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최명수 교수’. 스포츠 태권도 부문 지도자상 수상
– 11월 28일(화), 시사매거진 창간 20주년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
[최명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가 수상 후 곽영훈 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28일(화)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올해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의 스포츠 태권도 부문 지도자상은 최명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최명수 교수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태권도를 입문해서 중학교, 체육고등학교, 체육대학에서 겨루기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1979년 제60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웰터급 우승 등을 차지했다.
또한 미2사단에서의 태권도 지도를 했고,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원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개최한 국제대회의 심판으로 참가하였을 뿐만아니라 1994년 일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제심판원으로 참가하여 태권도 세계화와 글로벌화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국제분과위원장과 2016년부터 2017년 현재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2004년부터 2012년도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겸임교수 및 외래교수로 재직했고, 2014년 4월 1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기술의 과학성을 연구하고 지도할 수 있는 우수한 태권도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윤복성 성우와 김혜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길수 시사매거진 발행인을 비롯해 곽영훈 대회장(현 세계시민기구 WCO 대표, 사단법인 사월회 회장, 사람과 환경그룹 회장), 조동회 조직위원장(현 SGI서울보증재단 감사, 전 국민통합 이사장), 한화갑 선정위원장(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중국의 어반블루 HUANG SI WEI 총회장, 어반블루코리아 이수영 대표, 키미스 MA XIAO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수상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의학, 종교, 기업, 복지, 문화, 스포츠, 예술, 연예 등 각 분야별로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한반도 평화재단 총재)에서 심사를 거쳐 총 42명에게 ‘희망한국 국민대상’을 시상했다.
한편, 시사매거진은 1997년 9월 창간했으며 ‘풀은 비에 젖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20주년을 맞이했다. 2004년 한국 신문발전위원회 및 유수 언론단체가 뽑은 한국4대 월간 잡지에 선정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0년, 2014년 우수 콘텐츠 잡지수상 및 2015년 잡지의 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선정 잡지공로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 수상자 명단(무순)
김중로 국민의당 국회의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철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은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박근주 서울강남경찰서장, 김영종 서울종로구청장, 고경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박희영 G20청소년미래포럼 총재, 김영수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박광훈 제26 기계보병사단 정비대대 대대장, 강현섭 서울강남구청 복지문화국장, 강영식 제주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 회장, 김정택 SBS 명예 예술단장, 최일화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장, 허정무 한국축구협회 부총재, 하용수 디자이너,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회장, 김일태 금화작가, 정문홍 ROAD FC 대표, 조순열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김홍승 렉셀내과 원장, 이희온 온온홀딩스 대표, 최윤호 KEPA 수석연구소 소장, 이 호 아미스 대표, 곽병현 죄인호송 사설업체 대표, 범효진 마이핏 대표, 김 경우 미소시스템 대표, 신주현 시아뷰티아카데미 대표원장, 최명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토니 권 LBMA STAR, 한상준 목사, 강충원 주식회사 위올 대표, 홍기준 배우, 오하라 시각장애인 가수, 이연주 진도북춤 전승자, 배재영 배우, 김혜경 시사매거진 편집국 편집위원, 신혜영 시사매거진 편집국 차장, 이수영 어반블루코리아 대표, MA XIAO 중국 최대커뮤니티 기업 키미스 대표 이상 42명.
[TK TIMES 김정록 기자] rokpresiden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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