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에 보는 광고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중에 우리가 기억하는 광고는 과연 몇개나 될까요?
광고의 바다 속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는 방법
아래의 광고들이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광고들 과연 뭐가 있을까요?1. HP(프린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프린터기에서 프린터된 용지가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내려가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흥미로워할 거 같네요.
2. Jontex (콘돔)
화장실 문 앞에 아래와 같은 스티커를 부착해서 화장실 안의 상황을 오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네요.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광고하는 거였군요!
3. Orbit (치아미백제) 옥외에 매달려 있는 토이(인형)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냈네요.외벽의 사람의 이를 토이(인형)가 닦아주는 비쥬얼을 통하여치아미백제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4. 접착제
강력한 접착제임을 단번에 비쥬얼을 통하여 느끼게 해주는군요.
이제 경찰 아저씨들 무겁게 수갑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되겠는걸요
5. 폭스바겐 GOLF (자동차) 혼다 Golf 판촉물인 헤어드라이기입니다.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마다 폭스바겐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는 컨셉입니다.
6. Ford Ranger Extreme (자동차) 사은품으로 만든 성냥개비라고 합니다.성냥갑을 열 때마다 성냥개비를 가득 실은 포드 자등차를 볼 수 있습니다.짐을 가득 실을 수 있는 포드 Ranger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해냈군요.
7. Bank of Baroda (은행) 집을 증축하고 싶을 때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준다는 은행의 독창적인 광고입니다.
8. 맥도날드(패스트푸드점)
이 것은 언뜻보면 맥도날드 매장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류장'입니다.
엄멀히 말하면 정류장 벽에 붙인 '맥도날드' 광고물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나가는 소비자의 발길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소비자의 발길을 잡는 광고 하지만 위의 광고들이라면 충분하겠죠?
출처: 문학이 머무는 여울목 원문보기 글쓴이: 솔체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