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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행가면 가이드가 졸라 꼬시면서 하라는 40불짜리 발맛사지
제일 잘한다고 소문난 137 발맛사기준 얼마전 올라서 27만동 약 13불
30불짜리 시클로 가이드가 시클로주인에게 주는돈 대당 5불
선상 디너 30불?이라고 뻥치지만 1인당 15만동(7.5불)~17만동(8.4불)
붕따우에서 호치민가는 쾌속선은 30불 받지만 주중 20만동(10불안됨) 주말 25만동(12불)
야시장투어 10불이라지만 어차피 차로 가는중간에 내려주고 돌아보라는것이고요.
가장 중요한건 호치민 여행오면 절대 시내(1군)중심가쪽 호텔은 안잡습니다.
어찌하던 가이드가 돈 벗겨 먹을려고....못나가게 합니다..
결국 베트남 호치민(미토 구찌 붕따우) 여행은 볼거 없고 가이드가 샵이나 들러 상품이나 파는 허접 관광입니다..
주위 갔다오신분 의견 물어보시고 여행 선택하세요..
참고로 베트남은 한국가이드 불법입니다..
밑에는 심심해서 참고하시라고 적어드립니다..
저가투어의 진실
첫날 도착하면 저녁에 방으로와서 옵션하라 합니다..한국에서 다 알고 오지 않았냐 합니다..
안하면 입졸라 나옵니다..
이때 돈 잘빼먹는 가이드 옆방은 한다 했답니다..뻥입니다..그방 가서 똑같이 이방 하기로 했다합니다.
속지 마세요.. 어차피 볼거 다봅니다..
나중에 몇개하면 한개 공짜 해줍다고까지 합니다..돈안드는 야시장투어정도
둘째날아침 아침먹고 미토갑니다.. 가는데 두시간이상 차에서 진 빼고 내리면 배로 섬 건너갑니다.
한15분 배탑니다..
내리면 노니 열매 얘기합니다..나중에 노니샵 갈겁니다..그때를 대비해서
시 골길같은데 걸어가면 이것저것 파는 가게 나옵니다.. 야자수기름엿..온갖 꽃으로 만들어진 꿀(뻥입니다 어차피 설탕물 씁니다) 다섯개사면 하나 덤.꿀이랑 로얄제리는 가이드의 짭짤한 수입원입니다(20%)..야자수엿기름도 다섯개 사시면 가이드 1불씩 먹습니다..이걸 팔기위해 미토 가는겁니다.
이것저것 다사면 가서 과일주는데노래부르는 사람들에게 팁줘야합니다..
그러고 나면 쪽배타고 다시 배로돌아가면서 탄배 개인팁줘야합니다..
배타고 밥먹으러 이동.. 가이드 같이 안먹습니다 앉으면 돈내야하니깐 뒤로가서 더 좋은거 먹습니다..
다시 항구로 돌아와서 호치민으로 이동 미토여행 끝입니다..참고로 베트남 국내 여행사 통하면 미토 여행 30불입니다..하루일정 다 포함..
돌 아오면서 밥먹고 맛사지 권유합니다..하실분 27불 눈팅이 맞고 합니다..그리고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걸어서 갈수있는 야시장 투어 해줍니다 옵션사양 10불) 벤탄시장 문닺고 옆에 좌판처럼 좀 벌려놓은데 가서 한시간 돌라합니다..옵션 팔아먹고 공짜해주는건데 생색 엄청 냅니다.
교민도 거기 잘 안갑니다..모르시겠지만 진짜 시장은 사이공 스퀘어나 쩔런시장입니다..
그러고 호텔 돌아갑니다..남자손님들이면 가라오케 권유합니다..
현지시세 양주한병 100불(하나시키면 하나 공짜) 2차비 짧은밤 80불 긴밤 120불..
자기 집에 빨리가야 되니 위험하다고 짧은밤 권합니다..베트남은 사회주의고 어쩌고 저쩌고,..
호텔비는 묵는 호텔 못갑니다 으슥한데 갑니다 거진 30만동(15불) 나머지 전부 가이드겁니다..
4명 가시면 400불이상 가이드 먹습니다..골프손님 왕입니다..ㅋㅋ
아참 총각손님들오면 베트남 결혼 소개도 해준다합니다..주위사람..경비 2만불..혼자 못합니다..결국 업자에게 넘깁니다..
손님이 베트남 결혼하면 만불이상 법니다...참고로 결혼서류부터 모든거 베트남 현지인에게 맡기면 3500불이면 절차 끝납니다
그렇게 하루가 저뭅니다..
그다음날 구찌터널 출발...
가는데 한시간에서 한시간반..5군에 호텔이 있으면 한시간반입니다..
가는도중 고무나무밭에 내려서 마지막 고무나무농장이라 뻥칩니다..나중에 라텍스샵갑니다..사진찍으라하고 급방출발..구찌터널도착..
구찌 들어가는 비용 일인당 9만동(4.5불)
안에서 설명해줍니다 뭐가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한바퀴 돌때 땅굴 들어갑니다..가이드 위에서 웃습니다..
본인 절대 같이 안들어갑니다..그리고 돌고 나옵니다..
끝나고 나오면 점심먹으러 갑니다..일인당 17만동(삼겹살 무제한) 기본사항 아니면 제육볶음(15만동으로 1불 절약하는 쎈스)
먹고 붕따우 출발합니다..4시간..씨바 욕나옵니다..그걸 빌미로 올때 쾌속선 타자 꼬십니다..
씨클로도 타고 가라오케작업도 4시간 사이 미리 약칠해놓습니다..
어쨋던 붕따우도착 저녁 먹을때입니다..해산물 옵션칠시간입니다..50불주시면 한절반이상 남습니다..사람 많으면 베트남식당..몇명안되면 걍 한국식당에서 줍니다..
한국식당이 비싼거든요
먹고
씨클로 안타면 걍 호텔 갑니다..
타면 좀돌고 택시 타고 호텔옵니다..아 씨클로 5불에서 택시비좀 추가 되네요..6명 타니깐 15만동 정도 나옵니다..1불 잡고..씨클로 총 6불이네요..
또 남자손님이면 가라오케 작업 다시합니다..이번엔 긴밤..돈 더 됩니다...
뭐 관광특구라 여긴 안전하다...어디든 똑같습니다..서울,인천 법 틀리다는 말 못들어봤습니다..
여튼 하루가 끝납니다..
다음날 붕따우 시내투어..
예수상..높습니다..가이드 안올라갑니다..힘들거든요..갔다오랍니다,..한시간 걸립니다..참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음은 티우별장입니다..여긴 입장료 5천동?인가 하여튼 몇백원정도..다음 시장투어 시골 시장 똑 같습니다..
시내투어 끝...
점심먹으러 갑니다..대충 쌀국수(5만동 2.5불)로 때우고 쾌속선 안 타는사람 태워 호치민으로 버스보냅니다..
쾌속선 한 두시간 기다려서 1시간 반 타고 옵니다..
앞에 쓴대로 붕따우에서 호치민가는 쾌속선은 30불 받지만 주중 20만동(10불안됨) 주말 25만동(12불)입니다..
결국 버스를 호치민에서 만나 탑니다..쾌속선 안탄사람도 결국 거기입니다..솔직히 버스가 힘들지만 창밖으로 볼건 더 낫습니다..
자..힘드시죠..선상디너 하기전에 샵으로갑니다.. 안사도 됩니다 커피한잔 하시면되죠.라고....
가면 미리작업한 사람에게 하나 사 달랍니다..한국사람 누가사면 따라산다고..
자 앞에 썼던 고무나무 농장...라텍스입니다...노니 기억하시죠?
또 명품짝퉁도 있습니다..벤탄시장이나 사이공스퀘어 안데려간 이유 아시겠죠?
거기서 사시면 가이드 돈 못법니다..여긴 다음날 오면 커미션 주니깐요..
이것저것 다팔고 다시 선상 디너 하러 갑니다..
밤에 바깥 안보입니다..걍 배에서하는 공연 보며 밥먹고 베트남 가수 한국노래 부르고 같이부르면 팁줘야합니다..
한시간이면 끝..
기나긴 여정이 끝나고 공항으로 갑니다..
참 선상디너옵션 안하고 기타옵션 안하고 샵에서 물건도 안사면 어쩌냐고요?
걍 밥먹여서 일찍.. 아주 일찍 공항에 버립니다...7시간 기다리는 분도 봤습니다...ㅋㅋ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호치민보단 태국이 나을껄요..그냥 제 돈주고 여행하세요..아님 아예 쌩을 까시던지요...
첫댓글 누나는 걱정 안 해도 ~~~ 우리 찬이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