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다 지나고
가정의 달인 5월의 시작이네요!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을 뜻깊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가고 싶네요~~ㅜㅎㅎ
궁금한게 많지만 안부인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백금의 매력! 과
화이트골드와 백금의 차이점 !
제가 다시한번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이트골드 제품을 보고도
백금반지, 백금목걸이 등 백금 이라는 말을 붙여 말씀하시죠.
육안으로 차이가 나지 않아
겉만보면 같아보이기 때문인데요.
왼쪽이 화이트골드 제품, 오른쪽이 백금 제품으로
색상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죠.
특히 소비자분들은 육안으로 구분이 전혀 안되실거에요.
제품으로 봤을 때는 백금이나 화이트골드 모두 이렇게 백색을 띕니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다를까요?
일단, 백금은 금과는 전혀 다른
플래티늄 또는 플래티넘이라고 부르는 금속이고
화이트골드는
흔히 말하는 14k, 18k 금을 최대한 하얗게 백색금을 만든 뒤
마지막에 백금을 입힌 금 !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이트골드와 백금 의 첫번째 차이점은
같은 디자인의 같은 크기의 반지를 비교해보면
백금이 화이트골드보다 2배가량 무겁습니다.
이유는 금보다 백금이
원소 자체의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이랍니다.
주얼리의 중량감은 착용감에 비례하죠.
백금의 묵직함으로 인한 좋은 착용감은 더할 나위없이 막강하죠.^^
두번째,
화이트골드는 위에서 말했듯
원래 흰색이 아닌 백색금에 백금도금을 한 것으로
도금전의 색상은 살짝 아이보리 색이랍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흘러 스크래치가 난다고 하면
화이트골드의 경우 원래색인 아이보리빛이 살짝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나! 백금은 원래 완벽한 흰색(회백색) 을 띄기 때문에
별도의 도금 작업이 필요 없구요.
시간이 지나 스크래치가 난다고 해도
백금 은 도금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색 걱정이 없고
색이 좀더 짙어져 묵직한 고급스러운 회백색이 짙게 나오는데,
이 세련된 묵직한 색상 이
백금의 장점이죠.
세번째로는
백금은 금보다
밀도가 높아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간혹 백금판매점에서 백금이 금보다 단단하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건 안타깝지만 팔기위해 잘못 설명하는 지식이랍니다.
밀도가 높지만
강도는 순금처럼 백금도 표면의 스크래치는 잘 나는 편입니다.
금처럼 백금의 함량이 높을수록 더 하겠죠?
24k가 14k보다 무른 것 처럼요.^^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14k를 안하고 순금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재산가치를 생각한 환급성 때문이죠.
하지만 백금은 금에 비해서는 환급성이 떨어진답니다.
그 이유는 백금은 표면경도는 낮지만 강도가 강해
제작시에 어려움이 따르고 제작기간도 조금더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수공비, 흔히 말하는 공임이 금보다 조금더 비싸서
환급성이 금보다는 낮은 편이죠.
그러나
내구성도 좋고, 변색도 없고, 중량감으로 인한 착용감도 월등하기 때문에
백금의 매력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죠^^
평생 착용하실 주얼리라고 하면 그만큼
오래 착용 할 수록 멋스럽기 때문에 백금을 선택하시는거죠.
백금과 화이트골드의 차이점!
설명해드렸는데 잘 이해가 되셨나요?
백금의 경우 전문제작업체가 아닌 이상 샘플을 보시기가 힘드셨을거에요.
그러나 저희는 백금을 직접 합금하고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백금 샘플을 직접 보고 착용하실 수 있죠.
소비자분들이 백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답니다^^
백금의 착용감! 궁금하시다면
종로5가효성주얼리시티1층 79호 80호 81호 에 위치한
알케미스트주얼리로 방문하셔서
편하게 착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