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여름의 태양 가을단풍 겨울의 흰눈을 모두 쏟아붓고 또 다지고를 반복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의 빛을 만나는 순간이 오긴 오는군요 ^^ 감격스럽습니다. ‘수학 잘 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의 책 속에 담고 싶었던 것은 저의 경력과 능력이 아닙니다. 애플매쓰에서 만나 수학을 좋아하게되고 공부정서와 동기가 가장 훌륭한 어른들도 자세를 배워야할 만큼 대단한 우리 애플매쓰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쳐준 소중한 지혜를 애플밖 사람들과 나누고자 아이들의 노하우를 제가 대신 책에 담았습니다. 책 속에 문제를 구성할때 우리 아이들 이름을 넣었습니다. 한명한명 이름을 부르며 적어내려갔습니다 애푸리들의 자랑을 실고 싶어 출판사에 보낸 내용은1000쪽이였으나 300쪽이 약간 못 미치는 내용으로 책이 나왔습니다. 아쉬운점은 출판사에서 제가 보낸 문제를 다 책에 실지 못해서 아이들이름이 모두 들어가지는 못했을 겁니다만 다음기회를 기약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애플매쓰속 저와 아이들이 함께 만든 수업을 사랑해주신 아버님 어머님들께 무한한 존경을 드립니다.
카페에서 밴드로 옮겨 활동중이라 밴드에 들어오고 싶은 부모님들께서는 연락 주세요 서미순원장. 010-9793-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