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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 랭킹 1위이자 당구의 전설 토브욘 블롬달(Torbjorn BLOMDAHL) 선수가 한국을 찾는다.
토브욘 블롬달은 오는 4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약 한 달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블롬달은 알찬 스케줄로 한국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인천, 부산 등 여러 지역의 당구 클럽에 방문하며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계획 중이다.
그리고 5월 3일부터 7일까지는 블롬달의 국내 활동을 적극 도와주고 있는 당구 전문 인터넷 방송국 코줌코리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며 한국의 따뜻한 5월을 맘껏 누릴 예정이다.
이 여행에는 한국의 최성원, 허정한, 권영일 선수와 그 가족들도 함께한다.
또한 스포츠를 좋아하는 블롬달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경기장을 찾을 계획이며 MBC Sport+채널에서는
VIP석에서 관람하는 블롬달을 방송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더
불어 스폰서십, 매니지먼트 등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어느 정도의 한국어 의사표현과 웬만한 한글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는 블롬달은
"한국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여 수많은 팬들을 만날텐데 너무기대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더 많은 한글을 배우고 싶다.
또 가장 좋아하는 만둣국을 실컷 먹을 수 있겠다(웃음)” 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롬달은 베트남 호치민 월드컵(5/16-22)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5월 14일 출국하며
대회 후 24일 잠시 입국했다가 25일 현재 살고있는 독일로 돌아간다.
출처: Cue Clinic of Billiard - 큐클리닉 원문보기 글쓴이: 큐클리닉(박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