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 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 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우리는 작은 땅 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들이 한이 없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을 도와 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 自失) 할수 밖에 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
보는 관점에 따라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기므로,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첫댓글 아. ^^
감동이 이네요.
너무나 분명하고 생생합니다.
있음을 봅니다. ^^
살아가면서 한번더 나를생각하게하는 멋진글귀네요 많은것을 가저도 가진줄모르고 사는모습 감사합니다
풍요가 주머니속이 아님을 증명하는군요. 가슴이 환해집니다 ^^
고맙습니다.
띵~ 머리르 치고 그리고 가슴을 칩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삶을 살아온 내가 이제 사실학교를 만나 아들의 눈으로 삶을 살려고 합니다. 순간순간 어찌나 빨리 아버지로 다시 돌아가는지 ... 그래도 기쁘게 다시...
내 안에 살고 있는 지혜로운 아이~
나는 이미 지혜로우니~
그 분명한 사실에~ 야 호~!!^^
하하~~
덕분에 내 안에 있는 아이를 만납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카카오의 천진한 웃음이 떠올라~
행복함을 함께 나누려는 카카오의 마음이 넘 따뜻해서~
기뻐요!
관점에 다라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요
풍요 롭습니다
나눔또한 풍요로와서 기뻐요~~^^
아이의 시선은 그렇구나
저는 어릴때 우리집이 좁아서 큰집에 가면 아주 부러웠어요
마당이 좀 크고 내 장난감이 좀 많았으면 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집 아이는 자기집에 불만이 있겠죠 부자아이는 지금 부족함이 없어 가난한집이 그렇게보일수도
있음. 을 봅니다!
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헙.
관점의 차이.
있음에 눈뜬자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관점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있음을 봅니다.
카카오~ 감사해요.^^
가슴에 큰 파동이 일어납니다. 맞다, 맞어!! 맞네요. 그러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