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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아래 모든분들의 존칭은 생략하며 단지 다른글을 보고 인용만 함에 사실내용과는 무관 할수도 있습을 먼저 양해 바랍니다.
그럼 박정희의 딸 박재옥 부터 알아본다.
박근혜가 큰 딸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박재옥이다. 박재옥은 박정희의 첫째 부인 김호남이 낳은 딸이다. 박재옥은 한병기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한병기는 1931년 평남 안주 출신이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였다. 30살의 나이에 주뉴욕총영사관 영사가 되었다. 35살의 나이에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되기도 했다. 선주협회 회장을 지내고 박정희 시절 설악관광케이블카 회장이 되어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유엔대사, 캐나다대사를 역임하기도 하고, 공화당 총재특보를 지내기도 했다. 박정희가 죽고 DJP연대로 사촌 동서인 자민련 김종필 총재알때 방송개혁위원회 위원, 국무총리 자문위원장이 되는 등, 조금 고개를 들었다.
그 다음에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아들 박재홍을 알아본다.
그러니까 박정희는 박재홍의 작은 아버지다. 1941년 경북 구미 출신이다. 대구상고, 고려법대를 졸업하였다. 28살의 나이에 포항제철 행정실장이 됐고 32살의 나이에 동양철관 회장이 되었다.
민정당, 민자당에서 국회의원을 4번씩이나 했다. 그 후 자민련으로 갔다가 다시 한나라당으로 갔다가 국민회의로 건너오는 등 정치행각을 보여주었다.
박정희의 둘째 형 박무희의 아들 박재석은 연필장사를 하다가 국제전기기업 회장이 되었다.
박무희의 또 다른 아들 박재호는 벽돌공장에 다니다가 동양육운 회장이 되었다.
박정희의 또 다른 형 박상희의 아들 박준홍을 알아본다.
1947년생이다. 경북 구미 출신이다. 계성고, 경희대 정외과,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였다. 김종필의 부인 박영옥이 박준홍의 누나다. 서른 살의 나이에 1급 관리관 정무조정실장이 되었다.
32살 때 대한축구협회장이 되었다. 박정희 사망뒤 매형 김종필이 만든 자민련에 들어가서 지금도 자민련 경북 구미갑 지구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촌형인 박재홍과 맞붙기도 했다.
박정희의 부인 육영수의 오빠, 육인수은 학교 교사로 있다가 5선 의원 지냈다.
육인수의 사위 이석훈은 청주 MBC 사장을 지내고, 충청일보 사장을 거쳐서 현재 일신산업 회장이다.
김종필은 박정희 형 박상희의 딸인 박영옥의 남편 아다.
박정희의 처조카 김종필이 이후락 등과 함께 80년 신군부에 의해서 부정축재한 재산이 환수조치됐는데 그 총 규모가 887억원이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정수장학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 규모가 1조 300억원에 이른다. MBC의 30%가 정수장학회 소유다. 부산일보도... 경향신문 사옥 부지도.
박정희의 딸 박근영(박서영으로 개명)은 육영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육영재단도 수천 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박정희의 아들 박지만은 코스닥상장 회사 기업가다.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딸 박재선은 의사와 결혼햐였고, 형 박상희의 둘째 딸 박계옥의 남편 김용태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 했다.
박상희의 세째 딸 박금자는 총리실에서 근무하는 반기언과 혼인하였고, 박상희의 막내 딸 박설자는 벽산그룹 창업자 김인득의 아들인 김희용과 결혼하였다. 김희용은 현재 벽산계열인 동양물산기업 대표이사 회장이다.
박정희의 조카 박설자의 남편 김희용의 형 김희철이 현재 벽산그룹 회장이다. 김희철의 부인, 그러니까 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가 바로 LG그룹의 한 축인 삼양통상의 창업자 허정구의 딸 허영자다. 이 허영자의 조카사위, 그러니까 허영자의 남동생의 사위가 바로 조선일보 후계자로 알려진 방준오다.
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인 허영자의 오빠가 현재 삼양통상 회장인 허남각이다. 이 허남각의 딸 허정윤이 얼마 전에 정대호라는 청년과 결혼을 했는데 이 정대호가 그 유명한 황해도 재령의 대지주의 아들인 강원산업 창업자 정인욱의 손자이자, 현재 강원산업 회장인 정문원의 아들이다.
정문원의 부인 최금자의 언니가 최금숙이다. 최금숙은 얼마 전에 형제의 난으로 물러난 두산그룹 회장 박용오의 부인이다.
정문원의 동생이 정도원인데 정도원에게 두 딸이 있다. 큰 딸 지선이는 기아자동자 회장인 정의선과 결혼했다. 정의선은 현대자동차 정몽구의 회장의 외아들이자 정주영회장의 손자 이다.
작은 딸 지윤이는 박성빈이라는 청년과 결혼했다. 이 박성빈은 포항제철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그러니까 포철 박성빈과 현대 정의선이랑 동서가 된다.
박성빈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다가 요즘 무슨 통신 솔루션 업체인 사운드파이프 코리아 대표이사로 있다.
박성빈의 매형 김형수는 박태준의 한국화가 딸 박유아와 결혼을 했는데, 박유아는 변호사 고승덕과 살다가 헤어졌다.
김형수는 한국맥도널드 사장과 국내에서 일본 도요다 자동차 렉서스를 수입판매하는 렉서스 케이모터스 대표이사다.
이 김형수의 부친이 동일고무벨트 창업자인 김도근이다.
김도근의 큰 아들이자 김형수의 형인 김진재는 부산청년회의소 부산싸이클연맹 활동을 하며 총력안보 부산시 협의회 특별위원,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부산시 청소년 선도위원도 맡았다.
부산 동래구 새마을지도자연합회 고문직도 맡고, 민정당 1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내리 5선의원이 되었다.
김진재의 아들인 동일고무벨트 기획이사 1972년생 김세연은 춘천 한승수의 딸 한상은과 결혼을 했다. 한승수는 무소속으로 있다가 한나라당으로 들어가 이명박 정권 국무총리를 맡았다.
한승수는 박정희의 부인인 육영수의 조카 사위다. 한승수의 장모가 육영수의 큰언니 육인순이다. 그러니까 박근혜에게 한승수는 사촌 형부다. 한승수의 장인은 일제 만주국에서 관리를 지낸 홍순일이다.
박정희의 동서 홍순일의 사위들이 세명이나 국회의원이 됐다. 서주산업의 회장이 바로 국회의원을 지낸 홍순일의 다섯째 사위 윤석민이다.
한승수의 부인인 육영수의 조카 홍소자는 혜원여고 교장을 지냈고 혜원여고 이사장 윤석민의 처형이다.
만주지역에서 엄청나게 크게 농장사업을 벌였던 천재라는 장덕진이라는 사람이 육영수의 언니 육인순의 사위다. 박정희정권하에서 장관도 지냈는데 장덕진과 한승수가 춘천고 동문으로 친분이 있다.
한국민속촌 회장 정영삼도 육인순의 사위로서 육영수의 조카 사위다.
한승수의 아들 한상준은 이희현과 결혼을 했다. 이희현의 아버지이고 한상준의 장인은 유니드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이화영인데 동양제철화학그룹 명예회장 이회림의 아들이다.
박태준의 딸 가운데 디자이너인 박경아가 있는데 전두환의 아들 전재용과 이혼을 하고, 김병주라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다.
김병주는 1962년생인데 얼마 전까지 미국 칼라일 그룹 아시아지역 회장 겸 이사였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를 졸업하였다.
김병주는 박태준이 총리가 되기 직전에 칼라일 코리아 사장이 되었다. 김병주는 쌍용정보통신, 한미은행을...
요즘 `MBK 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를 만들였다. MBK는 마이클 병주 김의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