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거두리 뜨락입니다.

[청지기ksn]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그동안 몸이 쬐끔 아팠습니다.

나이가 드나 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특별한 선물로

아기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선물을 통해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셨고,

구원의 기쁨을 주셨고,

 놀라운 평화를 주셨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공수길 목사님 ~

매년 이맘 때 쯤 이면,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물, 아기 예수님께

우리도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려고 마음이 들뜨곤 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지난주부터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학생회는

자신만의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예배당 안의 크리스마스 츄리는 반짝반짝 별이 되었고.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다가오셔서

생명으로 반짝반짝 별이 되셨습니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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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북극에만 있지만, 예수님은 어디에든 계십니다.

산타는 오직 일 년에 한 번만 오지만, 예수님은 언제든지 도와주십니다.

산타는 우리 양말을 좋은 것들로 채워주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산타는 "울면 안돼!"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염려를 맡기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산타는 당신의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선물을 놓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물이 되셔서 나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더 좋습니다. 산타클로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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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예수님이 산타보다 좋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동감이 되어 적어보았습니다.

산타나 축하행사, 또 선물 때문에

예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쁨과 평강이 퇴색되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2013년,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크리스 마스 전야 축하 행사

제 1 부 축 하 예 배

◎시간:2013년 12월 24일 오후7시30분 사회 : 차덕수 목사님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 찬송 112 장 ------------ 다 같 이

성경말씀 ---------- 눅 2 ; 15 ~ 20-----------사 회 자

특별 찬양------------ 성탄 축하 찬양 -----------성 가 대

설 교 ------------ 목자들의 자세-------------- 차덕수 목사님

축복 기도 ----------------------------------- 차덕수 목사님

제2부     크리스마스 축하 발표

2013년 12월 24일 오후 7시30분 사회: 차성택 전도사님

♥ 영감의 찬양 --------------------------------------------다 같 이

♥ 성시낭독 ----예수님, 예수님을 알게 해주세요.------------ 심혜민 외 2명

♥ 모녀 풀룻연주 --------------------------------- 장성은, 김윤주 권사님

♥ 성탄를 축하드립니다.---------------------------- 믿음, 소망, 사랑 구역

♥ 피아노 연주----------징글벨 외 4곡------------- 임희정, 오채희, 오채연

♥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희락, 은혜, 기쁨구역

♥ 다함께 춤을~‼ ------- 징글벨외 1곡 ------------------ 장성욱 외 3명

♥ 찬양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고 려은

♥ 핸드벨 연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외 1곡---------- 임유진 외 7명

♥ 해피버스데이^^ 예수님!! ------------------------- 바울, 아브라함 구역

♥ 창작 워십댄스---------- c.c.m --------------------- (심재민외 6명)

♥ 기악 합주 --------- 주님 오신 날 외 1곡 ---------------- 김성은 외 7명

♥ 전체찬송 ------------------------------------------------ 다 같 이

♥ 폐막 기도 ---------------------------------------------차덕수 목사님

제3부      코이노니아

떡을 떼고, 음료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도 나눠요.

가시면 후회하실 걸요~ 수고하며 준비하여 주신 권사님 및 집사님,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하늘의 복이 충만 하소서.

☞ 알려드립니다.

♣ 2013년 12월 25일 오전11시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 하면서

성탄예배가 있습니다.

♣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천사들로부터 구세주의 탄생소식을 들은 목자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하여 찬양으로 경배하였습니다.

우리도 제3부 순서가 끝나고 새벽송을 돌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우리 모두 기뻐합시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크 리 스 마 스 예 배

◎시간:2013년 12월 25일 오전11시 ◎사회 : 차덕수 목사

찬양과 영광

묵 도 ----------------------------------- -- 다 같 이

※찬 송 ----------- 96 장------------------- 다 같 이

※교 독 ---------- 119 ( 성탄절1) -------------- 다 같 이

찬 송 ------------------------------------ 찬송 122 장

고백과 기도

대표기도 ----------------------------------- 장기영 장로

말씀선포와 결단

성경봉독 ----------- 눅 1 : 26 ~ 31 ------------- 인 도 자

찬 양 -------------------------------------- 성 가 대

설 교 ------- 은혜를 갈망한 마리아 ------------- 차덕수 목사

기 도 ------------------------------------- 차덕수 목사

헌 금 ------------- 115 장 ------------------ 우영자 집사

사랑과 친교

교회소식 ------------------------------------- 인 도 자

※폐회 송 ------------- 125 장 --------------- 다 같 이

※축 도 ----------------------------------- 차덕수 목사

※표는 일어서서 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주님의 은혜로 회복하시는 김춘선성도님과 남장현성도님‼

지난 월요일 중앙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김춘선 성도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강침 지체들의 기도와 사랑 때문에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아프신 중에도 주님을 사모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같은 병원 3층에 입원하고 계시는 남장현 성도님께서도 많이 회복되셨지만

통증이 있어서 어려워 하셨습니다. 속히 쾌유되시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심방예배 드리신 맹미남 성도님‼

동부시장에서 동부떡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맹미남 성도님 댁에서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서 10장 19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강건함으로 늘 승리하시는 귀한 가정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신 곽순옥 성도님, 김화자 권사님, 조병만 장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온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

청년회 회장님으로 1년 동안 헌신하며 순종했던 안영준 형제님이

건축기사 시험에 합격이 되었습니다.

얏호~‼ 축하 축하~  내년에는 대학원에 갈 예정인데요.

주님께서 큰 비젼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아직은 우리들의 기도 속에 늘 있는 김은솔 자매님도 품질 경영 기사시험에 합격되었답니다.

오메 좋은 거~~ 축하합니다.

☺ 성탄 축하의 화려한 꽃 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 시즌의 꽃, 포인세티아 때문에 예배당 분위기가 업(?)되었습니다.

우아한 한 아름의 난도 자태를 뽐내고 있구요.

언제나 멋진 난 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안동운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머니를 여의시고 힘드신 중에도 함께 수고하신 우영자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속히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구역에 연합하여 헌신하신 김은희 성도님 ‼

지난 11월 초에 강침 지체가 되신 김은희 성도님께서

기쁨 구역이 담당하는 점심준비는 물론 설거지까지 연합하여 헌신하셨습니다.

참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가대도 참석하시는데요.

“ 형제들이 함께 다정하게 살고 있을 때,

그것이 얼마나 좋고 즐거운 일입니까!”(시 133:1, 쉬운 성경)

라는 말씀이 저절로 생각이 났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예쁜 믿음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 속에서 늘 풍성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