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사는 생활
꿈이란 무엇인가? vision이요, 희망이요, 생활의 힘찬 원동력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생활이 疲困하고, 困憊할 따름이다.
우리가 왜 꿈을 가져야 하는가? 꿈 자체는 의미가 없다.
꿈은 실천하여 행동으로 나타날 때, 꿈이나 비젼으로 성취된다.
‘보라 꿈꾸는 자가 오도다’ 요셉을 보고 그의 형들이 비아냥거리며 하는 말이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모든 것을 예비하고 성취게 하는 여호와 이레의 섭리를 깨달아 알 수가 있게 된다.
만약에 그의 형들이 요셉을 상인들에게 팔지 않았다면
요셉은 결코 애굽의 총리는커녕 그냥 야곱의 아들로서 양치기로서 일생을 마쳤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관하고 섭리하는 주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그는 이스라엘을 극심한 가뭄에서 건져내는 역할을 할 수가 있었고,
구속사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꿈을 꾸자. 꿈꾸는 자와 함께 하시는 창조주를 기억할 때,
우리의 꿈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우리는 깨달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꿈이야말로 새로운 역사를 나타내고 이루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꿈을 먹고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행하는 데 있어서 그의 의도대로 모든 것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주안에서 심히 창대해지는 꿈을 가지면 그 꿈이 그 사람을 인도해 나가는 것이다.
무릇 무슨 일을 하던지, 이루던지 간에 성공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그것을 희망이라던가 포부라고 밝혔지만 결국 이름만 다른 동일한 내용인 것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믿음이라고 할 수도 있다. 네 믿음대로 될 찌어다.
꿈의 역사는 곧 믿음의 역사요, 믿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일의 성취가 있다.
믿음의 분량만큼 믿음의 양만큼 일은 성취가 되는 것이다.
믿음의 역사에 있어서 나이나 경력이나 환경이나 학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직 믿고 나아가면 그것에 따라 역사는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없음으로 인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지 못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며 낙담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역사를 따라서 매사를 긍정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나아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형편과 처지를 뛰어넘는 힘이 믿음에는 있는 것이다.
믿음의 용사들은 다 찬란한 생을 빛나게 살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바로 믿음의 통로를 따라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창조주를 인정하고 환영하고 살아갈 때,
바로 영육간에 강건한 축복,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법칙인 것이다.
오직 신령한 세계에서는 믿음으로 축복의 씨앗을 뿌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오직 언약의 말씀에 기초하여 떠난 결과 그러한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그의 아내 사라도 잉태하는 힘을 얻었고,
아브라함도 그의 언약을 따라서 난 이삭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으로서 신앙사에 찬란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믿음을 좇아서 말씀에 근거하여 그물질을 한 베드로도 배의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나중에 그의 사도로서 빛나는 삶을 살았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 믿음을 통해서 말씀에 의지해서 다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살 것인가?
말씀을 의지해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만이 성공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불변하고 신실한 말씀을 확실히 의지하고 나아가는 信行의 결단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꿈꾸는 자가 되어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 나아갈 때
각양 좋은 것과 풍성한 것을 마음대로 구하고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 이 세상과 그 풍조는 다 지나가지만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음으로 그 말씀을 의지하고 信仰生活을 할 때,
영혼이 잘 됨 같고 범사가 잘 되는 축복을 차고 넘치도록 누리고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복 받아 잘 되는 비결은 바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이일 뿐이다.
믿음을 따라서 의롭게도 되고, 믿음을 따라서 성공과 실패도 좌우되는 것이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상고하는 가운데 신실한 언약의 말씀이 뇌리를 때릴 때,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러 주는 말씀임을 믿고,
신실한 자세로 행동으로 옮길 때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각양 풍성하고 좋은 것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