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민중각에서 묵었던 대학생입니다.
도미토리라는 방을 이용했던것 같구요
12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이용!!
침대는 없구요 그래도 편안했습니다. 방이 아늑하고, 춥지도 않고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리무진버스타고 뉴경남호텔에서 내리니
픽업을 해주시더군요 감사감사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네거리식당에서 갈치랑 갈치국을 먹었는데 정말 맛납니다.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편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도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중 제일 맛났던듯.
방에는 정말 없는것 없이 다 있습니다
드라이기, 스킨,로션(스킨과 로션이 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샴푸 린스 치약
샴푸랑 린스도 쓸만했습니다.
5분정도만 걸어가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서 그곳에서 성판악 코스까지 30분-40분정도걸립니다
성판악근처에 숙소가 없어서 민중각을 이용했는데 최상의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 그 최상의 선택으로 두달을 훌쩍 넘게 투숙중입니다
다들 민중각의 품으로 오셔요
크헉!!!!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