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5 始山祭(천마산)
참가자: 강귀동, 김명순,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진구, 김형일, 도광웅, 문성래, 박규일,
박동석, 배윤태, 신중필, 옥정오, 우홍제, 최귀용, 최한주 (17명)
괴정역 국민은행앞(10:30)에서 마을버스 1번을 타고 문화마을 입구인 감정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천마산으로 오른다 (11:25) 정상 후 조각공원에서 시산재를 올리면서 산신령민 께 모두의 마음을 9988로 모았다. 무사 산행의 축문도 낭독하고....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음복 후 감천마을을 지나 삼성여고 후문 쪽으로 향했다.
13:15 옥류봉을 휘돌아 감천 마을을 내려본다. 옛 백백교의 총본산(?) 한 때는 그 교세가 굉장했다고 한다. 천천히 감천항을 보면서 삼성여고 후 문 쪽으로 기리고 크로바 호텔 앞에 도착 (14:10) 승학온천으로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고 오늘을 마무리 했다.
(스마트 폰의 만보기: 18,127보 12Km)
또 오늘의 화두는 스마트폰에서 한자 입력하기였다.(앱: ST한글입력기) 모두들 즐거워했다.
16:30 괴정골목의 국대한우(<-대한민국)에서 특미 육전으로 우정을 나누었다. 특히 김명순 실정님의 신입신고로 거금 금200,000원을 찬조 해주시고, 또 김진구님의 부곡 동동주, 신중필님의 산성막걸리 ...... 모두들 감사합니다. 고교 동창회도 문 닫고 하는데 우리는 오래 오래 만납시다.
시산제 제물들 제법 ...
음복
감천문화마을 입구 포토죤
경관이 아름다운 감천항
국대(<- 대한민국)한우에서 저녁 회식
유명한 감천문화 마을 전경 (앞집은 뒷집을 위하여 일층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