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티나
우리는 크로아티아에서 '꽃보다 누나'에서 보았던 도시를 가고 있습니다.
넥타이의 기원이 된 나라입니다.
'30년 전쟁'당시 프랑스 왕실을 보호하기 위해 파리로 간 크로아티아 병사들에게 부인이나 연인이 무사귀환을 위해
스카프를 감아주었는데 스카프에 관심을 가지고 프랑스에서 넥타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큰 도시입니다.
자그레브란 어원은 '물을 주세요'라는 뜻이랍니다. 성당 광자에 깨끗한 샘이 있어 이곳을 찾은 황제께서 너무 목이
타 이 곳 샘물을 먹고 싶어 표현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크라바타는 넥타이를 뜻하는 말입니다,
1093년에 헝가리 왕인 라디슬라스(Ladislas)가 건설을 시작하여 1102년에 완공했고 1217년에 성모마리아에게 헌정되었다. 성당은 높이가 77m, 넓이가 46.2m이며 두 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데 북쪽 탑이 105m, 남쪽 탑이 104m이다. 성당 내부의 면적은 1,671㎡로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바로크 양식의 제단, 신고딕 양식의 제단 등이 있고 성당에만 보물급 유물이 10개 이상이 되어 크로아티아의 보물'이라 부른다.
[출처] 자그레브 대성당 [Zagreb Cathedral ] | 네이버 백과사전
화려한 모자이크 지붕이 특성이 성 마르코 교회
'꽃보다 누나'에서도 나왔던 돌라체시장에서 오렌지와 사과를 사고 그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첫댓글 독일을 가면서 오스트라아에 잠깐 들렸는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갓 언니들 퐈이팅입니다.... 넘 아름답고 멋있어요
방안에서 동유럽 구경 잘 했습니다....