기서 쉬고 있어 오늘 점심은 내가 준비할게 그러니까 영훈이 넌 여기서 있어"라고 하자 그리고 요코는 가방에서 식재료 조리도구와 미니 싱크대를 꺼내서 요리를 시작하는데 레이나와 영훈이는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그때 가방에 넣어두었던 휴대폰이 울리자 영훈이가"이 시간에 누구지?"라고 하자 레이나가"넌 여기에 앉아있어 내가 네 폰을 가져올게"라며 레이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방들이 나무 밑으로 가서 영훈이의 가방을 찾아.열어서 휴대폰을 찾아 영훈이에게 오자 그때 요코는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 하루와 윈디에 서서 푸른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들을 맞고 있고 윤미와 히로는 영훈이와 레이나처럼 테이블에 앉아서 푸른 들판에 펼쳐져있는 풍경을 보고 있는데 히로가"WoW~~ 이 들판을 배경 삼아서 풍경화를 그리면 꽤 멋있겠는데 그리려면 모델이 필요한대 누가 좋을까? 요리를 맛있게 만들고 있는 요코가 좋을까? 아니면 저 넓은 들판에 서서 푸른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들을 맞고 있는 윈디가 좋을까? 하루가 좋을까? 아니면 내 옆에 있는 윤미 누나가 좋을까? 아니면 맞은편에 앉아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영훈이가 좋을까? 아니면 레이나가 좋을까? 아니면 동물 모델도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하자 레이나가 들고 온 휴대폰을 가져다주자 영훈이는 붕대를 감은 손으로 [Talk] 앱을 실행해서 조금 전에 온 문자를 확인해보는데 찬이가 보낸 문자였는데"어 찬이가 무슨 일로 문자를 보냈지"라며 온 문자를 확인해보는데[Text: 훈아 미안하지만 뭐 한 가지만 물어볼게 네가 불안에 떨기 시작한 계기가 언제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내가 불안에 떨기 시작한 계기가 언제냐고?"라고 하자 그때 맛있는 향기가 들판 전체로 펴지자 영훈이도 찬이에게 [Text: 찬아 점심밥을 먹고 통화하자]라며 문자를 보내자 문자를 받은 찬이가 웃으며"점심 먹고 전화를 한다"라고 하자 그때 들판에 있던 영훈이와 친구들은 요코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고 30분 후 요코는 먹은 것을 설거지를 하고 히로 윈디 윤미 하루 영훈 레이나 그리고 설거지를 끝낸 요코까지 접이식 테이블에 앉아서 소화를 시키는데 영훈이는 약속한 대로 찬이에게 전화를 하는데 잠시 후 경찰청에서 경찰청 식구들과 점심밥을 먹고 나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바지 주머니에서 시끄럽게 울고 있는 휴대폰을 꺼내서 전화를 받아보는데"여보세요 훈이냐 점심은 맛있게 먹었냐?"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맛있게 먹었다 그래 아까 네가 문자로 보낸 거 말인데 설명하면 조금 긴데 그래도 알고 싶어?"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그러니 말해봐"라고 하자 현진이가 화색이 돌며"찬아 지금 영훈이라고 그랬어"라고 하며 또 다시 경찰청 식구들이 찬이 곁으로 몰려왔는데 영훈이가"말한다 전에 경찰청에 녀석들이 나타나서 난동을 피웠을 때 내가 경찰청으로 가서 그 녀석들과 싸우고 있었는데 그 녀석들 현진이 누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잖아 그래서 난 그 소리에 화가 나서 힘을 방출했는데 그때 내 몸 안에 있던 거대한 힘이 함께 밖으로 나와 나도 모르게 거대한 힘으로 그 녀석들을 쓰러뜨렸거든 근데 진짜 문제는 그 후에 발생했거든"라고 하자 찬이가"응 계속해 그래서"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그 싸움이 끝난 후 한 번에 힘을 과도하게 사용한 바람에 내 몸에서 고열이 발생해서 쓰러졌어"라고 하자 찬이가"뭐!! 그래서"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서 친구들은 쓰러진 나를 간호하고 있을 때 그 근처를 지나가던 준석이 형의 도움으로 한 연구소 옮겨졌어 그날 저녁 난 고열이 어느 정도 내려서 잠에서 깨어나서 일어났지 그래서 그날부터 며칠간 그 연구소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그 다음 날 산책을 갔다가 해 질 무렵에 연구소에 돌아왔데 그날 밤 다시 열이 발생해서 그래서 그때가 처음이었어 8년 전의 그 일을 악몽을 꾸기 시작한 게"란 말에 찬이가"Ok 알겠다 그때 그 일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열쇠가 되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맞아"라고 하자 찬이가"그건 그렇고 훈아 경찰청에 있는 누나들에게 할 말 없어"라고 하자 현진 하나 진희 연두를 비롯해서 많은 여경들과 여반장님들이 긴장해서 영훈이의 말을 기다리는데 이 말에 냉기를 품으며"아니 지금 현재로는 없어 그러니 내가 방해해서 마안하다고 전해줘 그리고 너에게 미안하다 그럼 이만 끊자"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알았다 너 그대신 고민이 있으면 옆에 있는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윤미 누나 히로에게 속 시원하게 말해 그리고 울고 싶을 때 울어 그래야 조금이지만 영훈이 네가 받는 스테레스를 덜 받을 거야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도 힘든 사람이 너라는 걸"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라며전화를 끊어버리자 레이나가"훈아 괘찮아?"라고 하자 찬이가"아저씨 이를 어쩌죠"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찬아 네가 들어본 영훈이의 목소리는 어때 보였니?"라고 하자 찬이가"저 그게 냉기가 가득해 보였고 어두워 보였어요 그리고 훈이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아요 그리고 훈이가 누나들에게 이렇게 전해달라고 했어요 '내가 방해해서 마안하다고 전해줘,라고 말이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뭐 진짜 우리 훈이가 정말 그렇게 말했니?"라고 하자 현진이와 영훈이를 좋아하는 여경들과 여반장님들이깜짝 놀라며"우리들 어떻게 해~~ 영훈이가 우리들에게 마음이 많이 상했나 봐"라고 하자 찬이도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찬이가cf"훈이 저 녀석 설마"란 말에 하자 경찰청에만 태양이 사려져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찬이가 시계를 보고서"그럼 여러분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어 그래 잘 가렴 그리고 찬아 고맙다 우리 훈이 곁에 있어줘서"라고 하자 찬이가"아니예요 아저씨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훈이처럼 배려기심 많고 마음씨 착한 영훈이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그럼 가보겠습니다"라며 찬이가 영훈이의 아버지와 여러 명의 여경들 및 여반장님이"그래 잘 가"라고 하자 찬이는 영훈이의 아버지와 경찰청 식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경찰청을 나와 서울 거리를 걸으며 거리를 살펴보는데 사람들은 각자가 가야 할 길을 가는데 그리고 찬이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태양도 이번 일도 아는지 기운을 잃고 세상을 향해 내리쬐던 빛을 잃고 흰 구름들 숨어버렸는데 그걸 본 찬이가"내가 경찰청에 왔을 때는 태양이 얼굴을 내밀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따뜻한 빛을 주었는데 이제는 구름들 사이로 숨어버렸네 이 일은 영훈이와 똑같잖아 과연 훈이가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그레서 가지고 있는 실력을 100%을 다 발휘할 수 있을까? 훈아.... 네가 용기를 내지 않으면 이 일은 마무리가 되지 않아 영훈이가 하루 빨리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경찰청과 친구들에게도 눈부신 태양이 환하게 비출 텐데 그리고 준기 종하 민호 정석이가 8년 전 그 일을 언급했다는 건 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8년 전 그 일을 다시 말 할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 그러면 큰일인데 그리고 보니 영훈이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 8년 전 그 일을 악몽으로 꾸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나와 전화통화룰 했을 때 영훈이가 불안에 떨리는 듯한 어조로 '찬아 나 어떻게 하면 좋아 며칠 전에 8년 전에 그 일을 꿈으로 나왔어 이건 불길한 징조야 이 꿈은 보통 꿈이 아니야 분명히 8년 전 그 일이 또 한 번 일어날 거야,라고 했는데 난 그때 그냥 웃어넘겨버렸는데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나도 이대로 앉아서 구경만 할 순 없지 내가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녀석들이 8년 전과 똑같이 나온다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그 녀석들의 못된 버릇을 확실하게 고쳐야지"라며 하늘을 한 번 더 올려다보니 하늘은 여전히 구름으로 꽉 채워져있고 태양은 구름 뒤에 숨어있었는데 찬이가"오늘 날씨 한번 사납네 분명 일기예보에선 오늘 하루종일 맑을 거라고 했는데 빨리 카페로 가서 어머니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려야겠다"라며 어둠이 내린듯한 거리를 걸었다 그때 들판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테이블 영훈이가"휴~~~ 이제 내가 할 건 다 했어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 이제 네가 할 건 다 했다는 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빅토리아와 달이가"요즘 영훈이 오빠의 분위기 사뭇 진지하고 날카로워졌어"라고 하자 그때 푸른 하늘에서 불던 바람도 잠시 멈추고 태양도 구름들 뒤로 숨어서 잠시 동안 들판에는 냉기만이 남아서 영훈이와 친구들곁에 머물고 있었다 키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영훈아 너 왜 그래? 너무 진지하니까 우리가 적응을 못 하겠어 무슨 일이라도 있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우리들에게 말해 우리들은 친구잖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심호흡을 하고서"자 얘들아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알았어 말해봐"라고 하자 그때 멈췄던 바람이 다시 부는데 영훈이가"얘들아 이대로 가다간 분명히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그.... 그게 무.... 무슨 말이야 훈이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다니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요코도 방금 전에 영훈이가 한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그.... 그게 무.... 무슨 말이야 훈이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다니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란 말에 하루가 요코를 보며cf"뭐야 요코 쟤도 영훈이가 무지하게 걱정됐나 보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건 나도 잘 몰라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분명히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 그러니까 레이나 만야에 나한테 무슨 일어나거나 혹은 내가 너희들과 헤어졌을 때 날 찾지 말고 그냥 앞만 보고 가"란 말에 요코가"영훈아 너 지금부터무슨 말을 하니? 나한테 무슨 일어나거나 혹은 내가 너희들과 헤어졌을 때 널 찾지 말고 그냥 앞만 보고 가라니? 너 지금...."라고 하자 윤미가 흥분한 어조로"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를 찾지 말라니 친구가 없어졌는데 찾지도 않고 그냥 가라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워~ 워~ 윤미 누나 진정 좀 해 누나와 너희들의 마음은 잘 알아 하지만 때로는 냉정해야 해 내가 없으면 레이나가 리더다 알았지"란 말에 윤미 히로 윈디 하루 요코가"그..... 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너 지금 무슨 말을..[ 자신의 방으로 가는데 문을 열자 레이나가 무릎 꿇고 앉아서 중얼거리듯이"훈아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줬으니 내가 너를 볼 수가 없구나 정말 미안하다 훈아 휴~~ 휴~~ 휴~~"라며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고서 조용히 레이나 앞으로 가서 쟁방을 내려놓으며 영훈이도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레이나를 보면서"레이나 너 그러다가 땅 꺼지겠다 그리고 나한테 뭐가 그렇게 미안한데 혹시 오늘 네가 최면에 걸려서 나를 때린 게 미안하단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말 없이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웃으며"그래~ 미안하단 말이지 그렇다면 레이나 사과를 하려면 내 얼글을 똑바로 쳐다보고 사과해야지"라고 하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레이나가 고개를 들고서 말을 하려는데 영훈이가 웃으며"하하하하~~ 사과는 무슨 사과 사과를 하려면 네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해 그러니 레이나 가까이 와봐"라고 하자 이 말을 하고서 쟁반을 옆으로 치우자 레이나가 영훈이의 가까이로 오자 영훈이가 갑자기 레이나를 와락 껴안자 레이나가"후...... 훈아...... 너 왜 그래?"라고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의 축처진 등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사과는 무슨 아까 내가 그렇게 말한 건 예쁜 네 얼굴을 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 거야 난 말이야 사실 아까 너의 공격 하나 하나의 너의 진심이 담겨져 있었거든 그래서 난 그 공격들을 받으면서 너의 진심을 알 수가 있어서 난 너무 기뻤어 넌 분명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나도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 훈아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레이나 네가 예전에 이렇게 말을 했었지[내가 너의 옆에 없으면 네 마음이 불안해진다고] 말이야 나도 오늘 네가 없으니깐 네가 내가 없을 때 느꼈던 불안감을 나도 오늘 느꼈어 그리고 오늘 내가 네 옆에만 있었어도 네가 오늘처럼 네가 힘들어하지 않았을 텐데 정말 미안하다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포옹을 풀고 영훈이를 똑바로 쳐다보고서"그래도 미안해 훈아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었어 이 점만은 잊지 말아줘"라고 하자 영훈이가 옆에 물려두었던 쟁반을 레이나 앞으로 가져와서"그럼 알지 너 아까 보니까 저녁밥을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너 지금 많이 배고프잖아 자 어서 먹어 잘 먹고 푹 숙면을 취해야 내일 어머니를 만나서 그동안 풀지 못한 회포를 풀어야지 안 그래? 난 너를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훈아 너 지금 그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내가 대단하다니?"란 말에 영훈이가"레이나 난 네가 너무 좋다"라고 하자 이 말에 얼굴이 빨개지며"너.... 너....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냥 나 참 이상하지 나 있잖아...."라고 하자 레이나가 조심스럽게 전에 있던 교제의 일을 꺼내는데"저기 훈아 나 있잖아 사실 아저씨께서 나를 너의 여자친구로 인정해줬을 때 속으로 엄청 기뻤다 그런데 괜찮겠어? 난 공주의 신분인데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기뻤다니 다행이다 나도 사실 아버지께서 우리 둘의 교제 이야기를 꺼냈을 때 얼마니 놀랬지 아니? 그리고 우리 아버진 신분 같은 건 신경쓰지 않아 너야말로 괜찮겠어? 넌 공주의 신분이지만 난 평범한 남자인데"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얘는 별 걱정을 다한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우리 아버지 말고는 훈이 너 하나 뿐이야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 게다가...."라며 말을 흐리자 영훈이가"게다가? 뭐?"라고 하자 레이나가"아...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야~~ 싱겁게"라고 하자 레이나가cf"결혼의 모든 권한은 나한테 있으니까 그 거만하고 왕느끼한 이웃 나라의 에메랄드 왕자보다 훈이 네가 백만 배 아니 억만 배 낫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자 이제 웃어 봐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하지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다 아 맞다 레이나 나 너한테 할 말이있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할 말이라고?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만약에 나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레이나 네가 친구들을 데리고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을 멈추면 안 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너 그게 무슨 말이야?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니 나 무서워 그런 말은 하지 마"라고 하자 영훈이가"걱정 마 레이나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테니까 그래도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네가 친구들과 여행을 계속해야 해 알겠어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그럼 난 네가 잘 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도 우리들의 리더는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바로 훈이 너야 그 점은 변함없어 알았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요코가 퉁명스럽게"영훈이 너 방금 전에 했던 말이 무슨 뜻이야?"라고 하자 윤미가"그래 요코의 말이 맞아 훈이 너 방금 전에 했던 말이 무슨 뜻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그냥 내 몸에 대해서 잘 아는 것 뿐이야 그리고 얘들아 8년 전의 그 일에 대해서 궁금하지?"라고 하자 이 말에 요코가"그거야 당연하지"라고 하자 레이나는 영훈이의 두 손을 꼭 잡고서"괜찮아 훈아 말하기가 어려우면 지금 당장 말하지 않아도 돼"라고 하자 요코가cf"레이나는 저렇게 영훈이를 굳게 믿고 있는데 근데 난 이게 뭐야 8년 전의 일이 궁금해서 오랜 친구사이의 믿지 못하다니 이게 뭐야 예전의 나였다면 무슨 일이 있다해도 영훈이의 말을 다 믿어줬을 텐데 과연 나와 영훈이도 예전처럼 사이좋은 친구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어두운 표정으로 앉아있는 요코를 발견하고서"요코야 너 무슨 고민이 있는 거야?"라고 하자 요코가 멋쩍은 웃음을 내뱉으며"하하하하..... 고민은 무슨 나 그런 거 없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아 그렇지 달이야 빅토리아 여기에 와볼래?"라고 하자 이 말에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에게 달려가서 단 번에 영훈이의 무릎 위에 올라와서 달이가"영훈이 오빠 손은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붕대를 감은 오른손으로 달이와 빅토리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얘들아 고맙다 난 괜찮아 그리고 달이야 빅토리아 조금 전에 너희도 내가 한 말을 잘 들었지?"라고 하자 빅토리아가"그래 잘 둘었어 하지만 그 일들이 다 현실로 일어나면 어떡하지?"라고 하자 영훈이가"얘들아 지금 이 시점에서 너희들 모두에게 한가지만 물어볼게 너희들은 나에게 그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너희들은 끝까지 나를 믿어줄 수 있겠어?"라고 하자 히로가"영훈이 너 왜 그래? 마치 자신의 미래를 본 것처럼 영훈아 너 무슨 일 있니? 너 이상해 한국에 다녀온 뒤로 몇 배 더 기운없어 하는 것 같아서 너 정말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난 괜찮아 난 단지 앞으로 있을 싸움에 대비하기 위해서니까 그나저나 너희들 아까 내가 말했던 거 있잖아' 너희들은 나에게 그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너희들은 끝까지 나를 믿어줄 수 있겠어?,란 말이야"라고 하자 윈디가 웃으며"하하하하하~~ 영훈이 너도 참 뭘 그런 걸 다 물어? 내가 영훈이 널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니? 난 당연히 믿을 건데 너희들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하자 히로가"윈디 말이 다 맞아 물론 영훈이 널 끝까지 믿을 거야"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이 너 벌써 잊었니? 너와 레이나 그리고 윈디가 무술 훈련을 하기 위해 내가 있는 하늘 시티까지 와서 늘 푸른 도장에서 한 달 동안 무술 훈련을 받는 동안 영훈이 넌 도장에 있는 다른 수련생들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해서 그래서 나도 널 믿는다"라고 하자 하루가"영훈이 너도 참 우리들은 처음부터 믿고 있어서 그리고 지금은 기다릴게 네가 우리들에게 8년 그 일을 말해줄 때까지 요코야 너도 한마디 해야지 요코 너도 영훈이를 믿고 있지?"라고 하자 깊은 고민에 빠져있던 요코가"어.... 뭐라고 했어?"라고 하자 하루가 요코의 볼을 꼬집으며"요코 너 아까부터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하고 있어? 너도 영훈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해도 영훈이를 믿을 수 있겠어?"라고 하자 요코가 빨개진 볼을 어루만지며" 아이고 아파라!! 어 그럼 믿지"라고 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나가"나도 물론 훈이 너에게 그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널 꼭 믿을게"라고 하자 영훈이의 무릎 위에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도 이구동성으로 말을 하는데"우리들도 오빠를 끝까지 믿을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내가 8년 전의 그 일을 말을 못하게 되면 찬이가 다 말해줄테니까 그때 들으면 돼 자 얘들아 이제 가자"라고 하자 윤미가"그래 이제 소화도 다 된 것 같다"라고 하며 친구들은 접이식 테이블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영훈이의 무릎에 앉아있던 달이와 빅토리아는 미리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고 요코는 접이식 테이블을 접어서 자신의 가방에 넣을 동안 영훈이는 가방에서 약과 물을 꺼내서 약을 먹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나무 밑에 놓아두었던 가방을 매고 영훈이는 가방도 매고 붕대 감은 오른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는데 찬이가 카페로 돌아와 부모님을 도와서 카페 일을 하고 있는데 그때 구름 뒤에 숨어있는 태양이 나와 바람으로 인해 온도가 내려간 세상의 온도를 다시 올리는데 그 태양의 빛이 Rainbow Windy Days 카페 안을 비추자 찬이가 서빙을 하다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Oh 이제야 태양이 나왔네 영훈이도 이 빛을 자신의 몸으로 흡수해서 절망 속에 빠진 사람들을 희망으로 이끌어주고 또 영훈이가 가지고 있던 빛으로 어둡고 냉기가 가득한 세상을 환하게 비춰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서빙을 계속하는데 그때 영훈이가"과연 중간고사를 볼 수나 있을까?"라고 하자 윈디가"아까 보니까 잠시 동안 불어오던 바람이 멈췄던데 왜 그랬지?"라고 하자 히로가"그러게 시원함 대신 꽤 춥더라"라며 말을 하자 하루가cf"영훈아.... 기운 좀 내"라고 하자 윤미가 웃으며 레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영훈이를 바라보며"슬픈을 감추고 있는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자니 내 마음이 더 아프다 근데 히로야 아까 영훈이와 레이나를 바라보며 웃었던 이유는 뭐야?"라고 하자 히로가"아 그거 난 그냥 안심이 되서"라고 하자 윤미가"뭐 안심이 되서 웃었다고?"란 말에 히로가"그래 레이나라면 영훈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또 그동안 영훈이가 받았던 상처를 치료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웃은 거야"라고 하자 요코도 히로처럼 웃으며 레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영훈이를 바라보며"언니 말이 맞아 나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하자 앞에 가고 있던 영훈이가"저기 레이나 이 앞에 마을 같은 거 없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시계에 저장돼있던 지도를 보더니"있어 하늘마을이 있는데 얘들아 이 앞에 하늘마을이란 곳이 있는데 오늘은 그곳에서 지내자"라고 하자 윤미가"좋아"라고 하자 하루가"좋아"라고 하자 요코가"좋아"라고 하자 윈디가"좋아"라고 하자 히로가"좋아"라고 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훈이가"좋아 오늘은 그곳에서 지내자"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하늘마을에서 묵기로 하고 하늘마을로 향했는데 그 시각 다크 레인보우 기지에서는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로 들어가서 끝이 안 보이는 복도를 걸으면서 벽을 보면 셀 수 없는 방들이 있었는데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방은 들어가기 전부터 방 전체에서 악한 기운을 뿜어져나오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방 전체의 분위기는 어둡고 방 안에 있는 창문은 커튼이 처져있었는데 그래서 빛이 거의 차단돼있는데 그리고 창문과 20cm가 떨어진 곳에 등바지가 있고 밑에 바퀴들이 달려있는 의자와 그리고 커다란 책상이 놓여져있었는데 의자에는 키 189cm에 은은한 검정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긴 원형의 얼굴에 상처투성이의 이마에 큰 두 눈과 은은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야망에 가득 차있고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볼의 냉기로 가득 차있고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 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는데 옷차림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솔리드 클래식 수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핸드 워싱 윙탑 키높이 구두를 신은 다크 레인보우의 Boss인 다크 스카이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두 손을 주먹을 져서 책상을 내려치며"뭐야 그 녀석들 뭐를 해도 다 막으니 이를 어쩌나? 그리고 녀석들이 잠모래 시티에서 독살 사건이나 산가지마을에서 보석 도난 사건의 뒤에 우리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그리고 뭐 자기들과 싸울 땐 모든 걸 걸고서 싸우라고...."라고 하자 그리고 밖에서는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3"도대체 오영훈이란 녀석은 누구야? 누구길래 우리처럼 혹독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을 아무 망설임없이 쓰러뜨릴 수 있는 거지?"라고 하자 자객2"그리고 말이야 두려움 같은 건 없을까?"라고 하자 그리고 176cm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조금 큰 달걀형의 얼굴에 광택이 나 큰 두 눈과 레몬 옐로우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분홍색의 립스틱을 발랐는지 유난히 입술만 아름답게 빛나고 양쪽 입가에는 매려적인 보조개가 쏙 들어가있고 날렵한 턱선에 유난히 붉은 두 볼과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무겁고 사치스러운 귀고리는 물론 목에도 무게가 꽤 나가는 목걸이를 걸고 그리고 목 주변 손 손목 주변에 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향이 강한 향수를 뿌리고 그래도 체격은 잔근육들이 온몸에 구석구석 퍼져있었는데 옷차림은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와 유로이 가모 스키니를 입고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를 입고 검정색 양말을 신고 체인 버클 롱 부츠를 신은 플라워가 자신의 방에서 책상에 앉아서"어떻게 이럴 수 있지 나처럼 외모 되고 몸매 되고 성격까지 되는 나를 무시하는 것을 모자라서 오영훈이란 녀석에게 몇 번씩이나 '아줌마,란 말까지 듣다니 그런데 말이야 다크 레이디에게 들었을 때는 그 오영훈이란 녀석이 적이긴 해도 예의 바르고 신사적이라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방을 나와서 다크 레이디가 있는 방으로 가는데 복도에 서있는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들에게 묻는데"이봐 너희들 날 보면 어때? 내가 그렇게 아줌마 같냐?"라고 하자 이 말에 서있던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들이 깜짝 놀라며"플라워님 지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줌마 같나뇨? 그 무슨.... 저희들 눈에는 플라워님은 영원한 아이돌인데요"란 말에 플라워가 화색을 띠며"그지 역시 내 외모가 어딜 가겠어"라고 하자 자객2"왜 그러세요 플라워님 저 혹시 오영훈이란 녀석이 플라워님에게 막말한 것 때문에 그러세요?"라고 하자 플라워가 시무룩해져서 고개를 끄덕이자 자객1"플라워님 참 오영훈이란 녀석이 한 말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세요"라고 하자 플라워가"그럴게"라며 플라워는 자객들의 말을 듣고서 한결 편해지는 표정으로 다크 레이디가 있는 방으로 가고 자객들이"플라워님이 충격이 꽤 크셨나 봐"라고 하자 그때 플라워는 다크 레이디의 방 앞에 서서 노크를 하자 안에서 다크 레이디가"네 누구세요?"라고 하자 밖에 서있던 플라워가"어 나야 들어가도 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뭐 플라워라고? 얘가 웬일이지? 어 들어와"라고 하자 이 말을 듣고 밖에 서있던 플라워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주위를 둘러보는데 167cm 진한 갈색 톤의 매직의 매끄럽운 느낌과 굵은 웨이브로 믹스 매치한 남다른 헤어에 슈퍼맨 군밤 스냅 백을 쓰고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과 진한 갈색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코와 자줏빛 입술에 입가에 보조개가 있고 밝은 피부 톤의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는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그리고 옅은 화장에 옷차림은 유니 레이스 티셔츠와 메르시 기모 스키니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투비 트렌치 코트를 걸친 다크 레이디가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본 플라워가 어의가 없다는 듯 두 눈을 반쯤 뜨고서"다크 레이디 너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보면 모르겠니? 책 있고 있잖아 근데 플라워 네가 내 방엔 웬일이야?"라고 하자 플라워가"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영훈이란 녀석을 쓰러뜨릴 계획은 세우지 않고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읽고 있던 책을 덮으며"싸움이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그게 뭔지 아니?"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싸움이나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그게 있다고? 그게 뭔데?"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그래 그건 바로 휴식이야 우리들 머리도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나중에 좋은 작전이 나오고 오영훈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는 거야"라고 하자 플라워가"그래 그렇다 치고 너 전에 나한테 이렇게 말했지 '그 오영훈이란 녀석이 적이긴 해도 예의 바르고 신사적이라고 했지,라고 말이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어 그래 내가 분명 너에게 그렇게 말했지 근데 그게 왜?"라고 하자 플라워가"내가 만나본 오영훈이란 녀석은 여자에 대한 예의는 없는 자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그래? 그럴 리가 없을 텐데"라고 하자 플라워가"뭐라고 그랬어 뭐야 지금 다크 레이디 다크 레인보우의 NO.2인 네가 우리들의 적인 그 녀석의 편을 드는 거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게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냉정한 어조로"내가 왜 그 녀석 편을 들어"라고 하자 플라워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를 챘는지"너 설마 그 녀석을 좋아하니?~"란 말에 다크 레이디가 화를 내며"플라워 너 쓸데없는 말할 거면 지금 당장 나가"라고 하자 플라워가"알았어 나가면 되잖아"라며 플라워가 다크 레이디의 방을 나가자 다크 레이디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휴 하마터면 내 마음을 들킬 번 했네"라고 하자 그렇게 점심밥을 먹은 영훈이와 친구들이 걷고 있었는데 윈디가"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어..... 왜?"라고 하자 이 진지함에 영훈 히로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가 가던 걸음을 멈추자 윈디가 하늘을 올려다보며"오늘 참 날씨 한번 좋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윈디야 왜 불러놓고 화두를 돌려? 어서 본론으로 돌아가"라고 하자 윈디가"알았어 우선 영훈아 두 눈을 감고서 지금 푸른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봐"란 말에 윤미가"윈디야 너 지금 뭐하는 거야? 밑도 끝도 없이 영훈이에게 두 눈을 감고서 지금 푸른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보라니?"라고 하자 히로가"지금은 우리 한번 윈디가 하는 대로 지켜보자 윈디 쟤도 무슨 생각이 있어서 저러는 거야 그리고 윈디도 영훈이에게서 뭔가를 느껴겠지 우리 한번 지켜보자"란 말에 영훈이는 윈디가 시키는 대로 가던 걸음을 멈추고 두 눈을 감고 지금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보는데 윈디가"자 영훈아 지금 어떤 바람이 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그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 산들바람이 부는데?"란 말에 윈디가 안심된다는 표정과 어조로"아 그래 산들바람이 분다고? 음 그렇단 말이지 영훈아 네가 느낀 그 바람을 절대로 잊지 마 그리고 하나 더 앞으로 영훈아 너 바람을 사용할 땐 너의 진실된 마음을 넣어서 사용해 얘들아 이제 가자"라고 하자 윤미가"어.... 그래"라고 하자 그때 오후 2시쯤에 Rainbow Windy Days에선 오전 있던 손님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와 카페 안은 한산해졌는데 177cm에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좁고 훤한 이마에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카페에서 케이크와 쿠키 각종 주스류를 만들어서 양손에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날카로운 턱선에 두 팔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 손목보호대를 차고 평소 카페 안에서의 복장은 옷차림은 특양면 세인트 긴팔 티셔츠와 로딘프 데님 스키진을 입고 흰색 양말울 신고 워싱 캔버스 슈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아버지가 테이블의 의자에 앉으며"휴~~ 이제야 한가해졌네"라고 하자 168cm 하늘색빛의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가벼운 느낌까지 주는 멜리나 롤링 펌에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의 넓고 예쁜 이마에 이목구비는 양쪽에 있는 두 눈과 하늘색빛의 눈동자 안에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들어있었고 길고 날렵한 콧대와 둥근 코 짧은 인중에 마치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듯이 분홍빛의 빛나는데 턱선은 날카롭고 갸르만하고 두 볼은 온기를 담고 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귀불에 긴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두 손목에 팔찌를 차고 옷차림은 사의눙 코튼 캔디 컬러 무지 긴팔티와 빌리지 배기 팬츠를 입고 그림이 그려진 양말을 신고 워너비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어머니도 테이블의 의자에 앉으며"아이고 어깨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손님들이 많지? 찬아 너도 오늘 수고 많았어 너도 앉아서 쉬렴"라고 하자 173cm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윤이 나는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체격은 유도를 해서 온몸에 근육둘이 야무지게 퍼져있고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크로스 숏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찬이도 테이블에 의자에 앉아서"저 아버지 어머니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두분이 생각하시는 영훈이에대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찬이의 질문에"찬아 너 왜 그러니? 영훈이에 대해선 영훈이의 부모님 다음으로 네가 잘 알잖니? 왜 그래?"라고 하자 찬이가"전 그냥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평소에 영훈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가"아 그렇구나 그래 알았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영훈이는 21세기에 보기 드문 아이라고 생각해 어른들을 보면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허고 잘 웃고 영훈이와 함께 있으면 태양과 함께 있는 것처럼 따뜻해지고 뭐 대충 이 정돈대"라고 하자 찬이가"고맙습니다 그 정도면 돼요 아버지 어머니 하나만 더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있어 저와 수연이 누나는 어떤 존재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찬이의 부모님께서"하하하하하하~~~ 찬이 얘가 오늘따라 왜 이러지? 우리들에게 찬이 너와 수연이 모두 목숨보다 더 소중해 그건 자식을 낳은 부모라면 다 똑같은 마음일 거다 그건 영훈이의 부모님도 똑같을 거다 근데 찬아 그런 질문은 왜 하는 거니?"라고 하자 찬이가"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버지 어머니 이제 곧 손님들이 몰려올 시간이예요 어서 장사 준비해야죠?"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가 자리에서 일어나며"그러네 이제 쉴 만큼 쉬었으니 오후 장사 준비를 해야겠구나 일어나죠 여보"라고 하자 찬이의 어머니도 자리에서 일어나며"네 알겠어요 여보 찬이 넌 여기서 조금만 더 쉬고 있어"라고 하자 찬이가"네 알겠어요"란 말을 하시고서 찬이의 부모님께선 오후 장사 준비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가고 찬이는 혼자서 생각에 잠겼는데cf"훈이 자신도 부모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누나들에게 그런 모진 말을 했을 땐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그나저나 경찰청 누나들을 잘 따르던 영훈이가 누나들에 그런 말을 했을 때에는 그럴만한 있었을 텐데 그 이유가 뭘까? 어디 한번 다시 되뇌어보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두 눈을 감고서 깊은 생각에 빠져서cf"평소 영훈이의 성품으로는 그런 일에는 현명하게 대응했을 텐데..."라며 15분간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을 때 그때 카페에 문이 열리고 172cm 진한 푸른빛의 풍성한 컬링과 약간 부스스함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헤어를 머리끈로 묶고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진한 푸른빛의 눈동자에 긴 콧대와 작지만 아담한 코와 매력적이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입가엔 보조개가 있고 양쪽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옷차림은 럭키 맨투맨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를 입고 븐홍색의 양말을 신고 지퍼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현진이와 167cm 연한 노란빛의 볼륨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루지바디 펌에 헤어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좁고 매력적인 이마에 크고 동그란 두 눈과 연한 노란빛의 눈동자에 오똑한 콧대와 코 분홍빛의 입술에 둥근 턱 발그레한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옷참림은 크롤 원더 기모 맨투맨 티셔츠의 그 위에 플래레츠 솜 패딩 야생 점퍼를 입고 내츄럴 스트레이트 블루 진을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디유 롱 부츠를 신은 진희와 165cm 연보랏빛 가볍고 볼륨감이 있는 티파니 바디 펌 헤어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작고 갸르만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콧대와 코 붉으스름한 입술에 둥근 턱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부드러운 두 볼에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옷차림은 셀렉션 기본티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걸스피릿 세무 무스탕을 걸치고 캘랩 스커트를 입고 흰색 바탕의 검정색 양말을 신고 수제화 가죽 앵글 부츠를 신은 연두 그리고 키 166cm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밝은 검정색 톤 헤어에 갸르만한 얼굴에 긴 머리에 가려진 두 눈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작고 아담한 이마에 짧은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와 옅은 붉은색의 입술에 양쪽 뺨은 붉은색을 띠고 있고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 그리고 귀고리에 걸고 또 양쪽 손목에는 염주와 손목보호대를 차고 목에는 진주 목거를 걸고 그리고 옷차림은 안느 블라우스와 세컨스텝 체크 기모 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에는 권충과 수갑을 차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바이올린 투 벨트 지퍼 롱 부츠를 신은 하나가 며칠 동안 영훈이의 목소리를 못 들었는지 기운이 하나도 없는 건 물론이고 잠을 못자서 그런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선명하게 있고 근심이 가득한 어조로"아... 안녕하세요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라고 하자 이 소리에 찬이의 부모님께서 부엌에서 나와서 카페로 온 손님을 맞이하는데 찬이의 아버지가"어서 오세요"라며 카페로 온 손님을 보는 순간 웃으며"어서 와요 현진 양 진희 양 연두 양 그리고..."라고 하자 166cm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밝은 검정색 톤 헤어에 갸르만한 얼굴에 긴 머리에 가려진 두 눈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작고 아담한 이마에 짧은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와 옅은 붉은색의 입술에 양쪽 뺨은 붉은색을 띠고 있고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 그리고 귀고리에 걸고 또 양쪽 손목에는 염주와 손목보호대를 차고 목에는 진주 목거를 걸고 그리고 옷차림은 안느 블라우스와 세컨스텝 체크 기모 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에는 권충과 수갑을 차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바이올린 투 벨트 지퍼 롱 부츠를 신은 하나가"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정하나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웃으시며"네 반가워요 하나 양 우리들도 잘 부탁드려요 얘 찬아~~ 손님 오셨다!!"라고 불렸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자 찬이의 아버지가"아니 얘가 손님이 왔다는 데도 어찌 오지 않는 거야"라고 하자 찬이의 어머니가"여보 아무래도 깊은 생각에 빠졌나봐요"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가"뭐 찬이가 깊은 생각에 빠졌다고?"란 말에 찬이의 어머니가"당신도 잘 알고 있잖나요 찬이 걔가 한번 생각에 빠지면 하고 있는 생각이 정리가 될 때까지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않는다는 것을요 여러분 어떤 자리로 모실까요?"라고 하자 현진이가"전에 와서 앉았던 창가 쪽 자리로 할게요"라고 하자 찬이의 어머니가"네 알겠습니다 절 따라오세요"라고 하자 그때 무릎을 꿇은 채 생각에 빠진 찬이가cf"아 맞다 내가 지금까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평소엔 냉정하게 대처했겠지만 요즘은 연이은 악몽으로 훈이의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극도의 스테레스를 받게 됐고 그것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 모진 말까지 했다면 말의 앞뒤가 맞아 그렇다면 이제 얼마 안 남았군"라고 하자 그렇게 긴 생각을 끝내고 일어나서 카페에 온 현진 진희 연두 하나를 맞이할 때 하늘마을에 들어온 영훈이와 친구들은 쉼터로 갔는데 쉼터 안은 요리 사천왕 등장! Sweet Princess 지혜의 등장으로 시끌벅적 하였는데 과연 앞으로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