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가득 도서의 규격 : 148*210mm ISBN: 979-11-974929-0-7 페이지 : 136쪽 출간일 : 2022년 6월 7일 정가 : 10,000원
[책 소개]
빛깔과 향기가 다른 시인들이 뜻을 모아 디카시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네 사람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하여 <사심(四心)가득>이라 제호를 정했지요. 작품에 대한 욕심(私心)도 가득 담았습니다. 또한 사람과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謝心)도 가득 담았습니다. 우리의 빛깔과 향기가 작은 파장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초여름 강 현 / 김성미 / 양향숙 / 홍지윤
[저자 소개]
강 현 (본명 강현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2021년 제1회 시인투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계간 『한국사진문학』 사진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했으며, 2022년 제2회 제3회 제4회 한국사진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시간도둑과 달팽이'(문학의 전당, 2015)가 있다. 김성미 2021년 계간 『한국사진문학』(구, 시인의 시선)에서 디카시로 등단했으며 2022년 디카시집 『구독 신청』을 출간했다. 제3,4회 경남고성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제5회 황순원디카시공모전, 제2회 한국사진문학상공모전 등에서 수상했다. dica4m@naver.com 양향숙 2017년 서정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꽃마리의 연가』, 공동시집 『순례에서 만난 인연』 외 다수가 있고, 디카시집으로 『붉은 심장』 e북, 『낮은음자리』 , 디카시 감상집으로 『양향숙의 디카시로 세상 보기』 가 있다. 홍지윤 제3회 황순원문학상 디카시 공모전 수상 제4회 고성국제한글 디카시 공모전 수상 제8회 시인투데이 작품상 수상 2022년 한국사진문학 디카시 신인상 수상
[출판사 서평]
묻는다면…. 홍지윤, 양향숙 시인과 김성미, 강 현 시인. 이 네 분의 여류시인은 사진문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할 뿐만 아니라 사진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며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부단히도 노력하는 시인들이다. 시인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창작이다. 창작하지 않는 시인들은 많다. 시를 쓴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창작 활동이라고 나는 보지 않는다. 조금 생각하여 세상에 떠도는 식상하고 평범한 말들을 백지에 옮겨 적는 행위를 창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창작은 고뇌의 산물이며 끊임없는 자기발견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와 고독의 시간을 거쳐 수양의 단계에 이르러야 비로소 온몸에 송송 맺힌 땀방울에 눈물방울이 떨어져 시에 이르는 화학작용을 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온몸으로, 영혼으로 쓰는 문학이며 창작이다. 지금 이 시집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그런 창작물을 읽고 있는 것이다. 사진문학을 쉽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 한 장 찍어서 거기에 적당히 서너 줄의 글을 붙이면 그것이 디카시가 되고 사진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을 적당히 보고 적당히 살아가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진정으로 말다운 말을 하고 싶다면 세상을 더 알아본 후에 사진문학에 대하여 이야기하길 바란다 홍지윤 시인은 디카시와 재혼하여 긴 세월을 살아왔다. 양향숙 시인은 수년 전 서정시로 등단하여 삶 자체가 시였다. 김성미 시인은 디카시에 최적화된 뇌 구조를 가졌을 것이다. 강 현 시인은 환상적인 사진 속에 자신의 삶을 투영하는 사진시를 쓴다. 살아가는 일이 詩인 詩人,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그려내는 시인, 모든 사물과 현상에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는 시인, 환상적인 사진을 찍으며 자기의 모습도 그렇게 찍어내고 싶어하는 시인. 그런 시인들 어디 없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이 시집 안에서 그런 시인들의 모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장시백 (시인, 소설가, 계간 한국사진문학 발행인)
첫댓글 창작의 결실을 맺는 것은 작가에게 소중한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오정순 선생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D방식이라 비용 부담이 없어 함께 뭉쳤습니다. 작품도 30편씩이라 부담이 없었구요~~^^
@양향숙 어떤 방식이든 시대가 필요하는 만큼 표현하고 사는 거지요
@오정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나눔을 할 수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
축하감사히 받겠습니다
선생님 ^^
일일이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날마다 디카시마니아 들러서 선생님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성미, 양향숙, 홍지윤
세 분 선생님께 축하드립니다^^
강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라고 쓰는데
보지 못하실 테니...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송재옥 작가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는 올 때 잡으라고 해서 또 덜컥 붙잡았습니다~~^^
강현샘께는 전해드릴께요
생애 첫 시집이라 설레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히받겠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함께 공동시집을 내게 돼서 좋습니다. 사방팔방,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와우~~~~~ 축하축하드립니다 ^^*
세 분의 왕성한 활동과 좋은 작품 보는 재미가 쏠쏠하였는데
이제 한꺼번에 볼 수 있게되어 정말 좋습니다
이기영 선생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이라 설렙니다
함께 디카시집을 내고, 함께 축하받는 일도 좋네요. 축하를 몇배로 받는 느낌...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네 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각각의 색깔 디카시가 모여 아름다운 꽃으로 피었을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박주영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네 사람의 글이 모여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벗겨 내놓는 것같은 기분 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을 낸지 얼마 안돼서 좀 망설이기도 했지만 든든한 세 분과 함께라서 믿고 덜컥 합류했답니다~^^
와우!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네 분 시인님.
와우! 격하게 감사 드립니다. 강영식 선생님~~^^
와~우
감사합니다
거기 머시냐
POD 방식인가 해서
두손 가볍게 합류해 보았습니다 ^^
날마다 디카시마니아에 들러서 여러 선생님들의 작품과 댓글을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는 1인. 선생님의 축하의 말씀에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분 시인님들 너무나 멋지십니다
공동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
최일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동 시집도 은근 재미 있습니다~~^^
사심 가득 제목 누구 입김일지 짐작합니다. ㅎㅎㅎㅎ
축하합니다. 책 주문 했으니 받아보면 사심 들통날겁니다.
홍지윤 양향숙 김성미 강현 시인님 거물들만 뭉치셨네요
거물들 뒤에 숨은
저를 먼저 호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애 많이 쓰셨어요 ^^
저 역시 사방팔방 오방색의 시인님들 시집 주문해 놓았으니 얼마나 쭉쭉 뻗어갈 지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동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