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가 유리왕에게 밀려 고구려를 떠나 백제를 건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후 고구려와 백제의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 백제 사람들은 이 설화를 인정했을지 궁금합니다. 한국에는 절이 있고 일본에는 신사가 있는데, 두 개의 차이점이 궁금하고 일본에는 절과 신사 중 무엇이 더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일곱 번째.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할 때, 소서노라는 과부가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글구 소서노의 아들 비류와 온조는 주몽의 아들로 인정되고 있었는데,동부여에서 주몽의 친아들 유리가 와서 왕위를 계승합니다.그래서 소서노와 비류 및 온조는 남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했다고 합니다.이러한 신화를 통해서, 백제는 고구려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신앙은 신도라고 하구요.불교가 들어오면서, 신불습합 현상이 일어납니다.일본의 신과 불교가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신불습합이 형성되었구요.뒤에는 신불분리를 주장하기도 합니다.일본의 경우, 신사가 사찰보다 숫자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일곱 번째.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할 때, 소서노라는 과부가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글구 소서노의 아들 비류와 온조는 주몽의 아들로 인정되고 있었는데,
동부여에서 주몽의 친아들 유리가 와서 왕위를 계승합니다.
그래서 소서노와 비류 및 온조는 남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화를 통해서, 백제는 고구려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신앙은 신도라고 하구요.
불교가 들어오면서, 신불습합 현상이 일어납니다.
일본의 신과 불교가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신불습합이 형성되었구요.
뒤에는 신불분리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신사가 사찰보다 숫자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