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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한민국 태권도, 중국의 우슈, 일본의 가라데가 있듯이 태국의 무술을 대표하는 킥복싱인 무에타이가 있습니다. 구리시 실내체육관 사각링에서는 옹박을 꿈꾸는 무에타이 신인선수들의 현란한 발차기와 무릎치기 기술로 열기가 가득합니다. 지난 8일 제29회 전국 신인왕전과 초, 중등부 아마추어 대회가 열려 전국 20개 체육관에서 59명의 선수들이 참가 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김문경 구리문화원장과 박영순 구리시장, 전국 무에타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 김 문 경 구리문화원장> “킥복싱은 심신수련을 통한 체력증진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무술입니다. 앞으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이날 열린 신인왕전에서 주니어웰터급(-63.5kg)에 한기철, 라이트급(61.6kg)에 유영준, 헤비급(-90kg)에 최태섭 선수 등이 우승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무에타이의 꿈나무를 선발하는 초, 중등부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초등부 핀급(-30kg)에 박정원, 중등부 라이트급(-52kg)에 조민승, 웰터급에 오해봉 선수가, 그리고 여성부 경량급(-55kg)에 최나리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한편 무에타이는 태국의 고대 무술인 무에보란이 원조이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의 군사무술입니다. 경기인터넷뉴스 한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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