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골봉-496m
◈날짜 : 2022년 10월 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진흥사입구
◈산행시간 : 5시간58분(10:02-16:00)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8:10-9:11)-화명역-도시철도(9:39-45)-금곡역
◈산행구간 : 진흥사입구→고당봉갈림길→도룡뇽서식지→전망대→암문-장골봉→학생교육원→화명수목원→정자앞갈림길→사스레피군락지→주공4단지갈림길→진흥사입구
◈산행메모 : 오늘 찾아가는 장골봉은 작년 3월 13일 금정산성길(2)에서 만난 물리재(석문)가 있었던 봉이다. 금정산 서쪽 산사면을 따라 걷는 산행이다. 경부선 화명역에서 도시철도 화명역을 찾아간다. 화명역을 나와서 돌아본 모습.
도시철도 화명역 1번 입구로 내려간다.
도시철도로 금곡역까지 이동. 여기서 진흥사를 향해 올라간다.
진흥사(좌)를 앞두고 플래카드 뒤로 보이는 덱이 산길 입구다.
탐방안내판 앞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산길입구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입구에 자리한 이정표.
덱으로 올라서며 산행 시작. 之자를 그리며 올라가는 덱.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직진은 나중에 하산하는 길이다. 금정산제26등산로 안내판도 보인다.
올라가는 길은 등산로 정비작업 중이다. 돌아본 그림.
정비작업 구간을 벗어났다.
바위도 만난다.
생강나무 군락지 안내판을 만난다.
약한 물소리와 함께 돌 사이로 물도 보인다.
쉼터도 만난다.
고도를 높인다.
노송도 만나고.
서늘해진 바람이 좋다.
길바닥엔 떨어진 도토리.
돌탑갈림길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고당봉 2.8km. 나중에 보니 이곳이 고당봉갈림길이다.
무심코 올라갔다가 돌아오느라 16분 알바. 왼쪽 수목원으로 내려서면 목교도 건넌다.
연이어 만난 목교를 건너면 돌밭 위도 통과한다.
또 목교를 건너면 올라가는 계단.
이런 바위도 보인다.
도롱뇽 서식지를 만난다.
안내판.
돌아본 서식지.
이런 바위도 보인다.
계단 따라 고도를 높인다. 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수목원. 직진은 낙동강전망대. 직진으로 올라간다.
송전철탑 아래를 관통하여 전망대에 올라선다.
낙동강 건너에 김해 대동면. 왼쪽 돛대산에서 오른쪽으로 신어산, 무척산.
낙동강을 가로지른 다리. 물금 뒤에 오봉산. 그 위로 토곡산. 눈을 크게 뜨면 오른쪽 위 용선고개의 풍력단지도 보인다.
소나무 뒤로 저런 바위도 보인다.
돌문 길도 만난다.
통과하여 돌아보니 행복과 행운을 안겨주는 돌문 길이란다.
돌문 길을 통과하면 바로 앞에서 흔들바위가 기다린다.
전망덱을 만난다.
낙동강에 다시 눈을 맞춘다.
오른쪽 위 구름 아래로 영축산도 보인다.
오른쪽 위로 금정산의 정상도 보인다.
가람낙조길 안내판.
철쭉군락지 안내판도 만나고.
난 간줄 사이로 진행하여 산성을 만난다. 암문을 통과한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조성협진아파트 4.5km. 왼쪽은 고당봉. 오른쪽 율리역으로 올라간다. 작년 11월에 내려온 길이다.
작품바위도 만난다.
장골봉에 올라선다.
장골봉은 공사 중이다. 석문이 훼손되지 않게 저렇게 보호하면서.
안내판을 보니 금정산성 제1건물지 보수정비사업이다.
내려가니 올라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내려가다 길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난 바위에서 점심. 왼쪽 숲 아래로 학생교육원이 가까운듯 대화소리도 올라온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가는 목계단.
산성에 내려선다.
조망이 트인다.
여기서 직진은 서문으로 이어진다. 수목원은 오른쪽 뒤로.
왼쪽으로 학생교육원.
흐르는 물은 작년보다 줄었다.
암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낡은 안내판도 보인다.
플라스틱 관을 따라간다.
삭은 통나무다리도 건너고.
돌밭 사이로 이어가는 길.
목교도 건넌다. 왼쪽으로 대천계곡도 보인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
폭우가 계곡을 할퀸 흔적도 보인다.
주말농장도 보인다.
화명수목원에 내려선다.
금정산숲속둘레길 표지도 보인다.
여기저기 가족단위 탐방객도 보인다.
수서생태원 탐방덱.
출렁다리도 통과한다.
오작교도 만난다.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찻길이 보이는데 원점회귀 산행이라 여기서 발길을 돌린다. 다가서는 출입문.
가람낙조길 출입문이다.
땅 위로 솟아오른 바위.
물도 마시고.
마른 계곡도 통과한다.
여기도 지계곡.
오른쪽에 봉을 끼고 산허리를 돌아간다.
바위 사이로 이어지는 길.
바위 위로 목교.
갑작스레 독창하는 애매미. 혹시 하여 걸음을 멈추니 분명한 매미소리다. 3일 전 순천에서 들은 소리가 2022년의 마지막 매미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10월 8일이다.
올라가는 계단이 부담스럽다.
바위를 우회한다.
인재개발원이 날머리인데.
얼음물이라 아직도 마실 물이 있어 다행.
지계곡엔 통나무다리.
삼거리서 왼쪽으로 육각정쉼터가 보이면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이어서 만난 이정표.
사스레피 군락지 안내판도 만난다.
무덤 뒤로 저런 바위도.
가람낙조길 전망덱.
덱 따라 내려가면 여기서 또 시작되는 덱.
녹색건강 문도 통과한다.
오른쪽 고당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다시 만난다. 오전에 올라갔던 길이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도로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진흥사일주문.
큰법당 왼쪽은 원효유치원.
절집을 돌아나와 다시 만난 산길 입구 덱. 산행을 마친다.
금곡주공3단지 정류장에서 사상터미널로.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14.52km.
#주공3단지정류장-15번(16:31-17:15)-사상터미널-시외버스(17:36-18:23)-창원터미널-택시(18:27-33)-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