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 4월 17일/ 4월 30일
* 줄거리:
- 다 잘 할려고 하지마라, 완벽한 사람이 될려고 하지마라, 못된 딸이 되라
- 결혼할려면 이 남자와 대화가 되는가, 첫째 날도 둘째 날도 셋째날도 자신에게 물어보라.
- 대화가 되는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면서도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 우울증은 자아의 감기.
- 세상에 쓸모없는 일이란 하나도 없다.
- 폴 스르트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일찍 죽는 것이다.”
- 어떤 것에도 냉소적이 되지말라
- 몰입의 즐거움을 익혀라
-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 세상이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허락하지 마라
= 진정한 이기주의자란 자신의 길을 갈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당당히 맞서라 그래야 세상이 너를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다. 너를 스스로 아끼지 아니하면 누가 너를 존중해주겠니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 걱정을 가불해서 살기에 점술시장은 2-3조 규모고 역술인은 45만명을 넘었다(통계청에 사주카페를 포함하여).
- 자신에게 칭찬일기를 쓰라
- 함께 가야 멀리 간다.
- 부끄럽다고 소심하다고 낙심하지 말고 열등감으로도 여기지마라 내향성의 힘이 기반이다. 외향적이되려고 너무 노력하지마라 내향적이라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면 언젠가 자신의 자리가 돋보이게 될 것이다.
- 노년에도 아름답다면 그것은 너의 영혼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