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聳巖山)-547m
◈날짜 : 2024년 10월 1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화순군 한천면 한계리 용암사삼거리
◈산행시간 : 3시간28분(11:04-14:32)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7)-사천휴게소(8:58-9:08)-광양요금소-보성녹차휴게소(10:09-21)-보성요금소(10:23)-축제장(10:50)-도착(11:03)
◈산행구간 : 용암사삼거리→도덕산→금오산성→칠형제바위→용암산→510봉→불암사→삼거리→사각정쉼터→논재→금오산장→용암사삼거리
◈산행메모 : <용암산(聳巖山)은 전라남도 화순군의 한천면, 춘양면, 이양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 지역이 험준하고 경사가 급한 암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2017년에 이어 다시 찾는 용암산이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따라 올라가서 하차한다. 여기서 산행 시작.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은 봉암사로 이어진다.
2010년, 2017년엔 용암사로 직진했다. 오늘은 왼쪽으로 보이는 산길로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면 살짝 내려서다 올라간다.
도덕산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안부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 용암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니 경사가 작아진 길. 숨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금전저수지 앞으로 출발, 도착지. 그 왼쪽 앞으로 용암사. 눈을 크게 하면 임도 끝에 산악회버스도 보인다.
입석을 만난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
이어지는 암릉은 왼쪽으로 우회한다.
전망대에 올라선다. 왼쪽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
가운데 왼쪽으로 지나온 도덕산. 그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무등산.
오른쪽 멀리서 하늘 금을 그리는 봉우리는 모후산이다.
주위로 보이는 금오산성 터.
칠형제바위를 만난다.
왼쪽 위로 앞서간 일행들도 보인다.
그 왼쪽 아래로 용암사와 금전저수지.
전망암봉에 올라선다.
무등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도덕봉 오른쪽은 지나온 능선.
왼쪽 위 멀리 모후산.
철계단도 만나 올라간다.
아래로 하산할 길이 드러난다.
다가선 용암산.
여기는 용암산
여기서 점심.
왼쪽으로 내려간다.
가운데로 보이는 능선은 하산로가 아니다. 등산로는 능선 왼쪽에 자리한 여기서 보이지 않는 능선을 왼쪽에 끼고 옆구리를 따라가서 계곡에 내려선다.
가운데 왼쪽으로 보이는 태양열발전단지는 2017년엔 공사중이었다. 나중에 저 단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질러 통과한다. 발전단지 앞 오목한 부분이 나중에 지나갈 논재
바위가 호위하는 의성김씨 산소도 만난다.
계곡을 건넌다.
임도를 만나며 산길을 벗어난다. 2010년에 보았던 등산안내판을 오늘도 만난다. 이정표.
오른쪽으로 불암사 200m지만 생략.
임도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역사숲길 안내판도 보인다.
오른쪽은 내려온 길이다.
부드럽게 올라간다.
사각정쉼터를 만난다.
심심찮게 구절초도 보인다.
사각정쉼터를 통과한다.
오른쪽(산길)으로 용암사 1.2km.
갑자기 매미소리. 걸음을 멈춘다. 오쓰! 오쓰! 오쓰! 오쓰! 매미소리가 분명하다. 오늘은 10월17일.
2017년에 들어선 태양열발전시설을 만난다. 산에서 보였던 그 태양열판이다.
새로 개설된 임도도 보인다.
왼쪽 편백나무 아래로 쉼터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금오산장.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 가운데 오른쪽으로 지나온 칠형제바위와 용암산이다.
삼거리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하여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장으로 이동한다.
#승차이동(15:22)-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장(15:34-16:46)-보성요금소(17:17)-녹차휴게소(17:23-34)-광양요금소(18:08)-사천휴게소(18:34-44)-군북요금소:천호식당(19:07-20:02)-함안휴게소(20:05-12)-산인요금소(20:21)-창원역(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