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언집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나에게는 두 개의 명언집이 있다 .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동화명언]이 있고 [내 인생을 바꾸는 특별한 명언]이있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다. 내가 2학년 즈음에, 책과 사랑에 빠져버린 후 , 엄마와 함께 서점에 들렀다.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동화명언] 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보라색의 책표지 배경이 마음에 들었을까, 금색으로 된 액자 프레임 그림이 마음에 들었을까? 이 책을 한번 둘러보려고 첫 장을 열자마자 이렇게 써져 있었다, '항상 기억한다고 약속해줘. 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보기보다 더 강하며,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곰돌이 푸- ' 이 두 문장이 몸에 너무 와닿아서 귀부터 발까지 소름이 돋았다. 온 몬이 내려오면서 한 번씩 찡~ 거리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멋진 말은 처음이었다. 내가 그때까지 들어본 말 중 아마 가장 멋진 말이었을 거다. 그때의 충격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무슨 문장 2개가지고 충격까지는 좀.. 과한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책을 딱 피자마자 느껴졌던 그 충격은 어느때보다 컸다. 기회가 된다면 고원에 가져와 봐야겠다. 그 책을 딱 피자마자 나온 그 명언과 함께 나온 나의 충격!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그리고 지금, 3년동안 아직도 명언에 푹 빠져있어서 좋아하는 영화가 생기면 무조건 명언부터 찾아보게 된다. '토이스토리 명대사' 처럼. 명언이 너무 좋아서 한 얇은 공책에 명언들을 채워 넣었다. 모든 유튜브와 편집앱, 책을 뒤져서 좋은 명언을 공책에 써넣었다. 그 책은 구겨지고 찢어졌지만 언제봐도 뿌듯한 나의 하나의 공책이 되었다. 내가 좋아해서 포스트잇으로 붙여놨었던 명언들이 있다. 몇 개만 얘기해보자면, '기회가 왔을 때 도망가지 마. 행운은 스스로 누릴 자격이 있는 이에게 주어지니까. -신데렐라-,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어린왕자-. 그리고 이 명언은 뭔가 미안해지는 명언이었다. '뇌가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해요? '나도 몰라요. 그런데 사람들도 생각없이 말을 하지 않나요?' -오즈의 마법사-. 이 명언을 읽고 앞으로 생각하면서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주변에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했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사실만 우선시하는 사람보단 사람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싫어할 말은 머릿속에서 한번씩 생각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저 너머에 근사한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볼래요. -빨간머리 앤- 명언에 대한 친밀감이 많이 쌓이고 있다. 아직까지도 잠자리에 들기전 가끔씩 명언집을 읽고는 한다. 오늘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오늘 나는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며 살았는가?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 오늘 하루 열심히 했다. ' 하면서 잠에 들 때가 있다. '명언'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에 너무 든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특별한 명언' 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동화 명언' 다음으로 산 책이다.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동화 명언'이 너무 좋아서 거의 매일매일 이 책을 달고 살았던 것 같다. 게다가 세로로 16cm밖에 안 되서 작게 보관하기 딱 좋았다. 이 책을 너무 많이 봐서 보라색 표지가 벗겨질 때 쯤 다시 서점에 갔다. 똑같은 사람이 역은 명언집이었다. '김지영 엮음', '김지영 엮음'. 표지는 검은색이었고 금색 프레임 그림도 그려져있었다. 열자마자 나온 명언은 '시간은 차갑게 식혀주고 명확하게 보여준다. 변하지 않은 채 몇 시간이고 지속되는 마음의 상태는 없다. -마크 트레인- . 이 두 문장도 와닿았지만 동화명언 정도로 와닿지는 못했다. 그때의 충격이 가장 컸다. 하지만 이 두 문장도 아주 와닿았다. 갑자기 이런 멋있는 문장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지 궁금했다. 거의 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 그당시 유명했을 수도 있다. 명언은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관심사 중 하나이다. 나중에 글 놀이터에 [명언 모음]이라는 제목의 명언들을 다 써볼 것이다. 그게 나의 하나의 목표이다. 오늘 글은 왠지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명언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을 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