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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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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윤회가 직접 나서야...
정윤회는 1998년부터 2007년 말까지 10년간 박근혜 비서실장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언론들은 지금도 그가 실질적인 비서실장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지금은 정윤회가 여론의 중심에 서있다. 그런데도 그의 얼굴은 최근에야 공개됐고, 프로필을 아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7월 15일,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나온 김진은 정윤회에게 직접 어느 고등학교,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국민에 공개하라 했지만, 그는 공개하고 싶지 않다 딱 잡아떼었다 밝혔다.
그러나 정씨는 그의 프로필을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박근혜의 개인비서실장을 무려 10년이나 했고, 지금도 사실상의 비서실장 노릇을 하고 있다는 국민적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공인 박근혜의 비서실장은 공인이다. 프로필이 명백히 공개돼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도 김진 기자의 말에 의하면 심지어 그는 어느 고교,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조차 밝히지 않겠다 막무가내라 한다.
그는 박근혜를 따라 평양에도 다녀왔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최태민 차를 운전하는 기사로 일했다고도 한다. 그는 지난 5월 최태민 딸과 이혼을 했다 한다. 양육권과 재산권 모두를 포기할테니 결혼 기간에 있었던 모든 비밀에 대해 함구하라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한다.
이런 조건이 달린 비밀이라면 얼마나 육중한 비밀일까에 대해 세간의 억측들이 분분하다.
정윤회, 그는 어디에서 온 사람일까?
어디에서 어떻게 큰 사람일까? 번듯한 고등학교는 나왔을까, 대학은 나왔을까?
떳떳하다면 못 밝힐 이유가 무엇인가? 공인의 비서실장에 프로필이 없다?
혹시, 최태민과 박근혜를 통해 신상 및 신분 세탁을 하면서 침투한 공작원은 아닐까?
혹시 박근혜의 좌경 행보가 정윤회 때문은 아닐까, 벼라 별 억측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정보당국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그의 행적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7월 18일,
조선일보 최보식은 “대통령을 둘러싼 풍문”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렇게 썼다.
“대통령을 둘러싼 루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증권가 정보지나 타블로이드판 주간지에 등장했다.
양식 있는 사람들은 입에 올리는 것 자체를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는 걸로 여겼다.
행여 누가 화제로 삼으려고 하면 "그런 들으나 마나 한 얘기는 그만"하며 말리곤 했다.
그런 대접을 받던 풍문들이 지난주부터 제도권 언론에서도 다뤄지기 시작했다.
사석에서 몇몇 사람들끼리의 잡담이 아닌 '뉴스 자격'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뜻이다.
때마침 풍문 속 인물인 정윤회씨의 이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더욱 드라마틱해졌다.
그는 재산 분할 및 위자료 청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부인에게 결혼 기간 중 일들에 대한 '비밀 유지'를 요구했다. . .
세상 사람들은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런 상황을 대통령과 연관지어 생각하게 됐다.
과거 같으면 대통령 지지 세력은 불같이 격분했을 것이다.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도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식과 이성적 판단이 무너진 것 같다.
국정 운영에서 높은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다면 풍문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가 허물어지면서 온갖 루머들이 창궐하는 것이다.
마치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숨어 있던 병균들이 침투하는 것과 같다.”
정윤회에 대한 억측들은 시간이 갈수록 눈송이 자라듯 불어날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윤회가 숨어있다 해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대통령이든 정윤회든 빨리 나서서 정윤회의 프로필과 함께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 함께 일하게 되었는지 그 자초지종을 깨끗하게 밝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박근혜는 그를 위해 많은 노력과 희생을 치렀던 애국국민들을 백안시했고, 어려울 때 그를 도울 수 있는 애국 국민들을 함부로 짓밟았다.
지금은 박근혜에 일대 위기라 할 수 있다.
스스로 돕지 않는 한, 이제는 아무도 앞장서서 보호할 사람 없는 것 같다,
2014.7.18. 지만원
정윤회 미행
박지만했다는데, 박근혜의 밤의 비서실장
정윤회-박지만 권력암투설 수면 위로 떠오르나?
승인 2014.03.24 11:00:06 수정 2014.03.24 11:16:22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미행을 당했으며,
미행을 사주한 사람은 최태민의 사위이자,
박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었던 정윤회씨라고 ‘시사저널’이 단독 보도했습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은
201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오토바이 한 대가 한 달 동안 자신을 미행하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박 회장은 오토바이 운전기사를 붙잡고 “왜 나를 미행하느냐”고 추궁했고,
“정윤회씨의 지시로 미행하게 됐다”는 자술서를 받아냈습니다.
박지만 회장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민정수석실은 박 회장의 전화를 받고 내사를 지시했지만, 돌연 내사가 취소됐다고 시사저널은 보도했습니다.
‘도대체 정윤회는 누구인가?’
박지만 회장의 미행을 지시한 사람이 확실히 ‘정윤회’인지는 정확히 판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갑자기 튀어나온 정윤회라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정윤회라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정치인이라면 파악될 수 있는 정보가 전혀 나오지 않는
박근혜의 숨은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정윤회는 최태민 목사가
다섯 번째 부인 임모씨 사이에서 낳은 딸 최순실의 남편으로 최태민의 사위입니다.
최태민 집안과 박근혜 사이는 최태민 사망 이후에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정윤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하던 1998년부터 그녀를 도왔습니다.
박근혜 국회의원의 비서실장으로 불리고
보좌진과 비서실을 총괄했지만, 공식적으로 그는 무보수 입법보조원에 불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탈당, 2002년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을 때
정윤회는 박근혜 총재비서실장으로 일했고 2004년 이후부터 전면에서 사라졌습니다.
박근혜 비서실장으로 살아가던 그가 2004년 전면에서 사라졌다고 하지만,
실제로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이나 지금까지
‘숨겨진 실세’, ‘베일에 가려진 인물’ 등으로 여전히 박근혜의 최측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정윤회의 박지만 미행은 권력다툼 때문?’
박지만과 정윤회의 사이를 알려면 가장 먼저 최태민과 육영재단이라는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최태민과 박근혜의 사이는 널리 알려졌듯이 각종 특혜와 비리 문제로 얼룩져
아직도 그 관계가 명확히 파헤쳐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태민은 6명의 부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는 5명, 월간조선은 김모씨를 6번째 부인이라 표기)
최태민은 총 3남 6녀를 두었는데, 그중에 다섯 번째 부인과 사이에 낳은 자녀들만 유독 잘 나갔습니다.
최태민의 5녀와 6녀만 수백억 원의 재산이 있지만, 첫째~넷째 부인 사이에 태어난 다른 자식들은 가정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최태민과 다섯 번째 부인 사이에 낳은 최순실은 ‘육영재단’에도 깊이 관여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동생 박근령은
‘육영재단’ 때문에 폭력까지 동원된 ‘육영재단의 난’으로 서로 싸움을 합니다.
당시 박근령과 육영재단이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이 바로
최태민 목사의 자녀였던 최순실의 육영재단 전횡입니다.
박근령과 박지만은 노태우 대통령에게 “진정코 저희 언니(박근혜)는
최태민씨에게 철저히 속은 죄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속고 있는 언니가 너무도 불쌍합니다. 대통령의 유족이라는 신분 때문에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또 함부로 구원을 청할 곳도 없었습니다.”라는 탄원서를 보냅니다.
박근령과 박지만이 합세한 1차 육영재단의 난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육영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믿는 사람이 ‘정윤회’와 이상렬 EG 회장이라고 합니다.
정윤회는 최태민의 사위로 그녀의 정치가로 만들어줬고,
이상렬은 박정희 수행과장 출신으로 마약 복용 혐의로 보호감호 치료를 받던 박지만을
국내 300위대 부자 EG회장으로 만들어준 인물입니다.
정윤회와 박지만은 전면에는 나오지 않는 숨은 실세 라인들입니다.
육영재단의 난부터 거리가 벌어진 지금, 정윤회와 박지만은 서로 권력을 놓고 싸우는 관계가 됐습니다.
최태민-정윤회, 이상렬-박지만의 라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권력암투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지만 EG회장이 청와대에 자신의 인물을 천거했을 때 청와대에서 반대한
(청와대 비서는 정윤회 사람들) 정황을 본다면, 결국 두 인물의 권력다툼 가운데 미행설이 나온 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정윤회, 밤의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이유’
정윤회를 가리켜 ‘숨겨진 실세’, ‘밤의 비서실장’이라고 불리는 까닭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전히 청와대 비서실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총무비서관으로 있는 이재만 비서관이나
경호원 출신 안봉근 비서관 등은 모두
1998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달성구 선거부터 함께 일했던 인물입니다.
1998년 당시 실제적인 비서실장이 바로 정윤회였습니다.
정윤회 밑에서 일했던 보좌관들이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청와대에 있는 것입니다.
박지만은 미행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서실에 연락했고,
박지만 미행 사건을 내사하던 경찰은 청와대민정실에서 경찰로 대기발령을 받았습니다.
이런 명령을 내린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었다고 알려졌는데,
아마 비서관 3인방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일요서울 1001호 보도에 따르면 정윤회씨와 지인 10명이
2013년 6월 30일 삼성동 자택에서 회동했다고 합니다.
당시 참석한 10인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사람들이 소문이 무성했던 ‘삼성동팀’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높게 제기됐습니다.
정윤회씨는 ‘박 대통령이 여러분들이 여태껏 고생한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장에 대한 물갈이가 시작될 것이다’라는 오더가 내려왔다고 했고,
참석한 인사들은 정윤회씨에게 인적자료를 전달했다고 일요서울이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과 모종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에
정윤회씨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정치판에 돌아가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윤회의 주장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서 “정윤회 비서가 능력이 있어 실무 도움을 받았다,
법적으로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면 쓸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004년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사람에 대한 평가치고는 굉장히 신뢰가 있는 설명이었습니다.
(2007년 대선경선때도 정윤회씨가 관여했다는 의혹은 계속 제기됐었다.)
박근혜 정권의 이재만, 안봉근, 정호성 비서관은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채동욱 검찰 혼외자식 의혹을 조사한 곳이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라고 합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민정수석실에 있다가 내사 사건으로
다시 경찰로 돌아간 ㄴ씨는
‘박지만은 아니지만, 정윤회에 대한 얘기는 심심찮게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밝혀지거나 드러나지 않은 것인지, 원래부터 없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된 의혹과 사건이라면 충분히 청와대가 자체 조사를 벌여 진실을 규명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 투쟁이 없다고 큰소리치기보다는
권력 투쟁이 곪다가 결국 박정희 저격으로 이루어진 아버지의 사례를 교훈삼아,
그녀 곁에 있는 권력암투의 존재들을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75
http://blog.daum.net/espoir/8127319
<"박 대통령 인도네시아 순방 때 정윤회도 함께 있었다"고 보도한 재미 언론 '선데이저널'>.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589
최태민
(崔太敏, 1912년 5월 5일 ~ 1994년 5월)은 한국의 종교인이다.
1949년 이전에는 주로 치안당국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1975년 4월 29일 박근혜의 후원으로 대한구국선교회를 조직하였고,
자신은 총재가 되었으며, 박근혜는 명예총재가 되었다.
후에 이 단체는 1976년 12월 10일 구국봉사단, 1979년 5월 1일 새마음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1]
비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70년대 당시 한국의 정보기관이던
중앙정보부에서 최태민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였다고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사 청탁
인용.
75.9.15 2군 이모 대령의 부인 김OO에게 국방부 장관에게 청탁하여
이OO을 준장으로 진급시켜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00만원 수수.
76.6.4 H사 사장 김OO에게 서울시장에게 청탁하여
서울시 비상유류 저장탱크 공사를 맡게 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5000만원 수수.
76.10 초순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OO에게 내무부 차관에게 청탁하여
소방기구 신규제조 허가를 억제해주고 동 기구검정권을 동 조합에 주도록 해준다는 조건으로 200만원 수수.[2]
인용.2
76.8 전 중앙정보부 강원지부장 김OO의 부인 박OO에게
남편을 중정에 복직시켜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차에 걸쳐 150만원 수수.
76.9 초순 S관광 대표 진OO에게 대덕-연기 지역구 차기 공화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게 해준다고 하고
76.9.17~12.10 5회에 걸쳐 500만원 수수.[2]
인용.3
77.3.24 H사 K회장에게 구국봉사단 부산지단장에 임명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00만원 수수.
75.9.27 H사 사장 K회장에게 대한화재보험협회에 청탁하여 동
협회 청사 신축공사를 맡게 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7000만원 수수…”[2]
의혹
최태민은 각종 비리 의혹과 함께 박근혜와 막역한 관계 내세워 재산을 축적하였고,
이를 자녀에게 상속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로 최태민의 딸인 최순실 부부는 강남의 200억 원 빌딩의 소유주이고,
여섯번째 딸 부부는 150억 원 규모의 부동산 소유주이다.[3]
최태민과 박근혜 사이에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의혹이 있으나,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없다.
이 의혹을 제기한 백은종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상태이며 재판이 진행 중이다.[4]
경력
1975년 4월 29일 대한구국선교회(1976년 12월 10일 구국봉사단, 1979년 5월 1일 새마음봉사단으로 개칭) 총재
1963년 5월 민주공화당 중앙위원
1955년
경남 양산군 개운중학교(비인가 학교) 교장
대한농민회 조사부 차장
전국 불교청년회 부회장
한국복지사회 건설회(임의단체) 회장
1951년 3월
사단법인 대한비누공업협회 이사장
대한행정신문사 부사장
1950년 7월
육군 제1사단 헌병대 비공식 문관
해병대 비공식 문관
1949년 6월 육군 제1사단 헌병대 비공식 문관
1947년 4월 인천경찰서 경위 (사찰주임)
1947년 3월 대전경찰서 경사
1945년 9월 강원도경 소속 경찰
1942년~1945년 8월 황해도경 순사[1]
가족[
딸 최순실, 사위 정윤회
주석
↑ 이동: 가 나 다 "박근혜 X파일 & 히든카드 3쪽", 《신동아》, 2007년 6월 1일 작성.
↑ 이동: 가 나 다 "박근혜 X파일 & 히든카드 4쪽", 《신동아》, 2007년 6월 1일 작성.
이동 ↑ "최태민 목사 사위부부, 200억대 빌딩 소유", 《오마이뉴스 정치》, 2007년 6월 27일 작성.
이동 ↑ '박근혜 숨겨진 아들說 게시'
함께 보기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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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912년 태어남
1994년 죽음
대한민국의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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