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곤 어찌나...뒷발질을 ... 소원 풀 듯...하던지....ㅠㅠ
지금도 토욜이라 날씨 꾸물거려서...빨리 출발해서 산에 갔더만...비가 와서여.... 그냥 왔네요...
요놈이 솔개에요~
병... 들은거 같다고 해서요..............숨이 많이 차 해서요....ㅠㅠ
심한정도는 아닌데...
얼굴이 시커머스여서...사나와보이는데.... 사람 보면 꼬리 내리고
개를 보면 바로 꼬리가 서고 그래요...ㅎㅎ
초보인 제가 생각할 땐....신기하기만 하더군요...ㅎㅎ.....
우리 다정한 기사님... 요놈을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도 좋다고 하네요....
거실서 하염없이 디다 보길래 물었더니...ㅎㅎ
옥향님...솔개 목아래 가운데 보시면... 한웅큼 털이 없지요?... 묶여있던 세월이 보인다는....ㅠㅠ
목줄...쇠가 닿아서...ㅠㅠ
워리부견쪽으로 4대.... 워리모견쪽으론...6대를 다 지켜 보았다고 하네요...
다정한 기사님이 어찌나 이놈을 이뻐라하는지....
울 다정한 기사님은 ... 이 솔개한테서...좋은 자견이 나올꺼로... 기대를 하고 있어요...^^*
첫댓글 이 아이들도 아주많이 닮았내요 저희집 황범이에 자견도
너무 닮았 습니다 견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아고~ 내일 안성전람회....점심 준비하냐꼬....@@~
빠른시일에 뵙는거져?~ ^^*
제가 전람회 별 관심이 없어서요
직장 생활도 하다보니 시간 내기가 쉽지 않내요...
예...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개야~솔개야~~~ 이름도 멋있네요.
이제 낭자님이 정성껏 찍으시니, 잘 생긴 인물도 훤 합니다.
아파서 어짜누....ㅜ.ㅜ
이제 돌아 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가끔 이렇게 만나줘도 솔개는 무척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예~ 담주중에... 보내야죠...ㅡ,.ㅡ
진돗개 말린꼬리 오랜만에 봅니다 삼빡합니다 왜 장대꼬리가 그리도 많은지 달빛낭자님 아이들 자주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