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 되어 / 김종환
(부부의날기념일노래)
니가 보고싶어 널 만나게 됐고
니가 좋아 널 사랑한다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픈 일이 생겨도
변함없이 사랑하게 해 주오
우리 둘의 만남은 끝은 있겠지만
그 날까지 너를 아끼며
아까운 시간들을 바보처럼 보내며
우린 그렇게 살지 않겠다
이 넓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 중에
널 만난 건 내겐 너무 특별해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낼 수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너의 가슴 속이 마르지 않도록
사랑의 물을 너에게 준다
머뭇거리는 동안 세월은 지나간다
너를 사랑할 시간도 없이
세상 살다보면 현실이 힘들어서
말다툼에 상처도 받지만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낼 수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낼 수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첫댓글 서로 있을때 잘 해야지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있을때는 서로가 소중한것을 그렇게 모르다가 한 사람이 없어지면 그대는 소중한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