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 장흥에 계셨던 노보살님 발인제와
화장후 납골당 봉안식이 있어서
새벽에 김밥을 싸가지고 일찍출발하여
완도장례식장에서 염불을 해드리고
발인을 하였습니다.
유족들과 함께 고인의 옛집이 있는
고향인 신지도 대곡리 마을어귀에서
노제를 지내고 동네를 걸어 들어가
바닷가에 자리한 옛집에 들른뒤
동네 주민들과 작별인사를 한뒤
해남 화장터로 왔습니다.
화장시설
이곳 해남 화장터는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아주 깨끗하면서도 편리하고 조용하며 좋았습니다.
들은바에 의하면 강진군과 진도군 해남군이 함께 비용을 마련하고
국비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합니다.
식당과 납골당이 있는 동백당 건물
동백당 건물 안에는 식당이 있고
휴게실과 납골당 참배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제사상은 너무 비싸서...
화장터에 가실땐 미리 제수를 준비해
가는것이 현명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식사비용도 소머리 국밥으로 8천원씩...
돈...돈...돈 눈먼돈이..ㅜㅜ
주차장
주차장
화장장 이용대금
동백당 안에 있는 식당
납골당
납골당
무수한 유골들이 모셔진 납골당
오늘 고인이 되신 김해유인 김장엽 영가님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
납골당 중앙홀에 전시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