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좋은 음식보다는 나쁜 환경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 중에 합성세제(계면활성제, SLS)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제는 물론이고, 샴푸, 비누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합성물질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치약 속에 이것이 있다는 것은 잘 모릅니다.
치약으로 양치질하면 거품이 나는데, 이 거품을 일으키는 성분이 계면활성제입니다.
치약 속에 있는 계면활성제는 더 위험합니다. 양치질 후 2~5%를 삼키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흡수된 계면활성제는 오랫동안 체내를 돌아다니며 인체의 세포를 자극하고 아토피를 유발시킵니다.
심지어 백내장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치약도 거품이 나질 않는 치약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환경부터 제거해나가면,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토피는 한마디로 폐,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서 폐와 대장이 실한데(좋은데) 아토피나 피부병이 나타나는 법은 없습니다. 답은 폐대장을 좋게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폐대장에 좋은 음식은 흰색과 매운맛입니다. 이는 폐와 대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보호 합니다. 그리고 상생 관계에 있는 노란색과 단맛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검정색과 찐맛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상극관계에 있는 쓴맛이나 적색 음식은 폐와 대장 기능을 더욱 약하게 만듭니다. 적게 먹거나 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색과 식초맛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가 크는 문제는 성장판과 관련이 있는데요. 성장판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닫히게 됩니다. 여아의 경우 초경을 지나면서 닫치게 되고, 남아의 경우 변성기를 지나면서 닫히게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큽니다. 병이 없고, 영양을 잘 공급하면 잘 성장 할 것입니다. 병이 있으면 성장에 장애가 됩니다. 따라서 어떤병이든 치료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아토피 : 만간 요법으로 도꼬바리를 볶은후 보리차 처럼 끓여 마시고, 상처를 씻어 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루쟁이 전초를 끓여서 바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 음식 현미밥, 율무밥, 현미쌀을 씻어 불린후 아침저녁 한숟갈씩 생식합니다.
참고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장승연이 아토피가 걱정이 되어 삼촌이 올린 자료인 것 같구나. 하루 빨리 승연이가 가려움증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